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군포시는 오는 9월 16일 오후 4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3년 청년의 날 기념 ‘군포 청년축제: Chance Socie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돼있다. 군포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정책협의체 소속 청년위원들과 기획 단계부터 참여·소통하며 청년의 시작과 기회를 주제로 군포 청년축제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산본로데오 거리(산본역~분수대) 일대에서 ‘재즈 버스킹’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정책홍보,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내용으로는 ‘예술우편함’(문화예술분과), ‘3D펜으로 나의 꿈 만들기’(일자리분과), ‘청년라이프 스타일’(교육홍보분과), ‘청년 알쏭달쏭’(주거복지분과), ‘군포 제로웨이스트 위드유’(청년동아리·단체), ‘비닐비백’(군포청년창업) 및 ‘일자리상담’(군포일자리센터), ‘정신건강 선별 검사’(군포정신건강센터)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과 8일에 학령기 아동 약 50명을 대상으로 산본 보건지소 및 군포 소방서와 연계하여 진행한 응급처치 교육과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긴급 상황에서 친구나 가족 더 나아가 주변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동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과 아동들이 기본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다루었다. 또한,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핵심 지식을 전수하여, 화재 상황에서 아동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고 화재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안전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조명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군포시는 오는 9월 14일 군포시가족센터의 개관식을 통해 군포시가족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군포시가족센터는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183억원(국비50억원, 도비20억원, 시비113억원)을 투입해 2021년 7월 착공, 2023년 5월에 준공됐다. 지하2층, 지상4층의 연면적 5,359㎡ 규모로 지하에는 주차장(39면), 1층에는 영어가족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2층에는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가 있으며, 3층에는 군포시가족센터, 4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다목적 강당을 갖춘 생활SOC복합시설이다. 군포시가족센터에는 기존에 수리산상상마을에 있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포시가족센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사회내 육아지원 거점기관인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한 곳에 모으고, 다함께돌봄센터, 영어가족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등을 신규 조성하여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육아, 돌봄, 교육 등의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9일 오후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박연준, 장석주 시인 부부를 초청하여 ‘사랑이 밥 먹여 주더라’를 주제로 시(詩) 콘서트를 개최했다. 광명도서관 특성화 사업인 ‘시가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시(詩) 콘서트는 광명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삶을 바꾸는 책읽기’에 대한 박연준, 장석주 시인과의 북토크, 시가 있는 음악공연, 시 낭송 등을 진행하고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콘서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시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음악공연이 곁들여져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광명도서관에는 3층 어문학실에 시를 감상할 수 있는 별도의 코너가 조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시를 즐길 수 있는 ‘시요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9일 초가을 단풍 아래 야외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는 ‘햇살 아래, 낭만 테마 독서! 두 번째 북(BOOK)크닉’ 행사를 개최했다. 광명도서관만의 차별화된 독서문화 행사인 ‘햇살 아래, 낭만 테마 독서! 북(BOOK)크닉’은 자연과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독서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시민들은 도서관 앞 너른 야외마당에 설치된 북텐트, 캠핑의자, 해먹, 빈백 등 다양한 좌석에 앉아 캠핑이나 소풍을 온 듯한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이동식 서가 ‘이 책 어때’ 에서는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힘이 돼주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도서들이 전시되어 현장에서 시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대여했다. 또한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나만의 친구 ‘쫑긋 토끼’를 만들어보는 체험과 달콤한 ‘솜사탕 매직’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흥겨움을 더했다. 아울러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북크닉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2023년 광명시 '책 한 권' 도서인 ‘리보와앤’ 북카트 만들기 체험 키트를 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6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제4회 청년의 날 축제 ‘청년아, 광명해!’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에 대한 전 세대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광명시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숙의예산토론회와 청년위원회, 축제 추진단을 통해 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올해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아, 광명해!’로 이름 짓고 광명시 청년들만의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축제는 청년들의 낮과 밤이라는 콘셉트로 낮 1시부터 청년들이 만든 굿즈, 책갈피, 엽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타투스티커 등의 체험부스와 회화, 수공예품 등으로 구성된 판매․전시부스 등 청년참여형으로 5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버스킹, 연극공연과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저녁 6시부터는 광명시 청년들이 펼치는 오케스트라, 합창단, 국악, 밴드 등 공연이 진행되며 저녁 7시 30분부터는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초청한 DJ【DJ JULY, GOLDLIN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광명시가 11일부터 평생학습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세에 도달한 모든 광명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 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평생학습지원금은 가족 부양과 노후 준비, 은퇴 직면 등 책임과 상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책에서 소외된 중년 세대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인생 2막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는 광명시만의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이다. 대상은 2023년 9월 1일 기준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50세(1973년생) 광명시민이다.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도 지원 대상이다. 신청 마감은 9월 27일이며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휴대전화로 ‘현대이지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회사명에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을 입력한 후 신청하면 된다. 집중 신청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10월 16일 이후 주민등록초본 등 증빙서류를 구비해 2024년 5월 20일까지 수시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포인트는 대상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9월 11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SNS 친구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재단 ▲카카오톡(‘김포문화재단’ 검색) ▲인스타그램두 개의 채널을 모두 구독한 후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만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댓글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중에 총 100명을 추첨 선정하며 커피 머신, 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가을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9월 23일(토)에는 재단이 준비한 김포아트빌리지 추석축제 〈2023 한옥에서 놀터 ‘추석 한가위! 오늘만 같아라!’〉 현장에서 김포시민 대상 이벤트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이벤트 부스에서는 특별하게 현장 참여를 해주신 분들에게 드릴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다. 재단 관계자는 “풍성한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SNS 구독자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김포시의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의정부시는 2023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고지서를 9월 8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4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에 부과한다. 시는 매년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부과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의 개념으로 차량을 사용하고 난 후 고지서가 발급된다. 전년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고지서는 3월에,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고지서는 9월에 나가게 된다. 중간에 폐차한 경우에는 수시 부과도 가능하므로 미리 납부하고자 하면 시청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체납할 경우, 5월과 11월에 독촉분을 부과하고 있으며 3%의 가산금이 붙는다. 독촉분 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건물과 차량, 예금 등에 대한 압류 조치가 이뤄진다. 환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의정부시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무허가 화물주선 및 이사화물 운송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와 합동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관내 30여 개 이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화물의 주선 또는 이사화물의 포장, 보관, 부대서비스(용차)를 제공하고자 할 경우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속반은 업체에 방문해 화물주선사업 또는 이삿짐 운송을 영위하고자 할 경우,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의 허가를 취득해야 하고 향후 지도 단속 시 무허가 화물주선(이사행위)으로 형사고발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안내했다. 전선녀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단속이 무허가 운송주선사업 영업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향후 단속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관기관과 함께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