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간)은 1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어려운 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성금으로 조성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세대의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자재인 레미콘을 생산하는 중소레미콘업자의 권익보호 및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매년 경남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상간 이사장은 “직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아름다운 기부의지를 실천해주신 조합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와룡파크골프클럽(회장 빈재민)은 1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기탁 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빈재민 대표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하게 됐으며 어려운 세대에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형규(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8월 1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형규(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쌍림면이 고향으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향의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으로는 쌍림면 경로당에 발마사지기를 기탁 할 예정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고령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고향사랑기부금과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은 고령군의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천시에서는 오는 21일~24일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국민 참여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2시) - 경계 경보발령(2시 15분) - 경보해제(2시 20분)’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건물 지하 주차장 또는 지하 시설로 대피하면 된다. 특히 중앙초 사거리~김천역 간 양 방향 도로 구간에서는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 통제 훈련도 실시되므로 해당 도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민방위 훈련 안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해야 한다. 이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차량 이동도 가능하며 2시 20분 훈련 경보 해제 발령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령군은 2023년 8월 18일(금)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가야의 해상교역 – 대가야와 아라가야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17번째 대가야사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대가야박물관과 삼한문화재연구원이 함께한 공동기획특별전 '가야의 해상교역항, 창원 현동유적'과 연계하여 추진한 것으로, 창원 현동유적을 중심으로 아라가야와 대가야 등 가야의 해상교역항에 대해 검토해 보았다. 학술회의는 김세기 교수(대구한의대학교 명예교수)의‘가야의 해상교역 -대가야와 아라가야를 중심으로-’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창원 현동유적 조사성과와 의의(박경수, 삼한문화재연구원)’, ‘창원 현동유적으로 본 대가야의 해상교역(윤천수, 삼한문화재연구원)’, ‘대가야의 세력 확장과 관계변화(하승철, 가야고분군세계유산추진단)’, ‘대가야의 국제교류(이형기, 해양수산부)’, ‘가야의 철 생산과 교역 –마산 현동유적군을 중심으로- (소배경, 삼강문화재연구원)’의 발표와 토론,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회의가 대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령군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하여 올해 9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주제로 고령의 모습을 홍보한다. 이번 고령군 부스에는 지난 5월 유네스코 심사 기구인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가야고분군에 대한 세계유산등재 권고 결정에 따라 9월 세계유산 등재에 발맞춰 지산동 고분군의 문화적·역사적 가치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요즘 MZ세대들에게 유행인 인생네컷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지산동 고분군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관, 장신구, 갑옷 등 유물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고령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널리 알리고, 경북을 넘어 세계로 비상하는 관광 도시 고령을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산시는 18일 영남대학교에서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해외자원봉사대와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 해외자원봉사자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 활동 대원에 시상했다. 아울러 해외봉사대 대표 학생의 봉사활동 후기와 참가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은 영남대학교 사회공헌단을 주관기관으로 해외 자원봉사를 하는 사업으로 경산지역 10개 대학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대면 면접 후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공공외교에 대해 외교부와 KOICA 관계자로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후 해외에 파견된다. 베트남 해외 봉사는 7박 9일 일정으로 호치민시와 동나이성에서 진행됐다. 호치민시에서는 오리온제과, 대영전자, 경북 호치민 대표사무소 등 현지 진출한 기업체와 기관을 방문하고 다일공동체 ‘밥퍼’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동나이성에서는 락홍대학의 한국어과 학생들과 대학을 서로 소개하고 기숙사에 합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군위군은 특별재난지역 중앙합동조사단 조사본부가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 설치돼 조사 종료시까지 합동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4일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중앙부처,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등 15여 명으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단은 군위군 피해 현장 실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복구비 현황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군위군은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50~80%를 국비에서 추가 지원받게 되며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 감면 등 일반 수해지역 지원항목 외에 12가지 추가 항목을 지원 받는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청에 설치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이 피해 규모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 조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항구적인 복구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산소방서는 지난 17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심폐소생술 강연 분야에 참가한 중산여성의용소방대가 장려상(3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교수능력과 강연기법 향상을 통해 민간 안전교육 전문가를 양성하여 수준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며 이번 대회에서는 심폐소생술 분야 11개 팀과 생활안전 분야 10개 팀 총 2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산소방서에서는 중산여성의용소방대 오정아·박귀현·김정희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 참가하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실감나게 연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일반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실시하여 장려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기형 서장은 “장려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전문강사로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양산시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낙동강권역 황산공원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동연 양산시장을 필두로 서울과 경기도의 성공사례를 찾아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역점사업추진단, 일자리경제과, 공원과 등 관련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오산 맑음터공원과 원동상점가의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시는 양산의 주요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골목상권의 조직화부터 기본 성장지원,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특화상품 사업모델 발굴, 스마트기반 조성 등 상권 디자인과 하드웨어의 개발을 주요 모델로 벤치마킹하여 증산상권과 원도심상권 등 골목상권 공동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오산 원동상점가는 올해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된 경기도 1호 골목형 상점가로서 먹거리, 놀거리와 생활 편의시설이 골고루 분포하여 전 연령층을 아우르고 있어 상점가 특성에 따른 활성화 전략 수립 방안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과 환담 이후 골목상권을 둘러본 나동연 양산시장은 “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