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면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8월 25일 창천1리 마을회관에서 이병환 군수와 새마을문고 회원 및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가천면 우리마을학교는 매주 수,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기초배우기 및 편지글 쓰기, 음악강좌, 취미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윤명자 가천면 새마을문고회장은 사회를 이끌어 가는 어르신이되어 이웃을 이해하고 사회에 봉사하면서 존경받는 노후를 보내시면서, 앞으로도 우리마을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을 의미하며 졸업생분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우리마을학교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쳐주신 졸업생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양시가 지난 25일 오후 8시, 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별헤는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의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의원, 광양시의원 등과 시민 및 광양전어축제를 찾은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점등 퍼포먼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그동안 우리 시가 심혈을 기울인 배알도 야간 경관 조명 점등식이 시민과 관광객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거행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배알도 야간경관조명을 마중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캠핑메카,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별빛아일랜드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완료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에서 온 한 관광객은 “광양전어축제를 즐기러 망덕포구에 왔다가 우연히 점등식에 참석하게 됐다”면서 “아름다운 두 개의 다리로 연결된 배알도 섬 정원을 거닐다가 낭만적인 일몰에 반했는데 이렇게 환상적인 경관조명까지 이어지니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줄을 잇는 명소가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홍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뮤지엄’ 캠페인을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2, 3층 광장에서 개최한다. 시가 후원하고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 보이지 않는 영웅 의벤져스와 함께해요’란 부제로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위기이웃 발굴 및 자원 나눔 활동 ▲취약계층에 대한 인식개선 사진전 ▲사회복지기관 홍보 및 체험부스 ▲노인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 ▲의벤져스 포토존 등 총 30개의 홍보전시체험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인봉 위원장은 “이번 민관협력 캠페인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와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에게 의정부시의 복지 체계를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다양한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준비한 만큼 행사가 잘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완주군이 관내 사업체의 산재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민간기업 산재예방과 안전보건지원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에 따른 활동을 추진한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산업재해 예방활동은 ▲읍·면 안전파수꾼 운영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안전보건지킴이 활동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각 읍·면별로 직원을 안전파수꾼으로 지정해 기업체와 행정 간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완주군 공식 홈페이지 누리집,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군의 산업재해 예방 부서가 관내 사업체에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령상 의무 사항을 안내하고, 안전관련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안전보건지킴이로 임명하여 민간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점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예정에 따라 관내 소규모 기업체(5인 이상 50인 미만)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가 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안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전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민속경기 전 종목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전라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39개 종목(정식 37, 시범 2)으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 예정으로 본 대회 시작 전 민속경기 등 8개 종목만 사전경기가 진행됐다. 진안군은 전북 14개 시·군 중 전주시에 이어 전체 종합 2위의 성적으로 사전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제기차기와 고리걸기 종합 우승, 단체줄넘기와 줄다리기 종합 준우승, 투호 남자 3위 등 민속경기 4개 전 종목 등에서 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이 매년 민속경기에서 강세는 보였지만 이번처럼 전 종목 입상은 정말 기록적인 경기결과”라며 “정봉운 군 체육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맺은 결실인만큼 이 기세를 모아 본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완주군은 민원응대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공무원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따. 지난 25일 완주군은 완주군 금고 NH농협 후원으로 NH농협은행 CS강사 윤예진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원인과 내가 행복해지는 친절응대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내’가 행복한 서비스 △관계 스트레스 & 힐링 △대화의 품격 △너를 만나 행복해로 구성됐으며 구체적 민원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짐으로써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원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부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유 군수는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민원을 선물처럼 고맙게 생각해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은 받는 사람도 행복하지만 주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일임을 깨달았다며 나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민원인에 대한 공감을 높이고 친절하게 민원을 응대할 수 있을 것 같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25일 오전 장암동을 방문해 직접 동네 한 바퀴를 걸어 다니며 주요 민원사항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로드체킹은 작년 7월부터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책이다.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한 발 더 빠르게 찾아내 조치할 수 있도록 매주 권역별로 민원을 접수·관리한다. 각 동의 동장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찾아내는 게 핵심이다. 이날 로드체킹에서는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는 지장물, 가로등·신호등·표지판·CCTV 통합 가능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장암동 통장협의회 강점남 회장과 함께 관내 아파트 단지 및 산책로를 중심으로 직접 현장을 살폈다. 조교묵 동장은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작은 불편사항도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소통 행정을 강화하고자 기존 로드체킹과 현장 시장실을 병행해 운영한다. 김동근 시장은 8월 25일 현장 시장실 운영 전 장암동 내 주변 지역을 동장 및 직원들과 함께 면밀히 살폈다. 로드체킹은 시장이 흥선‧호원‧신곡‧송산 4개 권역, 관내 14개 동에 대한 ‘지역 현장 거리 확인’을 지시, 동장이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발견한 문제점을 매주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에 더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민원 해결을 상호보완하고자 현장 시장실이 열리는 지역에서 로드체킹을 병행하기로 했다. 지역주민들의 시각에서 불편사항과 현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취지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오전 9시부터 1시간가량 로드체킹을 진행하며 보행로에 있는 교통표지판, 볼라드, 펜스 등 불필요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직접 확인했다. 오전 10시부터는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한 현장 시장실에서 시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민원사항을 공유했다. 현장 시장실에서는 장암역 출구 신설, 장애인 1인가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기관연합회가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인력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완주군에서 진행했다. 지난 25일 완주군 문예예술회관에서 실시된 교육은 전북지역 12개 시·군 발달장애인의 주간활동 및 발달장애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서비스를 지원하는 21개소, 17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장애인 인권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발달 장애인 활동제공 기관은 주간활동서비스와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 두 분야가 있다. 발달장애인(지적장애, 자폐성 장애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장애인)에게 ‘의미 있고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사회참여,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는 이용자가 선호하는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 받고 바우처 카드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 앞서 유희태 완주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발달장애인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오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완주군 도서관이 독서 공간에서 문화 공간으로 역할 범위를 넓혀가자 도서관의 인기도 급증하고 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완주군 공공도서관 5개소의 평균 이용률은 전년 대비 41%가 늘었다. 특히, 중앙도서관의 이용률은 120%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완주군 공공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의 수가 급증한 것은 도서관이 더 이상 단순한 책의 보관 공간이 아닌 지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 완주군 공공도서관은 주민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감형 체험공간 및 디지털도서관을 조성, 추진해 주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독서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홈페이지 기능을 개선해 모바일회원증을 발급하고, PC 대출반납시스템 도입, AI 도서추천 영상 디스플레이를 구축하는 등 이용자들이 집에서도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실감형 체험공간은 가벽을 이용해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것으로 다양한 문학을 소개,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문학을 접하도록 준비 중으로 오는 10월경 운영을 시작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취학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