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가수, 배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이 ‘2021 올해의 멀티테이너’로 선정되며 유일무이한 ‘톱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김세정은 지난 19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발표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멀티테이너’ 여자 부분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세정은 올 해 가수이자 배우, 예능인 등 1인 다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만능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세정은 올해 최고 화제의 드라마로 꼽힌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으며, 두 번째 미니 앨범 ‘I’m’를 통해서는 다양한 감성을 표현할 줄 아는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잡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기력과 가창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세정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서도 많은 대중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개될 SBS ‘사내 맞선’에서 엉뚱발랄 매력의 긍정만렙 신하리 역으로의 출연도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김세정이 꾸준한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고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비혼주의 열풍 속 82년생 박강아름의 솔직하고도 유쾌한 기혼 일상을 담은 영화 '박강아름 결혼하다'가 바로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박강아름 감독의 연출력부터 영화가 남기는 질문까지 국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문화상 수상과 더불어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1회 코펜하겐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제63회 독라이프치히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박강아름 결혼하다'가 언론, 평단, 뮤지션 등 분야를 넘나드는 국내 리뷰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높인다. 영화'박강아름 결혼하다'는 남편을 데리고 프랑스로 떠난 82년생 박강아름이 고백과 성찰을 통해 결혼 제도에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같은 공간, 다른 일에 몰두하고 있는 아름과 성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휴대폰과 노트북으로 바쁘게 일하는 아름과 홀로 보리를 돌보고 있는 성만의 상반된 모습은 이들의 결혼 생활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한 테이블 사이로 전혀 다른 세계가 공존하는 듯한 모습에 웃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OTT환경에서 영상콘텐츠의 확장과 육성방안 세미나’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OTT 시대 방송콘텐츠와 더불어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영상콘텐츠 전반의 중요성을 문화산업의 영역에서 재확인하고, 디지털 전환기를 맞이하여 영상콘텐츠 IP 중심으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발제와 종합토론에는 콘텐츠 산업계 전문가와 학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콘진원 정책본부 이양환 본부장이 'OTT 환경과 영상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연세대학교 최선영 교수가 'OTT시대 영상콘텐츠 IP 생태계 활성화 전략'에 대해 전한다. 또한 종합토론에는 발제자를 포함하여 ▲인하대학교 하주용 교수(좌장) ▲ 호서대학교 이준호 교수 ▲ 웹드라마, 웹예능 제작사 와이낫미디어 이민석 대표 ▲ '슬기로운 의사생활2'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고중석 대표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신강영 본부장이 참여한다. 토론 참석자는 각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OTT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0일 내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가칭‘안동 체류센터’개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안동 체류센터’는 현재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리과 정원 일부를 경북 북부지역 중앙에 위치한 안동에 배치하여 해당지역 거주 외국인의 체류허가 업무 등을 수행한다. 현재 경북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대구 사무소까지 방문시 왕복 이동거리만 평균 258km로 3시간 이상 소요(전국 최장)되어 해당 지역 민원 불편이 심각했다. 또한 경북 북부지역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 정주형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5%로 경북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경북 군위·의성군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기존 대구 지역의 외국인이 점차 경북 북부지역으로 옮겨갈 전망으로 향후 내국인 인구 유입과 더불어 꾸준한 외국인 증가가 예상되는 등 외국인 민원 편의 제고 방안이 시급했다. 안동 체류센터가 개소되면 경북 북부지역 거주 외국인의 체류허가, 비자발급, 각종 증명서 발급 등 각종 민원 서비스가 대폭 개선되고 원활한 외국인근로자 수급으로농촌 일손 부족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김지수의 국제학교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조여정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되는 ‘송여울’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김지수는 호텔을 소유한 모태 금수저이자 엄마들의 중심에서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국제학교의 여왕 ‘남지선’으로 분한다. 이 가운데 국제학교에서 처음 만난 송여울과 남지선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송여울은 터전을 옮겨 새롭게 만나게 된 학부모들을 둘러보며 두 눈을 반짝이고 있다. 그런 그녀의 눈빛과 표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이 느껴지는 듯 하다. 또한, 남지선에게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장윤정의 도장깨기’ 장윤정이 도경완에게 과거 행적을 의심받을 정도로 ‘소싯적 놀던 언니’ 클래스를 화끈하게 뽐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연출 류복열/제작 LG헬로비전) 4회에서는 강원도 강릉에서의 두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이 가운데 장윤정이 전설의 백업 댄서 최철민을 ‘캠핑메이트’로 맞이해 그동안 억눌러왔던 댄스 본능을 폭발 시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을 비롯한 도장패밀리는 역대급 캠핑메이트와 조우했다. 90년대 레전드 댄스 그룹인 클론을 비롯해 김건모, 신승훈, 박미경, 노이즈, 홍경민, 채연, 보아, 베이비복스, NRG, 하리수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활약했던 최철민이 등장한 것. 특히 최철민은 보아의 ‘넘버 원’, 채연의 ‘위험한 연출’ 속 포인트 안무도 자신이 만든 것이라고 밝혀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철민의 등장과 함께 캠핑장은 일순간에 야외 무도회장으로 돌변했다. 캠핑메이트 입장곡으로 클론의 ‘초련’이 흘러나오자, 장윤정이 전주만으로 곡을 파악하고는 광란의 야광봉 댄스를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MBC ‘두 번째 남편’ 오승아가 한기웅에게 처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 극한으로 치닫기 시작한 삼각 관계가 그려져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8일) 분당 최고 시청률이 5.2%, 수도권 가구 시청률 4.3%까지 오르며, 탄탄한 상승세와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날(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8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 분)와 ‘불륜커플’ 윤재경(오승아 분), 문상혁(한기웅 분)의 살 떨리는 삼자 대면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봉선화는 문상혁의 불륜 상대인 윤재경을 찾아가 “문상혁 씨, 내 남편이에요”라며 삼자 대면을 청해 관심을 높였다. 특히 그는 “오빠와 나 사이에 아들이 있어요. 애까지 있는데 돈때문에 가정을 버리려는 남자, 계속 만날 수 있겠어요?”라며 문상혁과의 관계를 폭로하는가 하는가 하면, 윤재경과 문상혁의 불륜을 공론화 시키겠다고 협박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하지만 문상혁은 그런 봉선화를 끌고 나간 뒤 윤재경이 인생에 다시없을 행운이라며 그를 다시금 내쳤고, 봉선화는 절망감에 흐느껴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에코브릿지의 특별한 감성이 박기영을 만나 빛을 발한다. 에코브릿지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안부'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리스너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박기영이 참여, 에코브릿지와의 아름다운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해 기대를 모은다. '안부'는 볼 수 없게 된 사람, 언젠가부터 멀어진 사람, 헤어진 사람 등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을 한 여자와 한 남자의 담담한 안부 인사로 풀어낸 곡이다. 단순하면서도 느릿한 피아노 리프는 가사에 나오는 '무기력한 날들'의 반복되는 일상을 표현했으며, 투박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를 통해 안부를 묻는 화자의 지친 일상을 보여준다. 에코브릿지와 박기영이 탄생시킨 묘한 울림이 '안부'의 감상 포인트. 아련한 박기영의 목소리가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에코브릿지의 담담하면서도 담백한 목소리가 마음을 울린다고. 특히 '너에게 인사해'라는 마지막 구절을 통해 더욱 아련한 감정을 전달한다. 박기영은 이번 에코브릿지와 작업에 대해 “마음 맞는 친구가 생기기 어려운 시기에 말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소중한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안보현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9월 17일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19일, 시공간이 멈춘 듯 세상 어색한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미와 구웅의 첫 만남 순간이 담겨있다. 서로를 발견한 두 사람의 얼굴엔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사고 회로가 고장 난 듯 로봇 마냥 뻣뻣해진 구웅의 표정은 궁금증을 높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자유영혼 구웅의 패션 스웨그. 첫 만남부터 빨간 반바지로 유미의 시선을 강탈하는 그의 존재감이 흥미롭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갈지, 같은 시각 두 사람의 머릿속 세포마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고은이 연기하는 ‘유미’는 ‘노잼’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세상 평범한 직장인이다.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날들을 성실하게 살아내고 있지만, 어딘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유미. 그런 유미에게 찾아온 작은 설렘은 세포들을 반응하게 만든다. 또 하나의 인생 캐릭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퀸덤'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퀸덤' 퍼포먼스는 곡명에 맞춰 티아라를 표현한 포즈, 노크 동작 등 포인트 안무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6일 공개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퀸덤'으로 '서머퀸'의 명성을 확인했다.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세계 5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