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조달청은 ’23.09.04. ~ '23.09.08. 기간 중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수요 '캠퍼스 주거·연구·지원시설 지열시스템 설치' 등 총 267건, 약 1,304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캠퍼스 주거·연구·지원시설 지열시스템 설치'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5.5%인 594억 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대형 무공해차 시험용 온·습도 조절 환경챔버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6.6%인 216억 원, 국방기술품질원 '클라우드 기반 통합 서버 구축(리스)'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6%인 73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5%인 65억 원,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전주교육지원청 '2023년 전주교육지원청 스마트칠판 보급 사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7.3%인 356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948억 원 중 본청이 59억 원으로 6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9월 1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의 피해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특색있는 문화 축제를 개최해 도마큰시장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행사 당일 13시부터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되며, 1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는 동아리 공연, 헬로트로트 이솔, 미스터트롯2 박건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수제 소시지,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 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져 도마큰시장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구축되길 바라며, 전통시장이 단순히 장을 보는 장소를 넘어서 문화공연을 보고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전통시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운동전문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영통구청 인근 헬스보이짐 매탄점은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고자 50만원 상당의 즉석밥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대한운동전문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 대표와 헬스보이짐 매탄점 관장을 함께 맡고 있는 이창선 대표는 지난 8월에도 한부모가정을 위한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며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정기 기탁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창선 관장은 “저소득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후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며 다음 달에도 한부모 가정을 위한 물품후원을 약속했다. 이창선 관장이 기탁한 물품은 매탄1동, 매탄2동,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읍시가 오는 9월 30일까지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반려동물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 등록제는 유실ㆍ유기동물 발생 방지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하여 반려동물 정보를 해당 시ㆍ군ㆍ구청에 등록하는 제도다.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반려 목적의 고양이의 경우 보호자가 원할 경우 등록이 가능하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소유자 및 동물의 변경사항이 발생했음에도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9월 30일까지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등록·변경은 동물등록 대행 동물 병원에서 가능하다. 또한, 시에서 동물등록과 연계해 추진 중인 ‘동물등록비 지원 사업’을 통해 내장형 마이크로칩 삽입에 한해 동물등록비 3만원을 가구 당 최대 3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견 소유주가 동물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홍보 현수막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10월부터 한 달간 동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 대비해 예초기 사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한 벌초를 돕기 위해 예초기의 안전 사용 교육과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예초기의 수리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으로 예초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예초기 무상 수리를 받아 안전하게 벌초 작업을 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올해 무주반딧불축제가 현대와 전통을 넘나드는 “흥” 축제를 예고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무대가 축제 내내 눈앞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낮에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뮤지컬과 밴드(락, 퓨전 등), 난타, 벨리댄스와 버블쇼를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마임과 퓨전국악, 통기타, 현악 3중주, 마술, 저글링 서커스 공연을 ‘버스킹 릴레이’로 만날 수 있다. 2일 개막식에서는 가수 이찬원의 무대(20:30~ 등나무운동장 주무대)를 즐길 수 있으며 3일(19:00~ 등나무운동장 주무대) ‘무주의 밤’에는 중식이 밴드가 기다린다. 4일(19:00~ 등나무운동장 주무대) ‘태권도의 날’에는 가수 나태주와 K타이거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8일(19:00~ 등나무운동장 주무대) ‘트로트의 날’에는 가수 홍진영과 임찬, 박성현의 공연을, 9일(19:00~ 등나무운동장 주무대) ‘늦여름 밤 반디 콘서트’에서는 가수 김범수와 DK(한대규), 폐막식 주 무대에는 윤도현 밴드와 팝페라 가수 고현주 씨가 오를 예정이다. 개그맨 김영철 씨(6일 19:00~ / 등나무운동장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주시는 오는 9월 2일 토요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2023년 양주시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평생교육 성과를 나누고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우는 즐거움, 행복한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의 성과 전시와 각종 체험·홍보 및 이벤트 부스가 진행된다. 또한, 벨싱어즈 오페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드론 퍼포먼스와 함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새삶 대표이사인 이지영 강사를 초청해 ‘양주시 행복특강’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삶이 바뀌는 신박한 정리’를 주제로 공간 컨설팅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간의 중요성과 정리를 통한 공간컨설팅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양주시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고 또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놀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평생학습 분야에 대해 단독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메틸페니데이트(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적정 처방·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오남용 우려 처방의사 6,237명에게 ‘사전알리미(정보 제공)’을 8월 30일 실시한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서 메틸페니데이트에 대한 최근 2개월(’23.5~6월) 처방정보를 분석해 ‘메틸페니데이트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안)’에 따라 오남용이 의심되는 처방을 한 의사에게 공인전자문서 중계자(카카오페이, KT)를 거쳐 의사 본인명의의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로 전자문서를 송달한다. 한편 식약처는 현행 ‘ADHD 치료제 안전사용기준’을 토대로 관련 학회·협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에서 의결(’23.8.17.)해 이번 ‘메틸페니데이트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안)’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이번 ‘메틸페니데이트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안)’을 신속히 관련 규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를 근거로 의학적 타당성 등 없이 동 조치기준에 해당하는 처방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처방·투약 금지명령 등 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9월 한 달간 진천사랑상품권 1인 월 구매 한도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금액은 기존 1인 구매 한도인 60만 원에서 10만 원 증액하는 것으로 1인당 카드와 지류 합산 35만 원, 모바일 35만 원 등 최대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은 높은 소진율을 고려해 월 15억 원으로 판매 한도를 정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며 1인당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한편 진천사랑사랑품권은 군민 편의 제공을 위해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제로페이)형의 3종을 운영하고 있다. 지류형은 70세 이상 군민이 지역 내 16개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앱(chak) 또는 27개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카드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제로페이)은 19개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안군은 진안군일자리센터와 전북산업직업전문학교가 급변하는 노동시장과 각 기업의 채용 경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직업훈련교육생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산업직업전문학교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상호우호 및 교류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과 연계를 통한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의 사항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우수인력 양성 ▲교육생들의 우수한 지역기업 취업지원 구인처 발굴 ▲진로선택 및 구직기술향상을 위한 직업교육·취업지도 ▲구인·구직자의 취업정보 및 구인·구직정보 공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정보공유 ▲기타 교육생들의 교육·취업지원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이다. 진안군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직업교육을 통한 준비된 인재들이 기업의 구인요구 사항에 맞는 능력을 가지고 지역 일자리에 적합한 직무를 찾도록 돕는 한편, 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직장을 통한 지역이동으로 진안군 편입인구 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