[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주시가 관용 버스에 광주시 공식 캐릭터인 ‘그리니 크리니’를 활용한 홍보 랩핑을 실시, 테마 버스를 운영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광주시 캐릭터와 함께 문화,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랩핑을 실시한다. 랩핑된 버스에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남한산성 문화제’, ‘퇴촌 토마토 축제’, ‘왕실 도자기 축제’와 내년에 개최되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그리고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과 관련된 이미지로 꾸며졌다. 시는 이번 홍보 랩핑을 통해 광주의 매력을 알리고 자연스럽게 시의 대표 축제는 물론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 공식 캐릭터인 그리니 크리니를 활용해 광주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에게 알리고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시정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주시 대표단은 지난 8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산둥성 즈보시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표단은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공무원 및 도예인, 기업인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문은 지난 2003년 즈보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23회 중국(즈보) 국제도자박람회에 초청받아 방문이 이뤄졌다. 이에 앞서 즈보시 대표단은 지난 5월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축하 방문했다. 즈보시를 방문한 방 시장은 마효뢰(马晓磊) 즈보시 당서기와 교류 20주년 기념 교류 활성화에 대한 환담 시간을 가졌으며 즈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광주시는 박람회에 광주왕실도자기 25점을 전시·홍보했다. 방 시장은 “제23회 즈보 국제도자박람회 개최와 교류 20주년을 기념하는 기쁜 자리에 광주시 대표단을 초청해주신 즈보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20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 범위를 탐색하고 상호관계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평군은 법정 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정된 날로, 군은 그 취지를 살려 군에서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더 널리 알리고 지역 청년 간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16일 저녁 7시에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공연과 청년 노래자랑, 청년정책 퀴즈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이후 일주일 동안은 군에서 운영하는 청년공간(양평읍 내일스퀘어양평, 용문면 양평청년공간오름, 양서면 딴딴회관)에서 포토이벤트, MBTI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수록 군에서 더 좋은 정책을 만들 수 있다며, 청년의 날 주간에 많은 청년들이 모여 행사를 즐기고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양평군청소년회(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양평군 청소년 정책마켓이 지난 7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정책 8개를 선보인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유승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하여 청소년 제안정책에 대한 우수정책 인증을 하고, 양평군 청소년 평가단 50여 명이 정책에 대한 공감투표를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청원중 전교생, 원덕초 임원단을 비롯한 학생들과 학교밖 청소년들이 전진선 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시간을 갖고 제안정책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청소년 정책마켓에서 선보인 정책제안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2건의 제안 중 1차 청소년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건으로 향후 양평군의 시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양평군을 위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직접 현장에서 듣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청소년 스스로 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8일, 장안구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사회보장급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구·동 공무원들이 서로 원활하게 협업하고 사회보장급여와 사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과와 10개 동 담당 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장급여 상담·접수 시 유의사항 및 당부사항 안내, 질의·응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 등의 순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오늘 교육으로 사회보장급여를 담당하는 구·동 공무원들 간에 유기적 업무체계를 정립하고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영화 지하보도 등 주요 도로시설물 8개소를 대상으로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은 매연 및 비산먼지, 지하보도 내부 공사 등으로 찌든 벽면 등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시설 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이 진행됐다. 주요 도로시설물 세척 사업은 9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장소에는 관할 경찰서 등과 협의하여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간을 피하는 등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세척과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소 통행에 불편이 있더라도 구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토지소유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조회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본인 소유의 토지나 조상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현황을 확인해 주는 서비스로, 사망신고 시 상속권자에게 사망자의 토지 소유 현황을 제공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부터 개인이 법원에 파산이나 개인회생 신청 시 필요한 본인 명의의 토지 확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조상땅 찾기가 가능하여, 직접 방문에 따른 민원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는 조회대상자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경우로 한정되며, 사망자 기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로 첨부(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다운로드)하여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를 모르거나 2008년 이전에 사망한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방문신청은 장안구청 토지관리과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국가공간정보포털과 정부24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원시 장안구는 올해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8일, 장안구 만석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칡,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종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만석공원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 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만사모(만석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생태조경협회, 장안구청장, 공원녹지과장 등 민간단체 및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생물 서식지를 보호하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모였다. 참여자들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만석공원 내 소류지 주변부터 시작해 산책로를 따라 배수지까지 칡, 환삼덩굴 등 생태교란식물의 뿌리와 줄기를 제거하는 활동을 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생태교란식물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이 뛰어나고 성장이 빨라 주변 수목 등의 서식을 방해하여 생물 다양성의 균형을 깨트려 생태적으로 피해가 크다.”며 “만석공원 내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하여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8일(금) 열린 제371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 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에 RE100을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서울시·인천시․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수립하는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에 대한 의회 보고 자리에서 ‘살기좋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상생·통합의 수도권’ 추진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하며, 3대 발전목표와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수도권을 5개의 거점권역으로 분할하여 특색을 갖춘 발전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명 의원은 “경기도는 지속적인 외적 성장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에너지사용 과다로 인한 탄소배출과 기후변화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경기도민의 지속가능한 쾌적한 삶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이 필요하며, 대도시권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노력을 위해 광역도시계획안에 중장기적인 RE100 계획을 반영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제5회 안양보육박람회가 지난 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다채로운 교육 정보와 체험, 볼거리로 아이와 가족 등을 매료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1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욱경)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소통하고 화합하며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됐다. 특히, 이날 평촌중앙공원에는 에어바운스 등 유아 신체 놀이기구와 ‘편백숲놀이’ 등 영유아의 오감발달을 돕는 체험활동, ‘찾아가는 목공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 등 6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공원 중앙 무대에서 펼쳐진 마술쇼, 요술풍선, 버블쇼 등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도 직접 참여해 박람회를 찾은 부모와 가족들에게 자녀 돌봄 및 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박람회를 알차게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 등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는 물론 즐거운 휴식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마음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