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부천시립도서관은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마음을 가득 채워줄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학일까? 마술일까? ▲나만의 여행 에세이 쓰기 ▲AI! 나도 디지털 예술가 ▲북퍼퓸 클래스 인생책을 향으로 담다 ▲일상기록, Vlog 영상제작 ▲손뜨개 교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을 낮과 밤 속의 도서관에서 색다른 재미를 찾아볼 수 있다. 감성적인 가을 낮에는 꿈여울도서관과 동화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페이스 페인팅 체험과 캐리커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 시민들은 수주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바이올린·피아노 듀오 ‘한패’의 연주회 '물: 불안과 끌림'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밤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나누고, 지친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경유 자동차 3,622대를 대상으로 2024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4천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해 산정됐다. 납부기간은 이번 달 16일부터 30일까지다.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차량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상의 적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팔달구청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11일, 팔달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관내 시‧도의원과 소통‧협력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틀간 개최된 간담회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팔달구 지역 시‧도의원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편의에 직결되는 경로당 무더위 심터 이용 활성화 및 팔달10구역과 수원천로 인근 도로 정비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으며, 효원공원‧청소년 문화공원 등 노후화된 공원의 전면 새 단장을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획기적으로 대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팔달구 도시 브랜딩을 위한 기록유산 제작‧홍보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지역구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안전‧돌봄‧신속처리 등을 구정 핵심 목표로 설정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위한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 지도위원 등과 함께 민·관·경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명절 기간 중 청소년들의 유해 업소 출입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판매 금지 표시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거리 홍보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청소년 문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팔달구는 11월 수능일 전후에 맞춰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화서1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동광원에 떡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동광원은 아동복지법 제1조에 따라 만 3세부터 18세까지의 요보호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4명의 아동에게 양육, 교육,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옥재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동광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음식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동광원에 입소한 아이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2일, 9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사업을 추진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매월 수원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한정식 한 끼를 대접한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생신 밥상이 제공됐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케이크를 준비해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드려 특별함을 더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2일, 유동 인구가 많은 인계동 상가 인근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딥페이크, 불법촬영 등 성 착취물 영상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통해 대거 유포되고 수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다. 불법촬영이 큰 범죄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민들에게 불법촬영탐지카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남원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회장은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불법 촬영하는 범죄가 많아져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불법 촬영은 엄격하게 처벌되는 범죄 행위임을 인식시키고 시민 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최근 잇단 각종 범죄 발생이 늘고 있어 시민 안전을 위한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불법 촬영, 딥 페이크, 스토킹 등 범죄행위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오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지부(지부장 정인숙),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천지회은 각각 제2회 서천군 실버 가요제, 제1회 서천 가족 가요제를 개최한다. 우선 고령화 시대 노년층의 여가활동 증진과 효능감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실버 가요제는 65세 이상 서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가족 가요제는 지역소멸 대응과 가족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구성원 2명 이상이 공동으로 참가해야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명나는 초대가수 공연과 풍성한 시상금·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뿐 아니라 응원하러 온 가족들과 일반 관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실버가요제 접수는 오는 10월 9일까지고 예선은 10월 10일 오후 2시 문예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10월 19일 오후 2시 문예의전당에서 열린다. 가족 가요제 접수는 오는 10월 2일까지이며 예선은 10월 5일(토) 오후 1시, 본선은 10월 26일(토) 오후 2시이며 문예의전당에서 펼쳐진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주요 시설물의 점검을 통해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광폭행보을 펼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1일 한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천(임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을 방문했고 오는 14일 비인전통시장, 15일 판교전통시장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민생경제와 밀접한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의 물가를 직접 살펴보는 동시에 시장의 안전과 편의시설까지 점검하는 자리였다. 또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조치사항을 제안하는 등 군민들의 현장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김기웅 군수는 “경기침체 여파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추석을 계기로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명절 준비는 꼭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항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교류와 친목을 위한‘와유! 즐겨유! 행복해유!’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시상 및 내빈 축사 등 기념식이 진행되며 2부는 청년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각종 레크레이션(빙고, 셀카 릴레이, 음악퀴즈 등)이 진행된다. 현민우 위원장은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힘을 합쳐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모처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