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홍성군이 오는 9월 20일까지 ‘2024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관내 우수기업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10월 22일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9월 2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경제정책과 일자리지원팀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면접과 지원서(이력서) 접수대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구인업체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채용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련 대학, 행정기관, 민간전문가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색에 맞는 공공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스마트팜 전문가 자문단’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팜 전문가 자문단은 홍성군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관련 스마트농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현장 전문기술 반영과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관학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설계 전단계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상시 소통하며 지속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홍성군에 조성될 스마트팜 단지에 대한 기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스마트 농업기술 중장기 발전 방향과 청년 농업인 육성 방안 등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홍성군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등 관련 업무의 전문화를 위해 지난 7월 농업기술센터 내에 ‘스마트농업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서부면 광리 일대 8.2ha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내년 1단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홍성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된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가격 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의 일환이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토지 이동(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이 있었던 4,217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토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와 상속세 등의 국세 및 재산세와 취득세 등의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열람부를 통해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제출 사유와 의견 가격을 작성하여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와 검증을 거친 후,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의 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홍성군 서부면과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2동이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9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간의 직거래장터 및 행정·문화·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반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서부면과 의정부시 신곡2동은 지난 4월 20일 양 지역의 주민자치회 간 ‘특산물 소비촉진 및 주민자치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 신곡2동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며“이를 발판으로 서부면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결성면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민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공익활동을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결성면 농업인 70여 명이 참여하여 공익직불제 정보와 농업인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이 농촌의 공익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이행하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제 교육은 9월까지 이수해야 하며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직불금 중 10%가 감액된다. 원칙적으로 온라인 이수가 기본이나 결성면에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들을 위해 대면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무더위에도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교육 미이수로 인한 직불금 감액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드리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새 추석 원료곡인 ‘달맑은벼’가 첫 수확을 시작했다. 29일 아산시 둔포면 신법리 들녘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장, 둔포·영인농협 조합장, 아산맑은쌀 계약재배단지 참여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달맑은벼 첫 수확 행사가 열렸다.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기존 추석 햅쌀용 원료곡인 청아벼는 출수기가 늦어 이른 추석이 오면 도정 수율과 품질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시는 2004년부터 영인과 둔포 지역 51.5ha 면적에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청아벼를 신품종 달맑은벼로 대체하는 품종 차별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달맑은벼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프로그램(SPP*)’으로 개발된 신품종이다. 지난 2018년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아산시,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품종 개발에 함께 참여했다. 기존 추석 햅쌀용 원료곡 청아벼보다 출수기가 빨라 이른 추석에도 안정적인 품질 유지와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복에 강하고 조생종임에도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도 양호하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달맑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아산시는 회계 부정 방지 및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회계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상반기에 사업소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회계 교육을 했으며, 하반기에는 신청부서를 방문해 최근 회계 관련 법령의 주요변경 내용, 실무요령, 회계감사 주요 지적사례, 질의응답을 통한 맞춤식 회계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회계 교육 추진과 함께 다수 질의 사항이나 상담 내용을 매월 시청 직원들과 공유하는 등 회계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회계 분야 전문성 향상을 통해 투명한 회계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회계 담당 직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9일 중부매일 굿디자인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순 대표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변화를 이끄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중부매일 굿디자인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중부매일 굿디자인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과 생수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후원금 기부까지 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 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새마을문고아산시지부는 지난 29일 신화초등학교에서 전 학년 41명을 대상으로 제4회 독서퀴즈대회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치매예방을 위한 어르신 독서퀴즈대회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화려한 저글링공연과 신기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1~3학년 저학년부와 4~6학년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새마을문고 아산시지부는 지난 7월 저학년부에 ‘할머니의 용궁여행,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와 고학년부에 ‘열두 달 경제 교실, 앨비의 또 다른 세계’ 도서 2권을 전 학년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대회 결과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 골든벨 1명, 실버벨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안예숙 회장은 “독서퀴즈대회를 계기로 우리 친구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는 독서 생활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퀴즈대회 ‘골든벨을 울려라’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새마을문고 회원과 단체에서 단체복, 자전거,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아산시가 2024년도 7월 1일 기준 토지이동분 2,780필지에 대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오는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이동이 있는 토지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토지관리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된 토지는 오는 10월 중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는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개별공시지가 결정지가 및 전년도 지가 등의 정보를 휴대전화로 받아 볼 수 있으며,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토지관리과에서 가능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의견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