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tvN ‘우연일까?’ 윤지온, 김다솜이 첫사랑 로맨스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9일, 이홍주(김소현 분)의 일상을 다이내믹하게 채우는 ‘과거를 되돌리고 싶은 작가’ 방준호(윤지온 분)와 ‘이홍주의 십년지기 절친’ 김혜지(김다솜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 ‘로코 대가’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이홍주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소밍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로 특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오늘(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밍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나에게 상처를 준 너지만’이 발매된다. ‘나에게 상처를 준 너지만’은 소밍의 절절한 목소리와 쓸쓸한 분위기의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나에게 상처를 준 너지만/여전히 너를 사랑하는데/이런 내 마음까지도 네가 가져가/하루라도 먼저 지워낼 수 있게’처럼 슬픔 어린 가사가 이별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소밍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뱀은 꽃을 먹는가’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진한 감동을 안길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수의 웹툰과 드라마 OST를 책임져 온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소나음 작가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는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는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팝업 스페이스를 진행 중이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8일부터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발매를 기념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거꾸로하우스 라운지에서 팝업 스페이스 Part.2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건물 벽면을 휘감은 대형 포스터로 한눈에 띄는 이번 팝업 스페이스에서는 스테이씨 고유의 틴프레시에 변화를 준 새로운 공식향 'Pink Pepper(핑크 페퍼)'를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다. 특히 'Pink Pepper'의 다섯 가지 향료를 시향하고 오직 나만을 위한 스페셜 향수 제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과 협업한 아티스트 프레임을 통해 스테이씨와 셀프 투샷 촬영이 가능하며, '폴바셋' 컬래버레이션 아이스크림 구매 시 랜덤으로 미공개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조향 체험을 희망하는 팬들은 온라인 메신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트엑스(GiftX) 연계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를 예약하면 된다. 조향 체험존을 제외한 공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굿파트너’가 현실 공감을 장착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 ‘나’ 혹은 내 가족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 갈등부터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이혼에 이르는 과정이 다양한 생각의 여지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일 전망. ‘이혼’은 낙인이 아니라 어쩌면 누군가의 삶에 꼭 필요한 홀로서기의 관문이자,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는 것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풀어낸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이혼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트리며 성장과 더 나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우연인 듯 운명처럼 재회한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8일, 첫사랑 기억을 소환할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열아홉에도, 스물아홉에도 우연처럼 찾아온 만남이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 ‘로코 대가’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스캔들’의 한보름과 전승빈 사이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6회에서는 ‘포커페이스’ 감독 나현우(전승빈 분)가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 백설아의 필명)을 위해 작업실을 내준다. 앞서 문정인(한채영 분)은 자신의 과거 만행을 그대로 담은 ‘포커페이스’ 대본을 본 뒤 극심한 불안에 떨었다. 하지만 회사 사정상 정인은 진경의 작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현우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고집하는 진경의 태도에 의아해하는 등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작가 진경과 감독 현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우는 이모 집에서 집필하고 있는 작가 진경에게 작업실을 마련해 주기로 한다. 진경은 현우가 준 큰 선물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현우의 귀여운 농담까지 더해지며 둘 사이 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반려견에게 구박받는 촬영 스틸이 첫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되는 '이군' 역을 맡았다. 나쁜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태어난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경주연(진세연 역)'을 '첫사랑'으로 오인해 최강 나르시시스트 직진 순정남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군이 가족 식사 중 반려견에게 마저 구박받는 모습이 포착되어 웃픔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크게 웃는 가족을 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슈발 누아르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감독: 황욱 | 출연: 전신환, 박종환, 박성일ㅣ제작: 키치스 필름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슈발 누아르(Cheval Voir)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르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역대 한국영화로는 '택시운전사', '마녀', '대외비'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해당 경쟁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를 확정했다. 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며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공동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서현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공동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인다. 2018년을 시작으로 2019년, 2020년, 2022년, 2023년 그리고 올해까지 여섯 번째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검증된 케미와 시너지를 토대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방송인 박슬기가 레드카펫 MC를 맡아 현장의 생생하고 활기찬 기운을 전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초대 시상식 출범 이후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테이가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5대 베스트 송스틸러에 등극했다. 어제(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이별 발라드 장인들인 테이, 이기찬, 왁스, 조현아, 아이콘 구준회, 김나영의 음악 스타일과 개성으로 재해석한 무대의 향연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충전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기습 스틸러로 깜짝 등장했던 HYNN이 왁스의 ‘머니’와 ‘오빠’를 매시업한 무대로 흥을 끌어올렸다. HYNN은 왁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빠’ 무대의상을 재현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힘들었던 시기에 위로가 됐던 왁스 ‘황혼의 문턱’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왁스의 곡을 노리는 또 다른 스틸러, 구준회는 ‘엄마의 일기’를 신나는 록 버전으로 준비했다. 구준회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스틸 방어에 나선 왁스는 원곡 특유의 절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해 조현아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관객들의 투표 결과 구준회가 스틸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조현아와 김나영의 색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