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가 버려진 천을 새활용해 비즈 핸들 가방과 머리핀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인 ‘고색데이’에 참여할 7세 이상 어린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월 16일 고색뉴지엄 교육실에서 열리는 ‘고색데이’에서는 ‘가치의 재탄생’을 주제로 버려진 의류 천을 새활용해 비즈핸들가방과 머리핀 만들기 방법을 알려준다. 재료비는 1인당 6000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활용의 가치와 버려지는 의류로 인한 환경적 문제를 알아가며, 제로웨이스트(쓰레기가 발생되지 않는 것)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가 ‘학교급식 Non-GMO1)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의 2024년 추가 지원 품목으로 ‘두부’를 선정했다. 수원시가 2018년부터 시작한 ‘학교급식 Non-GMO 가공품 차액지원 및 공동구매 사업’은 관내 단설유치원, 중학교를 대상으로 GMO 없는 급식 재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수원시가 차액을 지원하는 GMO 없는 급식 식재료는 고추장, 국간장, 된장, 진간장, 튀김기름,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스위트콘 등 9개 품목이다. 관내 단설유치원 10개원과 중학교 42개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품목 별로 1kg당 단가의 차액 30%를 지원하고 있고,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16개 품목의 식재료는 공동구매를 주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첫 행사인 ‘2023 K-MOVE 해외취업박람회’가 10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수원시,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9개국, 56개 사가 참여한다. 국내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구직 청년이 채용 대상이다. 채용 분야는 일반사무, 영업, 물류, IT, 디자인, 관광, 서비스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9월 17일 오후 6시까지 ‘2023 K-MOVE 해외취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9월 18~30일 서류심사와 실무면접을 거쳐, 10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K-MOVE 해외취업박람회’ 최종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4~27일 수원에서 열리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에 있는 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을 논의하고, 수출 상담회를 열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행사다. 전 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제27차 세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4층에서 ‘시민형 정원문화가 산업을 이끈다’를 주제로 ‘2023년 수원시 정원문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하는 세미나에서는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발전 방향과 정원 산업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세미나는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한 남성현 산림청장의 특강과 주제 발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발제 주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수목원, 식물원, 정원’(진혜영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장), ‘정원도시 서울, 정책사례’(안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조경과장), ‘수원 정원문화도시 구현방안’(김현 단국대 환경원예조경학부 전임교수) 등이다. 김태경 조경학회장이 좌장을 맡는 토론에는 윤경선 수원시의원, 이범석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장, 박은영 중부대 정원문화산업학과 교수, 제은혜 산림청 정원팀장, 장현숙 월간가드닝그린쿱협동조합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3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시민과의 동행은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7일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에서 개최한 워크숍에서 ‘동행’을 주제로 특강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직접민주주의 핵심 정책인 ‘새빛톡톡’, ‘새빛민원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등을 소개하고, “동행은 이웃과 함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을 1550명의 수원시 통장님들과 함께 걷겠다”며 “통장님들이 수원시의 ‘행정 동반자’, ‘지역 활동가’, ‘마을돌봄을 위한 돋보기’가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7~8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특강, 통장 역량강화 교육, 통장활동 우수사례 공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통장 130여 명이 참석했다. 통장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노민호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이 ‘수원특례시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례시 제도와 과제 ▲행정체계 변천사 ▲지방자치법 ▲해외 사례 ▲기초자치단체의 한계점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수원시가 한가위를 맞아 11~24일 ‘새빛톡톡’에서 댓글로 소원을 적는 이벤트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를 진행한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투표 게시판'‘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에서 댓글로 소원을 적고 설문에 답하면 된다. 총 800명을 추첨해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500명), 모바일 커피상품권(300명)을 지급한다. 9월에 진행하는 이벤트 마일리지 점수는 월 적립 상한 5000점과는 별도로 지급된다. 지난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7일 보건소 청사 내에 직원들의 청렴 멋글씨(캘리그래피) 작품을 전시했다. 청렴 멋글씨 전시는 일주일 동안 이어진다. 전시된 멋글씨는 직원들이 직접 쓴 작품이다. 직원들은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를 고르고 직접 써보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청렴 문구를 적는 동안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마음 그대로 공직 생활을 이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토당문화플랫폼 전시장에서 생명사랑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9월 12일(화)까지 계속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 전시에서 제2회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스터 공모전 대상작, 2022 고양시 생명사랑 사진 공모전 대상작 등 총 16점이 전시된다. 수상작을 출품한 작가들은 모두 자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고양시민들이다. 한편,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된 이후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 상담과 자살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는 도시공원 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산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출입 및 주차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전동 킥보드 도시공원 출입 행위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이다. 시는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과태료(2만원~10만원)를 부과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지난 8월 24부터 9월 24일까지 학교와 가깝고 일산역, 주엽과 인접한 일산서구 도시공원 10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은 전동킥보드 이용이 많은 출퇴근 시간(오전 7:00~8:30, 야간 18:00~20:00) 및 통학 시간(14:30~16:00)에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공원 입구에 전동 킥보드 출입 금지 안내판을 설치하고 단속 안내 현수막을 걸었다. 또한 학교에 협조를 구해 학생들에게 공원 내 전동 킥보드 출입이 불법임을 알리고 있다. 고양시는 전동 킥보드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전동 킥보드 운영 업체에 도시 공원 내 주차 금지와 주행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2개월 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직자의 전화 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여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외부 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이 일반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진행한다. 조사원은 공직자의 수신 태도, 상담 태도, 종결 태도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하여 전화 응대 서비스 수준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전화 친절도 평가 후 우수 사례와 미흡 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차 평가 결과 하위자 50명을 대상으로 2차 평가를 실시하고, 맞춤형 지도가 필요하다고 선정된 25명에게는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처리에 있어서 전화 응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공직자 전화 친절도를 향상해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매년 행정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와 부서별 민원 응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