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시민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의 선제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관계자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피난 상 장애요인 등을 확인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 ▲소방통행로 확보를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시장 내 소방시설(호스릴 비상소화장치 등) 유지상태 점검 ▲상인주도의 점포 안전관리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특성상 사람들이 반가움과 들뜬 마음으로 자칫 방심하기 쉬울 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장을 방문하는 모두가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서 전 대원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9월 23일(토) '버라이어티 매직쇼'를 개최한다. '버라이어티 매직쇼'는 20년 경력의 매직 아티스트 ‘송승호’가 펼치는 무대로 탄탄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술 퍼포먼스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펼치는 ‘송승호’ 매직 아티스트는 국제 마술대회 S.A.M Japan 우수연기상, 전국 마술경연대회 경기도지사 최우수상 수상과 CF 노스페이스 마술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마술사이다. 이번 '버라이어티 매직쇼'는 마술사들의 꿈의 무대인 2018 세계마술올림픽 FISM 프로그램 중 매직스트리트 선정작으로 대중들이 선호하는 공연 레파토리로 작품을 구성해 다이나믹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동물 마술, 관객참여형 마술, 그림자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로 재미와 반전까지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게 구성했다.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아트스테이지 첫 공연인 '버라이어티 매직쇼'은 9월 23일(토) 11시와 14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9월 7일 부천 옥길유치원에서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이경미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유보통합 정책에 따른 정책제안을 청취하는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 앞서 연합회 이경미 회장은 황진희 의원의 유아교육에 대한 그간 각별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최근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에 대한 우려와 정책제안을 전달했다. 연합회 이경미 회장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유보통합은 통합 이후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이 없이 단순히 영·유아 수의 급격한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이 공감하는 유보통합 비전 제시 ▲영·유아 발달 단계 및 연령 차이에 따른 교육 여건 개선 ▲유보통합 시 공적 책무성을 답보할 수 있는 기관인 ‘유아학교’로의 체계 확립의 정책 필요 ▲ 단설유치원 설립 시에 일반학교에 준하는 시설확보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황진희 의원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에 있었으며, 그 첫 출발은 유아교육이었다”라며 “요즘 유아교육 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7일 제3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4월 전세사기피해자법이 발의되고 6월 제정되어 시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국회가 여야 대화와 타협을 통해 긴급하게 대책을 마련한 점은 의미있는 성과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임 의원은 “경기도 역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긴급주거 지원, 이주비 지원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기도 내 5호 이상 다주택자가 보유한 주택 가운데 전세가율이 80%이상인 고위험군은 약 2만호로 파악됐다”고 언급하며 “경기도와 경기주택공사(GH)의 ‘기존주택 매입임대’를 활용하여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공공매입이 신속하게 추진되어야한다” 라고 주장했다. 특히 임 의원은 “한정된 예산으로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공공매입이 증가한다면 기존 주거취약계층 혜택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며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예산의 추가 확보를 요청했고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2021년에 조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양육자 50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젝트 ‘꽃다발 떡 케이크 ·모나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맛있는 떡 케이크와 모나카를 만들며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양육자간 소통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2일부터 10주간 주 2회 1팀씩 소규모(5인) 그룹으로 구성해 떡 케이크 공방에서 직접 케이크와 모나카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로 진행된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 간 활발한 소통과 공감으로 긍정적 양육태도 변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와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만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이달 14일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대학생·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서울예술대학교 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심근경색·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이 되는 3대 수치(혈압·혈당·콜레스테롤)를 알려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주제로 레드서클(Red Circle, 건강한 혈관)존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안산시고혈압·당뇨등록교육센터,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심뇌혈관질환 및 금연 관련 퀴즈 ▲혈압·혈당검사 운영 존 ▲가상 음주 고글체험 ▲청소년 마음건강 처방 존 등 6개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2021년 기준 국내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이 2위, 뇌혈관질환이 4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기혈관 수치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산시는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안산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 25팀(113명) 중 9개 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치러진 예술제는 경기도 주최·(재)대선청소년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TF 주관으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 청소년들은 앞서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실력가들이다. 이들은 안산시 대표라는 자부심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맘껏 뽐낸 결과 우수상 4팀, 특별상 5팀 등 총 9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 수상내역으로 우수상은 ▲서양음악 성악합창 초등부 ‘크리스탈 합창단(성포초)’ ▲대중음악 개인 중등부 ‘임은서(해솔중)’ ▲한국무용 군무 초등부 ‘고운누리(각골초)’ ▲현대무용 독무 중등부 ‘정우진(성포중)’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한국무용 독무 초등부 ‘장시은(시곡초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7일 ‘2023년 경기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는 앞서 지난 2013년 선도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해 ▲고위험군 사례관리 ▲민관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 ▲자살예방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방문·상시·비대면 자살예방교육과 각종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고, 고위험군 대상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데 꾸준히 힘쓰고 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마약류 중독의 이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경찰서, 동행정복지센터, 초·중·고등학교 및 유관기관 실무자와 안산시 청년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류 중독의 이해 및 예방·치료·재활에서의 관련기관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뇌과학 기반 마약류 중독의 이해(국립법무병원장 조성남) ▲마약류 중독 환자의 특징과 임상 사례(인천참사랑병원장 천영훈) ▲지역사회 기관 간 연계 활성화 필요성(을지대 교수 김영호)에 대해 발표하고, 고영훈 고려대 안산병원 전문의가 좌장을 맡아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문제에 대한 예방·치료·재활에서의 대응적 접근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마약류 중독의 치료와 재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마약류 중독자의 사례 연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선물용 다소비 품목에 대한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은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전통시장, 마트 등을 대상으로 고사리, 도라지, 곶감, 팥(송편), 동태 등 제수용 품목과 소고기, 조기(굴비), 건강기능식품, 약재 및 한과류 등 선물용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통신판매업체의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확인도 병행해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지도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등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민 농업기술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농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원산지표시에 대한 홍보 및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