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의 옛 그림 전통민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와 부채 등의 생활 소품에 전통 민화의 밑그림을 그리고 채색하여 장식품을 만드는 과정이며, 총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은 8월 20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시작되며, 민화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조원1동 주민자치센터(☏031-228-5465)로 하면 된다. 목명균 주민자치 위원장은 “수강료 부담 없이 많은 지역 주민이 교양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여름철을 맞아 “새빛돌봄 방역지원” 서비스의 대상자 집중 발굴 및 홍보에 나섰다. 새빛돌봄 사업은 민선 8기 돌봄정책의 대표 사업으로, 방문가사, 동행지원, 일시보호, 심리상담 등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는 연간 100만 원 한도로 돌봄포인트를 지원하며, 중위소득 75% 초과 가구는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여름철,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를 고려하여 방문가사 서비스 중 소독·방역 대상자를 9월 초까지 집중 발굴 및 홍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인 홍보와 새로 채용된 공공일자리 인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방역서비스를 지원받은 가구는 총 26가구이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새빛돌봄 서비스가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8월 10일, 선문대학교 원화관 아트홀에서 ‘2024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문화예술단 여름 정기연주회 'Artvalley Romance'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문화예술단 여름 정기연주회 'Artvalley Romance'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문화예술단의 청소년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0여명이 함께했으며 300명 이상의 많은 관객이 참석하여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여름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고 성장과 성취를 점검하는 자리로서 11가지 다채로운 연주 속에 특히 마지막 순서인 청소년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연합공연이 관중들께 큰 호응과 앵콜 환호를 받으며 마무리 됐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 배정수는 “청소년문화예술단 청소년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무대로 많은 분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고, 청소년 단원 모두가 여름 정기연주회를 위해 매주 열심히 준비해주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일광화상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법 및 대처법 등의 홍보에 나섰다. 일광화상은 햇빛, 특히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됐을 때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며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은 피부 노출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야외활동이 장시간 이어지면 일광화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소방서는 일광화상 예방법으로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외활동 피하기 ▲외출 시 노출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긴 소매 옷과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등으로 피부 보호하기 등을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일광화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에 선정, 총 4회기에 거처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 연계 코딩 프로그램으로 인공 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메타버스) 속에서 참여자가 책의 이야기를 마음껏 표현하고 직접 큐브 책을 완성하는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사서와 함께하는 책 읽기와 독후활동, 전문 강사의 코딩 실습 시간이 확대되어 더욱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휘됐고 참여한 학생들의 멋진 작품이 탄생하게 됐다. 이에 이창석 센터장은 “메타버스의 창의적인 발상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고 독서에 대한 흥미가 늘어나길 바라며 우리 도서관 또한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읍내동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활동 증진 및 양유정 마을 주민 협력 사업을 위해 오늘 10일 양유정 공원(서산시 읍내동 323-7)에서 양유정 별빛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양유정마을 별빛 영화제’는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레인보우협동조합을 연계하여 지역 활력을 추진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양유정 공원에서 영화제가 개최되며 무료 팝콘 제공 및 커피 시음회를 통해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며 레인보우 협동조합의 간식 및 잡화 등 프리마켓 진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양유정 공원을 핵심 테마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주민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계 사례를 통해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주민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8일 건설기계 엔진 구조변경에 따른 취득세 과세예고를 대상자들에게 통지했다.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된 엔진을 신형 친환경 엔진으로 무상 교체 시 구조변경(엔진교체)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며 현행 지방세법에 따라 이와 같이 구조변경이 이루어진 경우 건설기계의 구조변경에 따른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차량 및 건설기계(굴착기, 지게차 등)의 원동기, 승차정원, 최대적재량 등을 구조변경하여 가액이 증가하면 60일 이내에 등록지 관할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나 취득세 과세대상 해당여부를 알지 못해 신고하지 못하고 가산세까지 납부해야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납세자가 인지하지 못해 취득세 신고 시 가산세까지 부과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9일,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정기 월례회의를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및 구정 홍보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과 끊임없는 대화와 논의를 통해 많은 복지대상자에게 타 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월례회의 뿐 아니라 상시 위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질 높은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살기 좋고 따뜻한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8월 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라 함) 관계자들과 광명시 관내 개발사업지역 보상지연 문제 해소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유종상 의원은 GH로부터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광명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사업의 현황, 주민과 기업의 이주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보상시기 지연으로 인한 지역 민원 해소를 위한 협의를 이어갔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지역에 대한 보상이 늦어져 가중되는 이자부담과 주변 지역의 지가 상승으로 주민들이 이중삼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민들의 상황을 전했다. 유종상 의원은 지장물조사가 끝난 지역별로 보상을 실시하는 방법을 포함해 문제 해결에 GH가 적극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빠른 속도로 추진해 줄 것과 함께 이주 문제도 중요한 문제인 만큼 소홀히 다루지 말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연일 경기도 비서실 및 보좌기관에 대한 견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집행부 업무보고에 관한 근거 규정 마련을 예고한 바 있다. 도지사 비서실과 보좌기관은 지난 6월 정례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부서로 편제되어 이들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가 가능해졌지만 도는 지난 7월 임시회에서 업무보고 요청에 불응하며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관계 공무원이 무단 불출석하여 운영위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양우식 위원장은 “집행기관의 정책결정 과정을 들여다보는 것은 지방자치법에서 부여한 의회 본연의 감시기능을 이행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비서실과 보좌기관을 성역화하여 의회의 기능을 왜곡해서는 안된다”라고 비판하며 “지난 업무보고 불참이 김동연 지사의 결정인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결정인지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 위원장은 “전국 모든 의회가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 업무보고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도지사 비서실이 업무보고를 거부했다면 사실 모든 상임위원회에 업무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