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 밀착 지원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구로‧금천‧영등포 모든 초등학교 배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금천50플러스센터 및 영등포50플러스센터과 협력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를 2025년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모든 초등학교 66교에 배치한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금천·영등포50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를 통해 학교에 배치하여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고 중장년 은퇴자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동처를 확대했다. 특히, 서울시 가치 동행 일자리(구 보람일자리) 사업을 통해 약 3억원(추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대상학교 선정, 배치학교 관리, 활동가 교육 및 간담회를 운영하고 금천·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활동가 모집‧선발‧배치, 활동비 지급, 활동가 수시 컨설팅 등을 담당한다.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배치교 관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94%의 참여자가 사업 운영에 대하여 만족했다. 2025년 사업 확대 및 배치 희망 조사 결과 96%의 참여자가 사업 지속, 98% 참여자가 소속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배치를 희망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가 배치된 A학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가 의사소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