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조합원으로부터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에 따르면 “신미숙 의원은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이들의 권익 증진과 고용 환경 개선 등을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교육공무직 근로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차별받지 않고 안정적인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썼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신 의원은 “감사패 수상은 학교의 균형 잡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분들이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문제가 전세계적인 화두가 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오후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와 만나 이에 대한 양국 간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미국 행정부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가 시행일 하루 전인 2월 3일, 한 달간 이를 유예하는 조치를 결정한 바 있다. 또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전반에 10% 추가 보편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중국이 오는 10일부터 석탄·석유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관세를 추가로 물리는 이른바 보복 관세를 예고한 상태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고율 관세가 실현될 경우 이 지역에 생산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 특히 전기차·배터리 업종의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상황에서 당사국인 캐나다와 관세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는 점에서 이날 만남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려했던 관세전쟁이 시작됐다”면서 ‘트럼프 2기 비상 대응체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5일 여주시와 이천시의 축산농가를 방문해 가축분뇨 자원화 및 축산악취 저감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2025년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산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오수 의원을 비롯해 서광범 의원,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축산진흥센터소장, 해당 시 축산과 담당자 등이 참석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오수 의원은 젖소 사육 농장을 방문해 축산시설과 가축분뇨 처리 과정을 점검하며, 가축분뇨 자원화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농장은 퇴비사 및 정화처리시설을 운영하며,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이 의원은 “가축분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것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경기도 차원에서 관련 시설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사업을 심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2025년 가축분뇨 자원화 관련 시설 지원 확대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평화로경로당 개소를 기념하는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경로당 임원진과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자리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보 노인지회장, 유관 단체장 등 주요 내빈들을 모시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화로경로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디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했다. 이정자 회장은 “생연1동 1, 2, 3통의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개소에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평화로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활기찬 공동체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동두천시지부의 이창형 제8대 조합장 취임식이 지난 5일 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임상호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조합 임원, 지역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는 이창형 조합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감사패 증정,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창형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들과 함께 동두천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창형 조합장과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조합장을 중심으로 동두천시 개인택시 조합원들이 단결하여 동두천시의 교통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시의원, 수질 전문가, 소비자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수돗물평가위원회 활동 소개, 1분기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위촉된 위원 10명은 앞으로 2년간 동두천시 수돗물 수질관리 및 수도 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동두천시가 환경부 일반수도사업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는 동두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컸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 후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수도사업 주요성과, 2025년 업무계획 보고,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 검사 결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수돗물 공급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우수 등급(‘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해 총 5개 등급(가~마)을 부여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1년간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 평가,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두천시는 2024년 민원서비스 및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운영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서비스 운영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입증해 평가결과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로 개선한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생성형 AI 활용 마케팅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부가가치 직종인 AI 관련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1일 3시간 총 15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세부 교육 커리큘럼으로는 ▲마케팅 기본 및 실무, ▲생성형 인공지능 기초 및 실습(챗GPT 등),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기획 및 콘텐츠 제작(카드뉴스, 쇼츠 등), ▲취업을 위한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 ▲전문가 조언(창업절차 및 기본 세무회계 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취업 또는 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또는 AI 활용 및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이 높은 여성이다. 단, 만 39세 이하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마케팅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구직 신청서,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하여 양주고용복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 증가로 인해 매년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1일 4시간 총 1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 실무교육,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사회복지기관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대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 20명이며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청년층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구직 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암군이 5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군청 광장에서 ‘생명나눔 헌혈과 캠페인’과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단체헌혈은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헌혈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돌파구를 내고, 헌혈의 안정 공급을 위해 진행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공직자 출근길에 손난로를 나눠주며 캠페인에 나섰고, 공직자 57명과 함께 헌혈에도 참여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오랜만에 헌혈로 기분이 좋고, 혈액이 절실히 필요하신 분들에게 온기를 나눠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 많은 영암군민들이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동참해서 이웃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지난해까지 연 2회 운영했던 헌혈을 올해부터는 분기별 1회씩 총 4회로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