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 4월 18일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 주간'- 높임말 해주(week)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권위주의적 문화를 개선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육장, 양ㆍ국장, 각 부서장이 솔선수범하여 직원 격려와 상호존중 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 직원이 해당 기간 동안 존댓말, 존중하는 말을 적극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흥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 '높임말 게시판'을 비치해두어 해당 기간에 높임말(또는 위로, 존중받는 말)을 들었을 경우 높임말을 한 직원의 소속 부서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가장 스티커가 많이 붙은 부서에는 시상 및 선물을 지급하는 행사 또한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높임말 해주(week) 운영을 통해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흥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1일 시흥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2025 통합(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교사의 장애에 대한 이해 및 통합교육 운영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더문ABA의 윤성문 소장을 통해 '함께 색chill해보는 통합교육 - 통합학급에서 장애학생 문제행동 지도하기_ABA(*응용행동분석)의 실제'를 주제로 운영됐다. 이 연수는 더 문 ABA 연구소의 소장인 윤성문 소장을 통해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사례에 대한 중재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학급에서 적용하기에 적합한 연수"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인식을 개선하고 교사 간의 협력을 통하여 통합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는 누구나 돌봄(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며, 언제 어디서나 공백 없는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기존 돌봄의 공백으로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연령과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7대 단기 서비스로 ▲생활돌봄 (신체활동ㆍ가사지원) ▲동행돌봄(병원ㆍ일상동행) ▲주거안전(소규모 집수리) ▲식사지원(식사배달) ▲일시보호(시설입소) ▲심리상담(심리진단ㆍ상담) ▲재활돌봄(운동재활)을 제공한다. 또한 6대 중장기 서비스로 안부 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주거편의를 지원한다. ‘누구나 돌봄(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상담을 받으면 된다.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120~150% 가구는 비용의 절반을 지원받으며, 150% 초과 가구는 전액 자부담해야 한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치매 관련 서비스에 대한 이용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기반 플랫폼인 ‘당근마켓’을 활용한 카드뉴스 홍보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이번 카드뉴스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치매 예방 및 지원사업을 알기 쉽게 구성해 정보 전달을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당근마켓은 중장년층과 노년층도 활발히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뉴스는 명확하고 실용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 ▲치매 조기 검진 및 진단 ▲의료ㆍ돌봄 지원 ▲인지 강화 프로그램 ▲가족 지원 ▲인식개선 등 다양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주요 사업들을 간략하고 실용적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당근마켓 외에도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누리집 알림창을 통해서도 동시에 노출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들이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많은 지역 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25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가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50명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지 않은 주민이어야 한다. 참가자는 초기 건강검진 결과에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HDL) 등 건강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경우에 우선 선정된다. 다만, 이미 질환자로 판정됐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24주간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연동 활동량계가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는 ▲건강검진(혈액ㆍ혈압 검사 및 신체 계측 실시) ▲모바일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가 상담 및 평가의견 ▲건강정보 제공 등 24주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생활 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0일 봄을 맞아 포동 새우개마을에서 포1통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마을 화단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마을 화단 조성 활동은 신현8담 중 하나인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당집‘ 인근 비탈면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으로 포1통 경로당 회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쓰레기 청소 및 가로변 정비 등 마을 정화 활동을 이어오는 곳이다. 올해 포1통 경로당 어르신들은 기존에 해왔던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잡초 제거 및 비비추 100여 개를 심는 등 마을 화단을 조성하는 활동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마을 화단을 꾸준히` 관리할 예정이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꽃피는 신현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0일 관내 6개 관계단체와 함께 마을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마을안길 화단 정비 및 식재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도원초ㆍ신천초 등굣길, 신천역 4번출구, 대보아파트 뒷마당, 베니어베이커리 뒷마당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한 후 철쭉을 식재함으로써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완연한 봄기운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관계단체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5개 조로 나눠 각자 맡은 화단 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참가자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오늘 여기 모인 모두의 구슬땀으로 등하굣길 주변 화단의 잡초가 제거되고, 아름다운 꽃이 그 자리를 채워 학생들의 마음도 한껏 밝아졌으면 한다”라고 소망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행사에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협력에 나섰다. 지난 4월 10일 동 행정복지센터는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주거복지센터, 가나환경과 협력해 지역 내 쓰레기집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쓰레기집 문제는 주거 밀집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고질적인 민원으로, 악취와 위생 문제는 물론, 화재 및 건강 피해 등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가나환경은 해당 가구 내부에 쌓여 있던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비롯해 다양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과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2차 청소를 통해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하며 환경 위생을 높였다. 이번 협업은 청소 작업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한 사례로, 향후 유사한 사례 대응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4월 10일 장곡동 내 7개 관계단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장곡동 관계단체,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응곡중학교와 장곡고등학교 정문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팻말을 들고 행진하며, ‘함께해요, 폭력 없는 우리 학교’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작은 관심과 행동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을 일깨우고, ‘나는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라는 주체적인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유환기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계기로 학교폭력이 근절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고령화 가속과 중ㆍ장년층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으로 인한 새로운 돌봄 사각지대 발생에 대응하고 기존 공적 돌봄 체계의 틈새를 메우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3대 적격 기준에 부합 하며 갑작스러운 위기 및 돌봄 공백이 놓인 주민에게 7대 단기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와 6대 중장기 서비스(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주거편의)를 지원한다. 서비스 지원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는 전액, 120% 초과~150% 이하는 50%를 지원받는다. 150% 초과 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