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베리베리(VERIVERY) 계현이 파격적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크한 반항아 무드를 완성한 계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은 ‘LOCK’ ver.과 ‘SINK’ ver.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계현은 파격적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시크한 표정 속에서 반항적이면서도 깊고 아름다운 눈빛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계현은 독특한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비주얼 쇼크’를 완성시키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에 대한 콘셉트와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매 앨범마다 한계 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베리베리는 최근 공식 커밍순 티저를 시작으로 강민, 연호, 계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통해 각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경찰청(임용환 외사국장)은 8월 3일 베트남 공안부(응웬 타인 쏜 대외국장)와 한국의 선진 과학수사 기술을 베트남 수사기관에 전수하는 ‘제2차 베트남 과학수사 역량강화 사업’의 협의의사록 체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현장감식 분야를 지원했던 제1차 사업의 뒤를 이어, 3년 동안 32억 3,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베트남 형사과학원에 한국의 선진 과학수사 기술을 그대로 전수한다. 2차 사업은 한국형 디지털증거 분석실을 구축하고, 포렌식 장비와 동시에 경찰전문가 파견 등 교육을 제공하여 베트남 수사기관의 과학수사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제1차 사업에서는 베트남 형사과학원에 한국형 현장증거분석실과 지문·족흔적 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엔에이(DNA) 분석 장비 및 최신 현장감식 기술 교육을 제공하였다. 본 사업을 통해 2019년 1차 사업이 종료된 이후 베트남 수사기관의 증거분석 성공률은 2016년 기준 최대 60%에서 최대 80%로 상승하는 등 베트남 과학수사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이번 경찰청과 베트남 공안부의 협의의사록(R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경찰청은 지난 7월 30일에 시행된 직제 개편으로 전국 경찰기관에 인권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인권보호를 위한 시스템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국가경찰·수사경찰·자치경찰 등 새롭게 변화된 조직 체계에 따라 치안 현장에서의 국민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인권 중심의 경찰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직제 개편에 따라 현행 시·도청 청문감사담당관은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경찰서 청문감사관은 청문감사인권관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인권보호와 관련한 업무를 전담 처리하게 된다. 이는 직제 명칭에 ‘인권’을 명시적으로 반영하여 개선함에 따라 현행 감사·사정 비위·민원업무에 치중되었던 업무와 역할을 경찰 활동 전반의 △인권보호와 개선에 관한 사항 △인권침해 사항에 대한 조사와 처리까지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은 치안 현장의 인권 관련 정책을 총괄하고, 국민의 인권 관련 요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인권침해 전담 조사팀’운영으로 경찰 활동 전반의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지휘하게 된다.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형사국)에서는 국제범죄 전담 수사인력을 중심으로 3개월간(8. 1.∼10. 31.) ‘주요 국제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외국인 범죄가 광역화·지능화하는 것을 차단할 계획이다. 경찰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체류 외국인 감소 등 환경변화에 따라 작년말 기준 외국인 피의자의 강폭력범죄는 감소(32.4%→29.4%)하였지만, 마약(14.5→17.9%) 및 지능범죄(2.7%→3.6%)의 비중이 증가한 점을 감안, 외국인 범죄가 우발적 주취폭력 같은 개인적 범죄에서 마약매매나 불법사업 운영 등 조직적인 범죄로 발전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상반기에 ‘외국인 조직성 범죄 집중단속(4. 1.∼6. 30.)’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외국인 범죄조직 5개, 조직원 133명(구속 66명)을 검거하였다. 이와 같은 단속을 통하여 외국인 범죄가 일부 조직화하는 경향을 확인하였고, 하반기에도 해외 범죄조직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국내 체류 외국인의 범죄 세력·집단화를 억제하기 위하여 관련된 국제범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의 중점 단속 대상은 ▲ 자국민 사업 주변에서 보호비 갈취, 무등록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와 화상연결로 열린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주재하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코로나19 국산백신 신속 개발’, ‘글로벌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보고에 이어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김두현 이셀 대표이사,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김용선 특허청 차장,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언이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백신과 원부자재 관련 기업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글로벌 백신 허브 목표를 충분히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글로벌 백신 허브의 구축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를 지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전 세계적인 백신 수요와 공급 간 불평등을 해소할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지난 4일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종합청사의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광명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5일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기재부 예산실장과 국고국장 등을 잇따라 만나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타당성 재조사 대응방안,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현재 광명시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KDI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타당성 재조사 과정에서 광명시와 광명시민들의 다양한 입장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양 의원은 촉구했다. 또한 양 의원은 지난 7월 소유가 기재부로 이전된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과 관련하여 기재부 국고국장을 만나 “광명시와 잘 협의해 1만8천여평에 달하는 부지가 광명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양 의원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과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문제는 광명의 미래가 걸린 사안”이라며 “어떤 경우든 광명시와 광명시민들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채널에스, 대표 김혁)가 이경규, 신동엽, 강호동, 김구라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의 ‘톱티어 콘텐츠’를 전방위로 독점 편성하며, 채널 경쟁력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이경규, 신동엽, 강호동, 김구라 등 대한민국 예능계를 쥐락펴락하는 레전드 예능신들의 프로그램을 독점 편성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채널S가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을 예고한다. 믿고 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찐경규’에서 ‘예능 대부’의 옷을 벗고 거침없이 도전하는 이경규를 시작으로 허를 찌르는 재미를 선사하는 ‘맛집의 옆집’에서 역대급 친화력과 입담을 보여주는 김구라의 모습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색다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가호의 두 번째 싱글 '라이드(RIDE)'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가호가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긴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에서 청량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가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데뷔 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와 샤이니 정규 6집의 수록곡 '아이 세이(I Say)'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가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한편 가호는 12일 오후 6시 신곡 '라이드'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29일 오후 6시에는 '라이드 아웃(RIDE OUT)'이라는 타이틀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4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이동휘가 오는 14일 '네가 아는 너'를 발매한다. 그룹 MSG워너비에 보내준 큰 사랑을 보답하고자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다"고 전했다. '네가 아는 너'는 변재원PD와 황성제 작곡가가 함께 준비한 '아 유 데어(are you there)' 세 번째 프로젝트 곡이다. 쉽고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이동휘는 이번 신곡 작사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평소 자신이 느끼는 패션에 대한 철학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이동휘의 첫 솔로 음원 '네가 아는 너'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과 창작뮤지컬 ‘우리 벗아’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맞이하여 천주교 서울대교구(염수정 추기경)와 서울가톨릭연극협회(최주봉 회장)는 거리극 ‘마흔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연출 유환민, 극본 정영훈 · 조한건, 음악 최호영), 창작뮤지컬 ‘우리 벗아’(극본 박경희, 작곡 김성진·김은찬, 연출 민복기) 기념행사를 9월, 10월 선보인다.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는 천주교 순례길을 잇는 거리극으로 가회동성당 앞마당에서 대형 인형극이 펼쳐지고, 북촌과 명동을 잇는 거리 퍼레이드와 명동성당 야외무대에서 연극이 펼쳐진다. 연극 ‘마흔 번째 밤’은 김대건신부님이 돌아가신 후 40일. 신자들이 새남터 모래사장을 찾아와서 김대건 신부의 유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극화하여 연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음악극 ‘스물두 번째 편지’ 는 김대건신부님이 직접 쓰신 편지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