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조우현 의원, 안극수 의원, 이군수 의원, 윤혜선 의원이 지난 22일 성남시 분당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3일 “학교회계업무 직무아카데미 연말정산 과정” 연수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공립 유·초·중·고·각종학교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말정산 업무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론으로만 배워 알기 힘든 연말정산 업무를 업무담당자들에게 다가가 소통하며 쉽게 사례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연말정산 업무를 처음 접하는 담당자들의 업무 적응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 교육이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연말정산 관련 개정된 내용이 일선 학교에 정확히 전달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번 연수가 학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향후에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년 마지막 정기회의와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다가오는 2025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매월 식료품과 생일맞이 케이크, 명절맞이 음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면서 곳곳의 가정에 찾아가 인사를 나누고 생활을 살피며 주민들과 사계절을 함께했다. 이날 2024년 마지막 특화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33가구를 직접 방문해 고기, 과일 등의 식료품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우리 이웃들을 찾아가는 발걸음과 마음이, 그분들에게 그저 기댈 구석 하나가 늘어나는 것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했다.”라며 “모든 기적은 마음을 보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는 우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많은 이웃들의 마음에 씨앗을 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동지팥죽 및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동지를 앞두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에서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동지팥죽 등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대한불교 조계종 정혜사(백석동 소재)’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 처음 진행된 이불 나눔은 일산동안교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겨울 이불 40채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눔 활동을 마친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과 마음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정혜사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20일,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나누는 기쁨, 베푸는 행복’이란 로고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한국항공대학교 김형락 봉사대장은 “늦어진 김장 일정으로 인해 오래 기다리셨을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인사를 나누며 김치를 전달하고 싶었다. 김장김치가 식사 한 끼에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과 의미 있는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라며, “김장김치를 기다리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도 출범한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봉사대장 김형락)은 효 꾸러미·사랑의 햇반·꽃샘 연탄 전달 및 장학금 사업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해든 태권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5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든 태권도장은 2022년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원생들과 라면을 모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화전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원생들이 손수 마련해 모은 라면 550개를 기부했으며,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든 태권도장 최신혜 관장은 “이웃사랑의 손길이 더욱더 필요해지는 추운 겨울, 원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라면을 모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연일 추운 날씨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을 도움일 필요한 곳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마지막 회의인 ‘제4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진행된 특화사업(저소득 독거남성 반찬 지원사업, 여름나기 보양식 사업)과 캠페인 활동 등 운영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2025년에 진행할 특화사업과 후원자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체 위원 모두가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수영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순 봉사 단체가 아니기에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자원을 발굴하는 데 더욱 힘쓰며, 따뜻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공공위원장(능곡동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능곡동에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취약계층 발굴과 돌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밀 어린이집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한 한밀 어린이집은 연말을 맞이해 원아들의 정성을 담은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20일 원아들이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창릉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지원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해순 한밀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과 함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라며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밀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기부금을 창릉동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동두천요양원은 19일, 생활인과 종사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을 격려하고 그 노고를 기리기 위한 ‘2024년 함께여서 행복한 우리들의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현 원장은 “사랑하는 생활인 가족분들이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지내주셔서 감사하고, 이를 위해 세심히 챙겨주시는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송년회는 2024년 동두천요양원의 사업 보고와 우수 생활인,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 생활인의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두천요양원은 만성 정신장애인들을 보호하는 정신요양 시설로 정신장애인들에게 약물치료 및 요양보호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부터 열린 코엑스 공예트렌드페어와 K-핸드메이드페어에서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들이 참여해 지역의 공예 문화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두천시가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간 비용(부스비)의 일부를 지원했으며 보산동의 대표적인 공방인 ‘랑기1250’, ‘자개미’, ‘무농도예’를 포함한 총 7개의 공방이 참여했다. 참여 공방들은 자개 공예품부터 독창적인 도자기 작품,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여 많은 이들에게 보산동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의 높은 수준과 매력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면서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