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위원 위촉 및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독거청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보고, 저장강박자 청소봉사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평가했다. 또한, 마을숲 자람터 지원여부(안),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안), 오학, 나눔을 잇다 사업 물품구입(안), 2025년 동행서포터즈 사업 대상자 선정(안)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3일 5월 1차 ‘사랑愛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 간 정을 잇고,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는 실천의 장으로 이뤄졌다.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손수 반찬을 포장하고, 일일이 수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는 ‘밥상 복지’를 몸소 실천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계절의 맛과 정성 담긴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랑애 반찬나눔’ 사업은 2주에 1번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입맛을 돋우는 건강한 메뉴로 구성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3일 정성껏 만든 막장 40개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식품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도 수제 맛간장, 쌀떡국 등을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현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가남읍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막장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성심성의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찬찬찬’ 사업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인 2025년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랑나눔 찬찬찬』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개 조로 나뉘어 정성껏 반찬을 조리하고, 가남읍 40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의 대상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시작을 알린 이 날, 협의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더불어 ㈜해밀에서는 계란 40판, ㈜이푸드에서는 해장국 40개, 소연이네 떡집에서는 떡, 경기순대국에서는 김치, 화룡각에서는 짜장소스, 여주우렁쌈밥전문점에서는 멸치볶음, 롤링핀에서는 빵, 가남 생활개선회에서는 수제 막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이 더해져 풍성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여주시 금사면은 제53회 어버이날인 지난 5월 8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면장은 경로당마다 들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주 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함께했다. 박거수 면장은 “젊은 시절 가족과 마을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들께 오늘만큼은 꼭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자주 찾아뵙진 못해도 늘 마음은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며 진심을 전했고, 어르신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에도 귀 기울였다. 한 어르신은 “말 한마디에도 정이 느껴지고, 이렇게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누니 사는 맛이 납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금사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심한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5월 9일,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시흥시 장곡동 주민자치회가 문화교류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두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썬밸리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했으며, 장곡동 주민자치회는 출렁다리, 신륵사, 여주 도자기 축제장을 둘러보며 문화관광 교류의 뜻을 다졌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봉행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여주가 ‘관광원년의 해’를 선포한 올해, 시흥시 장곡동과의 교류는 매우 의미 깊다”며 “이번 협약이 관광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곡동 주민자치회 위원장 또한 “여주의 도자기축제와 전통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장곡동 역시 마을 중심의 자치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두 지역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지난 12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54세대에 '점동 활력 보따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점동 활력 보따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된 보따리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식품과 근육통 완화를 위한 파스 등이 정성스럽게 담겼다. 이번 보따리 전달에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의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보따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도 그냥 지나가기 일쑤인데 이렇게 몸에 좋은 것들을 직접 갖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가정의 달이라고 해도 외로운 날이었는데 마음까지 따뜻해졌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인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점동 활력 보따리 사업은 단순한 건강 물품 전달을 넘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지난 5월 12일(월)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생활 ‘슬복생’을 율촌1리 마을에서 운영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슬복생은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여주시 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신보건지소, 무한돌봄네트워크, 여주시니어클럽, 대한미용사협회 여주시지부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 상담과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송노진 율촌1리 이장은 “주민센터가 가깝지만 평소 복지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슬복생이 큰 도움이 됐고, 바쁜 일정에도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준 면장님과 관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율촌 1리 주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환한 미소 덕분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에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대신면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대신면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여주지부는 소양천에서 아름다운 시민정원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중앙동과 비영리 원예 봉사단체 한국마스터가드너 여주지부는 2024년부터 소양천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상호 의견을 같이하여 2025년부터 ‘소양천 아름다운 시민정원 가꾸기’를 모토로 서로간 역할을 분담하는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해왔다. 한국마스터가드너 여주지부는 소양천 가꾸기 대상지를 조사하고 식재할 꽃묘를 배양 했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화단보수, 잡풀제거 등을 맡아 정원 조성을 위한 사전준비를 지속해왔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마스터가드너 여주지부 회원 등 82명은 2차례 식재(1차 : 4월 25일과 26일, 2차 : 5월 9일과 10일) 작업을 통해 사전 배양한 백일홍, 코스모스 등 10여 종의 다양한 꽃묘 등을 소양천 거리 인도변(하동교부터 도장교까지) 500미터 구간에 식재했다. 이번 아름다운 소양천 시민정원 꽃길 조성사업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2025년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거리의 미관 개선을 넘어 시민들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9일 10시부터 5월 26일까지, 여주시민의 생활기술향상과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2025년도 하반기 생활기술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기술전문교육은 생활요리과정(여주농산물퓨전떡, 여주농산물베이커리), 생활활력과정(플로리스트 꽃꽂이), 자격증취득과정(커피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으로, 총 72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6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과정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장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관 및 생활식문화연구실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용적인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여주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