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 및 2025년 퇴직준비교육 대상자 격려품 및 임용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후배 공직자들이 참석하여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무리와 새로운 인생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오랜 공직생활 동안 수원시와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며 “인생 제2막의 새로운 날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 분야 기업 육성·지원 및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분야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유망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관련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의료기기산업 육성 지원 및 지역산업 발전 연계 방안 마련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및 지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방안 마련 및 지원 ▲의료기기 분야 관련 정보 공유 및 양 단체의 사업에 관한 상호 홍보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3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1기’ 수료식을 열고, 단원 17명에게 수료증을, 우수활동자 4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공공외교단 11기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지역이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을 지원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지역이해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4회 ▲센터 홍보 콘텐츠 제작(영문 블로그 및 카드뉴스) 58건 ▲국제교류 행사 지원 10회 등 활동을 전개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 공공외교단이 수원시를 대표하는 공공외교 서포터즈로서 열심히 활동했다”며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성금을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은 24일 시청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열렸다. 김경희 수원시 0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확대 시행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서비스 제공기관 13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는 2025년도부터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기준을 확대하고, 신규서비스를 추가한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의 비용 지원 기준이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00만 원에서 연 150만 원으로 확대한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로 모집했고, 심사를 거쳐 13개 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족사랑방문요양센터 등 13개소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이날 기존 26개 제공기관과 재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는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환경관리원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정년을 맞은 환경관리원 16명 중 13명과 그들의 가족, 이재준 수원시장, 채명기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 환경관리원 노조 등이 참석했다. 이관세 퇴직자 대표(팔달구 인계동)는 퇴임 인사에서 “수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일했던 시간이 큰 보람으로 남는다”며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한 아이가 어른이 될 만큼 긴 시간 동안 수원의 환경을 지켜주신 환경관리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깨끗한 거리에서 출퇴근하고, 축제를 즐기며 일상을 누릴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번 정년퇴임자 중 15명은 고용연장으로 2025년에도 근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시민배심원들은 시민배심법정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의제발굴 지원 체계 개선’을 선택했다. 수원시는 23일 복합문화공간 111CM 라운지에서 ‘우리가 만드는 특별한 시민배심법정’을 개정하고, 시민배심법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시민배심원, 참고인 등 70여 명이 참여해 시민배심법정 진행 방식으로 활성화 전략을 토의한 후 최우선 과제를 선택하는 투표를 했는데, 절반 이상이 ‘전문가와 시민의 역량을 활용한 의제발굴 지원 체계 개선’(51%)을 꼽았다. ‘시민배심법정 효과성 시민홍보 강화’(28%), ‘시민예비배심원에게 다양한 역할·책임감 부여’(19%)가 뒤를 이었다. ‘우리가 만드는 특별한 시민배심법정’은 참고인 진술, 배심원 토의, 정책 투표 등으로 진행됐다. ‘숙의민주주의와 시민배심법정’을 주제로 열린 1부에서는 임동균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성영신 시민소통과 소통기획팀장이 참고인 진술을 했고, ‘시민배심법정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 2부에서는 조성배 공생기반연구소장, 김희경 법무법인 도영 변호사, 안기희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임동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공유재산 관리 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대장·등기 전산정비(총조사) ▲대부료・변상금 부과・징수 등 공유재산 관리의 적절성 ▲수입 증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원시는 행안부가 지난 10월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개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발표에서도 ‘우수상(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공유재산 총괄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공유재산 관리에서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괄팀을 신설하고,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각 부서 개별 방식에서 총괄 진행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공유재산의 누락 방지와 현행화를 위해 일제 정비를 했고, 토지이동 변동 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유재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화 대시보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2월 24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2024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감사패 전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청 3개 공무원 노동조합이 주관한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박 의원이 소통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공무원 협력을 이끌고, 도민을 위한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박상현 의원은 특히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해왔다. 그는 공무원 1인당 도민 담당 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아 발생하는 행정 과중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공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무원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민원 처리 속도를 개선하며 도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도 준비하며 공공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석한 농어민 300여 명을 응원했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3년 이내에 소득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서는 양평 굼벵이 프로농장 등 농어민 소득 증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함께 다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어민의 소득이 10년째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 지원에 농업인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3년 이내에 30%의 소득 증대가 반드시 성공하리라 확신한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더욱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실 기원한다”라고 새해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