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4일,'2023학년도 강원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ㆍ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3학년도에 선발하는 도내 공립 유ㆍ초ㆍ특수학교(유ㆍ초)교사는 △유치원 16명 △초등학교 93명 △특수학교 22명(유치원 4명, 초등 18명)으로 총 131명이다. 올해 초등학교교사 선발인원은 93명(일반 86명, 장애인 7명)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103명(일반 95명, 장애인 8명)보다 10명 감소했다. 응시원서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에 관한 사항은 고시관리담당에 문의가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11월 12일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월 27일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청 누리집 (행ㆍ재정정보/인사ㆍ시험정보/임용시험/교원임용시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 및 일반학생들과 도민이 함께하는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을 추진한다. 특수 및 통합교육의 내실과 진로직업교육 확대,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강화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 강화 △특수교육 정책연구 강화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연수 강화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활동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 위한 △직업체험 및 실습실, 진로설계실, 전환교육실, AI 교육실, 정보교육실, 가족창업지원실 △통합교육의 내실을 위한 장애이해교육실, 장애체험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특수교육공학체험관, 진단평가실, 원격화상교육실 △각종 연수와 행사를 위한 연수실, 대강당 △일반학생과 함께하는 동아리실, 학부모 동아리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위한 전시실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특수교육원은 춘천, 원주, 강릉 등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은 곳에 설립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시설 규모는 학생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오는 9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20-30대를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 ‘알록달록 토요일’을 총 3회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 ‘알록달록 토요일’은 글라스아트, 퍼스널컬러, 북바인딩 등 요즘 20-30대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디한 장르에 원주한지의 오색찬란한 색감을 결합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한지와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원데이클래스를 경험하고 싶은 20-30대를 대상으로 각 회차별 10명씩 수강생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각 회차별 하루 전까지이다. 1회차 ‘오색영롱! 글라스아트로 썬캐쳐 만들기’는 유리와 한지를 직접 선택하고 디자인해서 감성이 담긴 썬캐쳐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일반 종이에 비해 빛 투과율이 높은 한지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24일 15시~17시에 진행된다. 2회차 ‘퍼스널 컬러 진단&나의 색으로 티코스터 만들기’는 퍼스널 컬러 진단 이론에 따라 개개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톤을 찾고 해당 톤의 색한지로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색감의 원주한지와 색깔 천을 활용해 진행되며 10월 1일 15시~18시에 진행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원도는 최근 표절 등으로 문제가 된 국외장기교육훈련 제도의 선발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사항을 반영한 2023년도 국외장기교육훈련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한 2023년도 국외장기교육훈련 운영 계획은 5~7급 국외훈련 통합 운영, 대상자 선발요건 강화, 국외훈련 운영과정 개선, 훈련결과보고서 평가 실시를 주요 골자로 개선을 추진했다. 첫째로, 5급에서 7급 공무원의 국외장기교육훈련을 통합하여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5급 공무원은 1년 단위로 도에서 자체 운영하는 국외교육을 실시했고, 6·7급 공무원의 경우는 2년 단위 위탁교육을 통해 1년차에 국내교육을 거쳐 2년차에 국외교육을 1년간 실시하도록 운영했으나, 2023년부터는 6·7급 공무원의 교육기간을 5급과 같이 1년으로 단축·통합하여 직급별 형평성 및 훈련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둘째로, 국외교육훈련의 훈련성과 제고 및 내실화를 위해 국외훈련 대상자의 훈련계획에 대한 심층 검증을 실시하고, 어학기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발요건을 강화한다. 먼저, 국외훈련을 통해 달성하려는 목적을 명확히 하고 훈련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훈련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강원도는 겨울철새 도래시기인 10월 이전에 가금농가 방역교육과 현장 점검을 완료하고 철새도래지 출입통제를 실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방지를 위해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전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으로 ① ‘22.9.5.~9.16.까지 도내 가금 전업농가(205농가)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했고, 도 및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8명)을 통해 가금농가가 지켜야 할 방역수칙, 농가 소독방법 등을 시·군 단위로 교육한다. ② ’22.7.11.~9.8.까지 ”동절기대비 가금농가 방역실태 점검(2차)“을 실시하여 농장 방역 미흡사항 보완추진 중이며, 상반기 1차 점검결과 미흡농가(40호), 계열화사업자(87호)및 방역관리 책임자 관할 농장(25호)에 대한 2차 점검 추진, 가금거래상인 계류장 및 방역취약 농장(9호)도 집중점검한다. ③ ’22.9.15.~‘23.2.28.까지 도내 11개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에 대하여 가금농장 종사자와 축산차량에 대해 ”출입 통제구간*을 설정하고 출입 제한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독차량을 총동원하여 철새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기후변화는 폭염, 폭우, 폭설, 혹한, 가뭄, 산불 등 다양한 위기의 모습으로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 그리고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지구적 봉쇄와 집합 금지 조치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양식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 코로나 시대, 새로운 도시의 리듬 우선 사회적 접촉을 기피하면서 이동량이 감소했다. 대중교통 이용률은 낮아진 반면 자동차, 개인이동수단, 그리고 공유모빌리티서비스의 이용률이 높아졌다.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급성장한 반면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 경기는 침체했다. 전통적인 관광지나 상업지역은 쇠퇴했으나, 오래된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원도심은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광주시 원도심 양림동‧동림동, 대전 철도관사촌 일원인 소제동, 공주 제민천 일원의 중학동이 그렇다. 소비패턴의 변화가 이를 증명한다. 코로나 기간 동안 한 신용카드사의 카드소비실적 분석에 따르면, 전체 오프라인 결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가 감소했다. 집과의 거리가 1~3㎞ 내에서는 9%, 3㎞ 이상 원거리에서는 12%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집주변 1㎞ 이내에서의 소비는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중고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청주시가 청년층의 주거비용 절감과 지역 정착을 위해 저렴한 주택을 대규모로 공급한다. 청주시와 L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주산단 내 행복주택 중 복대동 행복주택은 오는 12월 총 30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9월부터는 송정동 행복주택 552세대에 대해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주산단 행복주택은 청년보금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대동 행복주택(30세대)은 타입별로 26㎡-16세대, 36㎡-14세대, 송정동 행복주택(552세대)은 26㎡-320세대, 36㎡-192세대, 44㎡-40세대이다. 청년·산단근로자·대학생·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보다 60~80%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된다. 청주시는 청년보금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젊은 층의 주거불안 해소와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향후 산업단지 조성 지역에서 공공임대주택 입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청년보금자리 지원사업이 정착되면 산업단지 내 젊은 층에 안정적인 정주환경이 조성돼 입주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향후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에도 청년주택 할당제 등을 도입해 청년들의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청주시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2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지난 3월 선정됐다. 기업과 주민, 지자체가 함께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신도시의 정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며, 의료, 교통, 생활분야에 획기적인 스마트사업을 추진한다. 의료분야에 ‘긴급 출동과 함께 병원 진료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방-병원 간 실시간 연계를 통해 중증환자의 발생부터 적정병원 자동선정시스템이 구축된다. 병원까지 이송되는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관리되어 골든타임 확보와 재이송 비율이 획기적으로 감소된다. 이번 사업에 충북대 병원이 주축이 되어 12개의 소방서와 24개의 병원이 공동 참여한다. 교통분야는 신도시의 대중교통 사각지대 문제 해소를 목표로 초소형전기차 공유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송과 오창에 각 14대씩 주요 거점과 아파트단지 중심으로 배치할 예정이며 최대한 합리적인 요금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타U앱을 다운로드해 회원가입 및 인증(운전면허 등록)을 통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속초시 건축과‘주택청약 지역 거주자 우선공급 사례’가 2022년 강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속초시는 관외 청약자들의 위장전입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속초시민을 위해 시행사에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신청 시‘속초시 3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공급’할 것을 권고함으로써 주택이 필요한 속초시민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그 결과 단기 위장전입이 줄고, 속초시민이 100% 청약에 당첨되는 등 속초시민에 대한 우선공급을 일반화하여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속초시는 주택 청약 분양 시 관외 청약자들로 인해 속초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관행에서 벗어난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속초시가‘속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농공단지1길 4, 3층)’위탁·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속초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할 계획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은 위탁기간 5년 동안(‘23. 1. 1.~’27. 12. 31.)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ㆍ안전 및 영양관리를 위한 급식소 컨설팅, 순회방문 및 현장지도,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급식용 식단, 영양관리 교육자료 개발ㆍ보급, 급식운영 지원 등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탁·운영기관 모집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ㆍ단체는 e나라도움에 접수한 후 접수기간 내 속초시보건소 위생의약과에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위탁기관은 민간위탁심의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 등을 통해 9월 말에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