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윤 공동위원장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홍지사협 2층 회의실에서 총 7회에 걸쳐 2024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에 관한 모니터링과 2025년 분과사업계획 논의를 하기 위해 제1회 정기회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군민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한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담아 실행력 있는 홍성군지역사회보장계획을 구축함으로써 군민 누구나가 함께 누리는 홍성군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군민이 함께 누리는 지역 맞춤형 복지 구현 홍성’을 목표로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5개와 지역사회보장발전 전략체계 4개, 50개의 세부 과업을 선정하고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모니터링이 진행됐다. 한편,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사무국, 11개 읍.면협의체 회의가 운영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은 2월 23일 광천도서관에서 열리는 독서골든벨의 신청을 오는 17일까지 도서관 누리집 또는 관내 자료실에서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골든벨 문제는 도서관 십진분류에 따른 아동도서 10가지 시리즈에서 출제되며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는 일반상식으로 객관식 17개, 주관식 13개다. 행사는 크게 1~15번 점수 문제, 15~30번 서바이벌 문제로 진행되며 중간에 놀이시간, 패자부활전 등이 있을 예정이고 점수와 생존여부에 따라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규현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독서골든벨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도서관 이용률 또한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홍주문화회관과 광천문예회관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3,504명의 어르신들과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복지증진 사업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전년 대비 15억이 증액된 15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3,504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 홍성시니어클럽 4개소에 위탁 운영되며, 총 69개 사업단을 운영할 예정으로 특히 경로당 관리매니저외 5개 신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도울 예정이다. 홍성군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서 이용록 군수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홍북읍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노르딕 건강워킹’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르딕 건강워킹’은 노르딕 스틱을 사용하여 걷는 운동으로, 일반 걷기보다 운동 효과가 높고 관절에 부담을 적게 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10주)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노르딕 워킹 기본자세 및 스틱 사용법 교육, 건강 체조,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된다. 이는 지난해에 주 2회 운영했으나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이번해는 주 3회로 확대한 것이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올해도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은 농업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배우자, 자녀, 부모), 장애인(1~3급), 산불피해 주민 등에게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으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지원 사업,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 및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 할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의 30% ~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의뢰인의 사정 등으로 측량이 취소된 경우도 또한, 1년 이내 동일 의뢰인이 동일 필지에 대해 재의뢰 시 30% 감면받을 수 있으며,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재측량을 의뢰하는 경우 기간에 따라 지적측량 수수료의 90% ~ 50%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또한, 홍성군은 2023년 산불피해로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그 피해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지적측량을 하는 경우 2년간 지적측량 수수료의 100%, 이외에 피해복구 등을 위한 경우는 50%를 감면받을 수 있었으나 감면받을 수 있는 기간이 올해 4월 4일로 마무리 된다고 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홍성을 찾아 이용록 군수에게 군 스마트농업 기본계획을 청취하고 ▲홍성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에 대해 미래 농업을 책임질 청년농업인들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지난 12일 홍성군 서부면 광리 소재 토마토 전문 생산기업인 ‘옥토팜’을 방문하여 스마트농업 농업 기술이 적용된 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농업 확산 및 청년지원강화’를 주제로 한 청년들과의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및 전국의 청년농업인, 민간기업인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 정책과 스마트팜 농산업 기업들을 위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농식품부의 정책방향 및 이용록 군수로부터 군 스마트농업 기본계획을 청취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홍성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에 대해 심도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2025년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맞춤형 밑반찬 지원사업 △현관 센서 등 설치 지원사업 △노후 주방용품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작년 사업들에 이어 추가로 △투명반찬통 지원사업과 △여름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조숙경 공동위원장은“올해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및 청소년 유해환경 분야에 대해 지도․단속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및 타 시․군과 합동으로 이달 26일까지 실시하며, 식품 안전 분야로는 △부정․불량식품 등 불법 유통․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미표시 식품 판매 △식품 조리․판매 시설 위생 관리 등을 단속한다.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제한 표시 여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금지표시 부착 여부 등이다. 시는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안내와 현장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계도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형사입건 등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방침이다. 구본상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는 최근 청년농업인 지원과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은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한 각종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당진시는 2025년 청년농 유입확대를 위해 ‘청년농업인 상향지원사업’을 도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 사업은 청년농의 이농 방지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종료 대상자에게 매월 50만 원 당진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4일까지이며, 이후 4월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상품권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팜 선도농가 실습 교육(제6기 스마트팜 청년 창업)’ 교육생 4명을 2월21일까지 모집한다. 이후 선발된 대상자는 충남농업기술원 입문 교육 수료 후 관내 스마트팜 선도농가에서 5개월간 실습이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실제 농창업에 도전하며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2025년도 충청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교육은 5기 입문 교육이 진행 중이며, 선발된 41명 중 당진시 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2일 면천향교 학고재에서 황침현 당진부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림, 면천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천향교 전교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황침현 부시장은 임기 동안 안흥규 전임 전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흥규 전교는 충효 사상과 전통 윤리관을 계승하고, 유림인원을 늘리기 위해 ‘면천향교 유교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향교 활용 사업 발굴 ·유치하며 내외적으로 향교 발전에 기여했다. 이임하는 안흥규 전교는“그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천향교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임 전남훈 전교는“안흥규 전교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면천향교의 발전과 유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면천향교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돼 있으며, 당진시에서는 2023년 내삼문 보수, 2024년 동재 해체보수 등 문화유산 보존과 더불어 유교문화 가치 증진을 위한 활용사업을 추진하는 등 콘텐츠 발굴에도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