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27일 명진뷔페에서 ‘2023년 사업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과 보고, 대회사 및 축사, 우수회원 표창,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023년 한 해 동안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회원 포상을 통해 서로를 격려함과 동시에 2024년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 박봉식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장은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가 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회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강화군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 6.25전쟁 음식 시식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자유 수호 합동위령제 등을 통해 시민의식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27일 중앙웨딩홀 뷔페에서 ‘2023년 평가보고회 및 송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인관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회장, 박승한 군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 함께 사는 공동체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위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추진성과 영상 보고를 시작으로 유공 위원 포상, 축사,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가 진행한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인관 회장은 “올 한 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회원들은 진실과 질서, 화합의 취지에 맞게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의 헌신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에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가 힘을 더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2일 ‘찾아가는 건강보듬이’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올 3월부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관내 복지안전망 구축과 복지마을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에게 물품 꾸러미(파스, 계란, 요구르트)와 햅쌀 등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은 추운 겨울에 대비해 방한모자 및 목도리를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48가구에 전달했다. 김윤태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방한용품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복지마을 활성화를 위해 1년 동안 고생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양도면이 27일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대한 순회 방문을 실시하며 한파에 대비했다. 이에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50만 원 상당의 위문품(떡, 귤, 커피믹스 등)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건강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경로당 난방기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순규 면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한국여성농업인 선원면회가 지난 26일 선원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이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모은 비용 및 십시일반 마음을 담은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안향복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올해도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리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거쳐 선원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 선원면이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주민들이 복지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를 강화했다. 면 관계자는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돌봄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교류 대상 도시인 태국 빡끄렛군의 초청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간 교육 및 문화교류에 대한 사전 협의를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 유천호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강화군 대표단 8명은 빡끄렛군청에서 위차이 반사닥 군수 등 빡끄렛군 공무원들과 청소년 교육 및 문화교류, 민간 문화교류 협력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교육과 문화 부문의 교류를 추진하고 빠른 시일 내에 협약도 함께 추진키로 약속했다. 빡끄렛군은 특색 있는 태국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공연도 선보였다. 또한, 학교 시찰을 통한 태국 교육시스템 소개, 왕족 문화 소개 등 교육 및 문화교류를 위한 진심 어린 노력을 보여줬다. 위차이 반사닥 군수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초청에 응해준 강화군수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는 위차이 반사닥 군수가 직접 답방할 것을 약속하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가운데 간담회가 마무리됐다. 이 외에도 군은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최근 불거진 태국인 한국 입국 거부 사태 등에 대한 태국 내 상황과 한류 분위기에 대해서도 청취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22일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에서 1천만 원, 이만식 경인북부수협 조합장 5백만 원, 경인북부수협에서 5백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창립 1주년을 맞아 복지재단이 강화군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뜻깊은 일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어려운 곳에 전달하겠다.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강화군 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에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인천 내에서도 기부 나눔을 위한 참여가 가장 활발한 곳”이라며 “기부 문화가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강화군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군 단위)’을 오는 1월 4일부터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해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 교육으로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농업 현장 애로 기술, 경영, 유통 등 핵심 실용화 기술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관내 농업인이 많이 재배하는 작물인 고구마․수도작․고추․시설 오이․포도 등 5개 작목의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농업인이 농업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일정은 1월 4일에는 고구마(북부), 5일 고구마(남부), 8일 수도작, 9일 고추, 10일 시설 오이, 11일 포도로 진행되며, 분야별 교육 시간은 교과목 특성에 따라 1일 4시간 이내로 편성된다. 고구마 교육은 북부와 남부로 분리해 총 2회 진행되며, 북부지역은 강화읍․선원면․불은면․내가면․하점면․양사면․송해면․교동면․삼산면․서도면, 남부지역은 길상면․화도면․양도면이 해당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은 26일, 서도면 느리선착장에서 신규 행정선 ‘서도 509호’가 취항식을 갖고 첫 항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 의장, 박용철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고, 서도 509호의 첫 출항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도 509호는 총 33t 규모로, 길이 19.43m 알루미늄합금으로 건조됐다. 승선 인원은 15명으로, 디젤엔진 2대, 워터제트 추진기 2대, 미세먼지 저감 장치 2대를 탑재해 25노트(시속 44km)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친환경 행정선이다. 그동안 기존 관공선인 강화 509호는 건조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가 심해 매년 많은 수리비가 지출됐고, 안전성 문제도 대두된 바 있다. 이에 군은 안정적인 섬 지역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해 기존 선박을 대체하는 행정선을 건조하게 된 것이다. 유천호 군수는 “행정선 서도 509호 건조는 서도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응급환자의 신속한 수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도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