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시 전역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희망으로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주2동 노인회도 동참했다. 양주2동 노인회분회(회장 문동관)는 26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 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동관 분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양주, 스케이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국제 스케이트장을 기다립니다’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문동관 분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인회도 동참하게 됐다”며 “양주가 국제스케이트장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 및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주신 노인회 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염원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한파특보가 연일 발효되는 가운데 지난 25일 추운 날씨로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아파트 및 사성공원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핫팩을 나눠주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다. 성열민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극심한 한파로 난방비 부담을 느끼고,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주민을 위하여 캠페인을 펼쳐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겨울철 소외된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히 돌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광명시 광명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6일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에서 설맞이 백미 200kg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청룡사 선정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행복이 충만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많은 분께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됐으며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받은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정스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 허브영감농장 추영임 대표 인터뷰 Q 허브영감농장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허브영감농장 대표 추영임입니다. 허브영감농장은 캐모마일, 로즈마리, 민트 등 노지에 키우는 허브 식물을 기본으로 다양한 원예체험을 하는 허브전문농장입니다. Q 허브영감농장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이전에 과학교사를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학대 아동 학습지원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저를 거부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동들에게 교과서 위주의 학습보다는 식물을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고, 식물에 일상적인 이야기도 하고, 마음도 이야기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식물의 구조 등을 알려주는 과학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천천히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마음은 저한테 열기 전에 식물에 먼저 열었던 것이었고 식물이 아이들의 친구가 된 것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자연과 함께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원예체험농장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중에 일상생활에서 많은 활용이 가능하고 식용이 가능한 허브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 상인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31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지정 기탁 하고, 기부금은 피해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실의에 빠진 화재 피해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시장의 빠른 정상화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충남, 충북, 세종에 각 3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 삼척, 동해, 강릉)에 6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전국 최초의 ICT기업, 첨단제조업 집적공간인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 고시 됐다고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개발구역에 33,089㎡ 규모로 지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단형 자유무역지역의 형태를 벗어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D.N.A(Data. Network. A.I) 기업이 집적화된 자유무역지역이다. 시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D.N.A.기업입주 공간인 D.N.A.혁신타운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D.N.A.혁신타운은 20층 규모의 기업입주시설, 12층 규모의 지원시설로 총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부의 지정고시에 맞춰 시는 D.N.A.혁신타운 건축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으며, 내년까지 총 사업비 3,860억 원 중 2,9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D.N.A.혁신타운은 다른 자유무역지역과 마찬가지로 공시지가의 1%에 해당하는 저렴한 임대료로 운영되며 자유로운 무역활동을 보장 받을 수 있어, 시는 ICT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올해 20주년을 맞는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26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제1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축제 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올해 축제는 장소를 이원화해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복원사업과 쇠부리소리 공연, 쇠부리팔도대장간 체험 등 전통문화콘텐츠를, 북구청 광장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타악페스타와 거리퍼레이드 등 시민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가수를 발굴하는 경연의 장인 쇠부리가요제를 새롭게 마련하고, 캔자동차·캔라이트·동판체험·볼트인형 만들기 등 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축제기간 참여 신청을 받아 달천철장에서 현대자동차로 이어지는 산업투어도 진행, 철문화의 시작부터 현대 산업의 발전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올해 10년차를 맞는 울산쇠부리기술 복원·전승사업은 문화재청의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으로 진행돼 연구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목록화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6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김규제 운영위원장 등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2023년 추진실적보고 및 2024년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지역자원 연계방안과 센터 발전등을 논의 했다. 김규제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자원봉사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올한해도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자원봉사의 양적, 질적 향상을 이뤄내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정기적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문을 통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실내수영장은 최근 안내데스크에 휠체어 탑승 고객을 위한‘우선 배려 창구’를 마련했다. 이는 기존 안내데스크 높이가 성인의 키높이에 맞춰 제작되어, 휠체어 탑승 이용객이 각종 상담 및 실내수영장 이용시 발생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배려 창구’개설을 위해 휠체어에 탄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데스크를 리모델링 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여 장애인의 수영장 이용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제 김천실내수영장을 방문한 시민은 휠체어를 탄 상태로 상담원과 동일한 눈높이에서 상담을 받고, 수영장 이용을 위한 락커키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 배려 창구 마련을 위한 실내수영장 안내데스크 리모델링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체육시설개보수 지원사업(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부문) 공모에 따른 선정 결과이다. 장애인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공단의 의지와 김천시 주무 부서 노력의 합작으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김천시에서 본 사업 전반을 추진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천실내수영장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 사업은 진행 중이며, 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 주민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북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주민 소통의 시간으로 현장토크를 마련, 110건의 주민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토크에서 주민들은 염포양정지역 교통정체 해소방안 마련, 수동중앙길 등 소방도로 개설, 신천엠코~산업로 도로 조속 개설,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등 맨발 산책로 설치, 버스노선 개편 관련 대중교통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날 처리상황 보고회에는 박천동 구청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검토 결과를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국·시비 등 예산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등 건의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구는 주민건의사항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원사항을 관리하고, 처리상황 변경과 최종 추진결과 등을 북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