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5일에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의 운영 방안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안성형 공유학교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안성만의 학교 밖 교육활동을 의미한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부터 지속가능한 안성형 공유학교 운영을 위하여 안성의 학교밖 배움터 현황을 파악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안성교육공동체의 교육적 요구를 파악하여 문화예술에 관한 안성형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는 단순히 전통예술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적성과 요구,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공유학교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배운 역량을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에 선순환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2023년에는 공유학교 중장기 계획 수립 및 협의회 구성 운영, 바우덕이풍물·난타·민요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안성맞춤이룸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경기관광공사와 지역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 지역관광 혁신 주체(관광벤처등) 발굴 및 육성 ▲ 종교시설 등을 활용한 영성투어 상품개발 및 지원 ▲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협력 ▲ 양평공사가 대행관리하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관광사업 발굴 ▲ 국내외 MICE행사 공동 유치 및 개최 ▲ 기타 양 당사자가 상호 협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이다. 전 군수는 “관광은 유‧무형 자원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양평의 천혜 자원과 접근성, 경기관광공사의 전문화된 콘텐츠와 축적된 관광 노하우를 결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양평은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3대 종교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자리잡고 있는 영성 관광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협약을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양평군 민간기업, 시민봉사단체, 청년단체 등 8개 기관 대표와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양평공사, 세븐브로이맥주(주), ㈜한국젬스, 문호리버마켓, 건축사사무소호반석㈜, ㈜티앤제이파트너스,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양평시민정원사 자원봉사단체 ‘양평가드너스’가 참여했다. 양평군 도시재생 사업총괄코디네이터 홍경구 교수(단국대 건축학과)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군이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민간의 역량을 투입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됐음을 설명하고, 오는 9월 12일 국토교통부 지역특화재생 공모사업에 도전할 예정임을 밝혔다. 참여 기관·단체 대표들은 “각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know-how)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에 기꺼이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많은 분들이 협력 의사를 밝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향후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5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청년농업인들과‘2023년 양평군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관련 교육 및 농업정책을 발굴해 양평의 현재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한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전진선 군수와 양평군 4-H연합회 부회장 등 청년농업인 30여 명과 농업기술센터 이정범 소장, 관련 부서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양평군 청년농업인 우수경영 사례’발표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성공과 발전방안에 대한 선배 농업인의 영농정착 경험과 정보 교류 시간을 가졌으며,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의‘청년농업인을 위한 정책 설명’과 ‘농업관련 사업 및 센터업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누구나 농업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부가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군은 간담회 개최 전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이 궁금하거나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관련 부서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향후 다양한 농업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평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소속 공무원 및 양평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역량 강화 및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규제혁신·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수연 인사혁신처 소속 적극행정 전담 강사를 초빙해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적극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획기적인 사례 공유를 통해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직원들이 앞으로 어떻게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마인드가 정착돼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야겠다는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규제개혁신문고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규제입증책임제를 토대로 자체 조례·규칙을 개정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관장 진유범)에서 9월 1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갤러리미지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영웅이 기억하는 파란 눈의 친구들'을 개최한다. 70여 년 전 북한의 침범으로 발발한 한국전쟁은 위기 순간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와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역전하고 38선을 넘어 끝이 나는 듯 했으나, 중공군이 참전하면서 국제전 양상을 띄게 됐고 UN은 중공군을 침략자로 규정하고 회원국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국군과 UN군은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다시 3.8선 이남까지 후퇴하게 됐고,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던 UN군은 중공군과의 결전 끝에 지평리를 사수해내면서 기적적인 승전보를 울렸다. 지평리 전투는 한국전쟁에서 중공군에게 거둔 최초의 승리이자 서울을 수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전투였다. 만약 지평리에서 패했다면 서울을 수복하는 것은 물론, 한반도와 유라시아 동쪽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UN군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지평리 전투에 참전했던 故박동하 용사와 당시 지평리 주민으로서 전쟁의 현장을 생생히 목격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매년 9.1.~9.7.)을 맞아 6일 정발산역 인근에서 ‘국가 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운영하여 암 예방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정발산 역사를 이용하는 200여명들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암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설치하고 방문객에게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퀴즈를 실시했다. 이날 암 예방 홍보 외에도 암 진료비 지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등 다양한 보건 사업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예방의 첫걸음은 조기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라고 말하며 “국가암 수검률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 걷기 소그룹 ‘워킹 홀리데이’를 운영한다. 보건소는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킹 홀리데이’는 일산동구 거주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9월~11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백석동 흰돌마을 주공4단지~안산공원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체력증진을 위한 걷기 ▲스트레칭 및 운동 ▲우울감 해소를 위한 춤 동작 익히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큰 호응을 받은 장애인 걷기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서 진행한다. 2차 질환을 예방하는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 민원여권과 전직원이 지난 6일 청렴 탐방의 일환으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라는 말을 남긴 최영 장군 묘를 찾았다. 고양시 대자동에 위치한 최영 장군의 묘는 ‘사사로이 재물을 받은 것이 있다면 무덤에 풀이 자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풀이 자라지 않을 것’이라는 유언처럼 실제로 오랜 기간 동안 풀이 자라지 않았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이날 민원여권과 직원들은 시민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공직 청렴도를 달성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서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민원행정 서비스의 성과를 높이고 신뢰도를 향상하겠다며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고양시 민원여권과는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직 청렴 문화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민 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은 청렴이다. 청렴 탐방은 공직자 청렴도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확고한 청렴 문화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일산서구 대화동 가와지광장에서 ‘찾아가는 주거 복지 이동 상담소’를 운영했다. 대화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문제 상담을 진행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에는 고양시주거복지센터, 대화동행정복지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고양권주거지원종합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권지사가 함께 참여했다. 주거 복지 유관 기관은 상담소에서 찾아온 주민에게 관련 제도 안내 및 임대주택 상담, 임대차 계약 관련 법률 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고양권 주거지원종합센터가 진행하는 공공임대 사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가 높았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동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양시민들에게 종합적인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