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김도연,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까지 캐스팅을 확정 짓고, 1월 16일 전격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감독/각본: 김민하 | 출연: 김도연,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ㅣ제작: ㈜26컴퍼니]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평균 성적 8등급의 방송부 소녀들이 우연히 ‘1998년 개교기념일 귀신 숨바꼭질’ 테이프를 발견하면서 수능 만점을 위해 귀신과 목숨을 건 저주의 숨바꼭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코미디로, 2024년 1월 16일 크랭크인 소식을 알리며 첫 번째 베일을 벗었다. 제27회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프로젝트’ NAFF 코리아어워드를 수상해 일찍이 가능성을 입증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대학 입시, 수능, 성적, 학폭 등 대한민국 10대들에게 주요 이슈인 소재들을 ‘학교괴담’에 재치 있게 녹여내 엔터테이닝 K무비의 새로운 장르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개성 강한 루키들의 만남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완성한다. 위키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 세계 누적 수익 5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초콜릿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 '웡카'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폴 킹 l 출연: 티모시 샬라메 외]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웡카'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첫날인 1월 31일(수) 179,742명의 관객을 동원해 '시민덕희''외계+인 2부''위시' 등의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위시' 110,514명 / '외계+인 2부' 94,445명 / '시민덕희' 61,197명) 이는 2023년 외화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48,002명) 오프닝 스코어의 4배 가량 되는 수치이자, '스즈메의 문단속'(143,507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62,090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지닌 할리우드 대세 배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가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새로이 합류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편인 '듄'에 이어 장대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새로운 캐스트들의 모습은 먼저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오스틴 버틀러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데드 돈 다이', 드라마 '샨나라 연대기'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해 오다 '엘비스' 를 통해 실존 인물인 엘비스 프레슬리로 분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석권한 차세대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폴’(티모시 샬라메)을 제거하는 임무를 받은 하코넨 가문의 후계자이자 잔혹한 검사 ‘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4년 아트나인에서 새롭게 준비한 ‘클래식나인(CLASSIC!9)’의 첫 번째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공개가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당시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되어 화제다. 2024 아트나인 클래식나인의 첫 번째 작품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는 낯선 도시 도쿄, 이방인이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진 고독한 두 남녀, 밥(빌 머레이)과 샬롯(스칼렛 요한슨)이 며칠 간의 짧은 만남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둘만의 추억을 갖게 되는 이야기이다. 2월 8일 재개봉을 앞두고, 당시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20대 시절 매년 가던 일본에서의 경험담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그녀는 호텔 파크 하얏트 도쿄에서 머물 때 서로 알지도 못하는 타인이지만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곳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스치는 만남을 통해 이방인 간의 묘한 동지애가 있는 것 같다는 경험이 아이디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끊어지고 다시 연결되는 순간을 찾는 것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룡 애니메이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점박이' 시리즈의 뒤를 이을 리얼 공룡 애니메이션 '아이엠 티라노'가 압도적 스케일을 보여주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배급: 영화사빅] '아이엠 티라노'는 겁 많고 소심한 티라노사우루스 ‘재럿’이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들로부터 아버지를 잃고 공룡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먼저 ‘재럿’의 아빠이자 ‘그린 밸리’의 왕인 티라노사우루스 ‘로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거대한 입을 벌리며 포효하는 ‘로건’의 모습을 통해 그가 ‘그린 밸리’ 최고의 권위자였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아빠 ‘로건’과 아들 ‘재럿’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스틸에서는 귀여운 부자 케미를 보여주며 아들에게만큼은 누구보다 다정한 아버지인 ‘로건’임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이후 악당 패거리 ‘데이노니쿠스’들과 그들의 대장 ‘팽’에게 공격당해 ‘로건’이 죽게 되고 아버지의 복수와 함께 빼앗긴 ‘그린 밸리’를 되찾기 위한 ‘재럿’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봉착한다. 오는 2일(금)과 3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7, 8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으로부터 추궁을 당한다. 시어머니 금옥의 부름에 사당으로 간 여화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금옥이 사당에서 사내의 부채를 발견하고는 극대노 한 것. 금세 머리가 새하얘진 여화는 일단 납작 엎드리며 모르쇠로 일관한다. 이에 금옥은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모든 식솔을 불러 부채의 주인을 찾으라 이르는데. 그렇게 일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여화는 금옥을 말리려다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때 연선이 나타나 곤란에 빠진 여화를 위해 기지를 발휘한다. 예상을 뒤엎는 폭탄 발언으로 여화를 당황하게 만든 연선은 이에 괘념치 않고 비장하면서도 아련하게 자신만의 변명을 늘어놓는다. 이때 연선의 장황한 언변술이 보는 이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이 불편한 공조를 시작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연우진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이자 서정원의 전 남자친구인 김태헌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일(오늘) 김하늘과 연우진의 극과 극 모먼트가 담긴 투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과거 연인이었던 정원과 태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먼저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으로 식구들을 건사한 인물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는데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임수향은 그동안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비롯해 드라마 ‘꼭두의 계절’, ‘닥터로이어’, ‘우리는 오늘부터’,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아한 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복지은, 빈예서, 이하린과 베일에 가려진 히든카드가 7080 복고에 도전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지상 최대 트로트쇼인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이 진행된다.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흥 폭발 트로트 메들리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우선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 ‘감성 괴물’ 빈예서, ‘퍼포먼스 퀸’ 이하린, 그리고 추가합격으로 드라마를 쓴 히든카드 참가자가 7080 스타일로 옷을 갈아입는다. 이번 팀메들리 미션은 마스터 군단이 멘토로 나서 원포인트 레슨을 해준다. 트로트 어벤져스의 마법이 닿은 참가자들의 놀라운 변화가 기대를 모은다. 복지은, 빈예서, 이하린, 그리고 추가합격자를 위해 장민호가 멘토로 출격한다. 장민호는 열혈 멘토링을 마치고서도 무대 직전까지 애정 어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다. 심지어 참가자보다 더 긴장한 나머지 심호흡까지 같이 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매 라운드 새로운 도전으로 안방을 휩쓴 빈예서가 다시 한 번 레전드 무대를 경신한다. 스페셜 마스터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오는 2월 8일(목) 저녁 8시 45분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tvN ‘김창옥쇼2’가 업그레이드된 관전 포인트와 함께 강렬한 토크를 예고하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창옥쇼2’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 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힐링’이다. ‘김창옥쇼’는 초연결 시대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위기가 닥친 현대 사회에서 잘못된 소통으로 비롯된 관계의 오해와 갈등을 짚어본다. 이어 김창옥만의 솔루션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겨 줬고, 관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소통의 부재로 발생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한 소통 방법과 함께 자신의 상태를 뒤돌아 보고 심신 회복과 관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건넨다. 여기에 현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고민과 고충을 함께 나누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로 깊은 울림과 힐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