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회장 문성욱)은 지난 11월 22일, 출생 신고한 가정에게 출생축하 기념품(1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후원회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동네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출생 가정에 기저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지난 21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초장동주민센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30박스, 백미 30포(10kg)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여 온 서구장학회가 내년부터는 기존 장학생 선발에 더하여 관내 대학교(부산대, 동아대, 고신대) 의과·간호학과 장학생을 신규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서구장학회 이사회에서는 서구 의료관광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양성 및 우수인력 정주여건 조성을 위하여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 서구에 주소지를 둔 관내 대학교(부산대, 동아대, 고신대) 의과․간호학과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서구장학회에서 의과 및 간호학과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최초의 사례이다. 한편, 서구장학회가 지난 11년간 지급한 장학금은 총 50억 50만 원(420명)에 이른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가 주거복지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24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 내 기초지자체 가운데 수상은 영도구가 유일하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영도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 받게 되어 기관과 단체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영도구만의 ▲영도형 공공임대주택(HOPE주택) 운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케어안심주택 영도다복하우스 운영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공공임대아파트 가로등 전기료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거복지분야 모범적 지자체로 인정받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영도구의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월 16일 3주간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3세대를 대상으로 고쳐줘 홈즈 집수리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2024년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영선2동 관내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 세대를 발굴하고 사전방문을 통해 주거환경 및 생활 실태를 파악한 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일러 고장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1세대에는 보일러를 교체, 누수로 인하여 벽지, 장판 등에 곰팡이가 생겨 악취가 심한 2세대에는 도배, 장판과 형광등을 교체해 주었다. 박호영 동장은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된 대상 세대가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 공간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신 모든 분께 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이 계간으로 발간하는 기관지 '4‧3과 평화'가 2024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국회 교육위원장상’과 ‘올해의상 기획부문 사보협회장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의 홍보, 출판물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하는 콘테스트다. 이번 제주4‧3평화재단이 출품한 '4‧3과 평화' 54~56호에서는 4‧3의 향후 과제와 그 해법을 논단으로, 4‧3의 세계화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평화와 화해 정신을 전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56호부터는 문화‧예술을 통해 4‧3과 한국 현대사, 평화‧인권의 가치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공감하기 위해 ‘동백다담’ 코너를 신설하고 재일제주인 문학과 4‧3 여성의 생애사를 다룬 영화 등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4·3 생존희생자·유족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4·3의 증언’ 코너에서는 4·3 당시 상황과 이를 극복하며 살아 온 과정을 담고 있어 4·3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1월 22일(금), ‘강원소방본부 예산안’ 심의에서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관련 홍보 및 도민 인식제고 대책을 촉구했다. 양의원은 “최근 4년 동안 강원지역의 차량화재 건수가 21년 234건, 22년 232건, 23년 268건, 24년 10월까지 180건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고, 차량 화재는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 발생시 차량용 소화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차량화재가 증가함에 따라'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올해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적용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하던 것이 3년의 유예기간이 지나고 올해 12월부터 의무사항으로 바뀌게 된다. 차량용 소화기의 설치 의무는 12월 1일 이후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하는 자동차부터 적용되고,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적용되지는 않는다. 또한 양의원은 여러 종류의 소화기를 직접 가지고 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진종호 의원(양양/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1일 실시된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 심사를 통해 도민들을 위한 보건환경연구원 실험 기자재ㆍ시설 확보에 적극적인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종호 의원은 2025년에 마무리되는 실험연구동 건립(신축) 사업(별첨자료 1)에 따라 신축될 실험연구동에 들어갈 실험 기자재의 종류, 기존 기자재 사용 연한 및 교체 주기 등에 대해 질문하며, 연구단위별 기자재 목록과 연도별 사용 계획 등 체계적인 시스템에 따라 기자재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필요한 기자재와 시설 확보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감한 예산 투입ㆍ집행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고, ‘도민의 건강한 삶과 깨끗한 환경 보전’이라는 보건환경연구원의 목표가 충실히 달성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1일 실시된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 심사를 통해 먹는물과 생활용수의 안전성 검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길선 의원은 상수도, 마을상수도 등 먹는물과 수경시설, 수영장수 등 생활용수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먹는물 안전성 검사 및 기술 지원’ 사업의 연간 예산이 매년 줄어드는 상황(별첨자료 1 및 별첨자료 2)을 언급하며, 도민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한 수질검사가 차질 없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2023년과 2024년 사업 예산이 크게 잡혔던 것은 실험장비 교체ㆍ구입 비용이 컸기 때문이었다. 현재 예산으로도 2025년 수질검사 시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외에도 박길선 의원은 대기환경측정망 구축운영 사업과 영유아 보육시설, 유치원, 실외 놀이터 등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 안전성 평가 사업 등을 언급하고,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군 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2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사업의 예산 감소를 언급하며, 고부가가치 사업 성장에 대한 집행부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했다.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해 이에 대응하고자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작목·신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신품종의 명품화를 이루고 시작된 본 사업은 23년 사업이 흑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매년 예산이 삭감되는 실정이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지역활력화 작목의 예산 내역을 보면 ▲ 23년 30억 7,700만원에서 ▲25년 22억 9,600만원으로 25%나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김정수 도의원은 “전국 고추냉이 생산 중 우리 자치도의 비중이 80%나 차지하는 상황에서 철원 고추냉이처럼 강원도 나아가 K-푸드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작목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 ”라고 언급하며, “체리, 다래, 곤달비 등 매년 수량 및 매출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예산 삭감은 집행부의 고부가가치 사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