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사립 유치원 116개원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 찾아가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반편견 교육 강사를 유치원으로 직접 파견하여 다문화 이해교육, 장애이해교육, 인권교육, 입양교육, 양성평등교육을 유아 발달 특성에 맞는 놀이 체험 중심으로 운영한다. 김희정 원장은“유아의 올바른 인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는 가정과 유아교육기관에서 반편견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더불어 성장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서귀포 관내 초·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2025년 상반기 학교장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제주교육, 안전한 학교, 함께 만들어가요, 통(通)하는 리더파워 등을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며 창의적 성장과 공감을 이끄는 학교장의 역할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시책을 안내와 정책의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강옥화 교육장은“학교장의 협력과 존중을 기반으로 한 학교 운영은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며“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북촌초등학교에서는 4·3 평화·인권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7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어르신과 함께하는 4·3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 4·3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수업에서는 제주 4·3을 직접 겪으신 고완순 전 4·3 북촌유족회장님께서 학교를 방문하셔서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4·3의 역사적 배경과 개인적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생생한 증언을 경청하며 당시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역사를 직접 겪은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가슴이 아프고 평화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완순 전 회장님 또한 또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학생들이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고 뿌듯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북촌초는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의 어른들과 소통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내면화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 3월 31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2단원과 관련 ‘이야기를 실감 나게 읽기’를 주제로 ‘바삭바삭 갈매기’라는 책을 함께 읽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는 1, 2학년 동생들을 초대하여‘바삭바삭 갈매기’를 읽어주는‘오감만족 책 읽기’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내달 3일에도 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책 읽기 나눔행사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한 문장씩 읽기 협업을 하며 한글과 영어의 감각적 표현을 익혀보는 시간도 가졌다. 원어민 선생님과 3학년 어린이들은 책을 읽을 때‘바삭바삭’과 ‘크런치(crunchy)’라는 표현이 나오면 1, 2학년 어린이들이 과자를 먹으며 바삭바삭 소리를 함께 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책을 오감으로 읽어 보며 읽는 재미와 먹는 재미까지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책을 함께 읽은 3학년 어린이는 “영어로 ‘바삭바삭 갈매기’를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고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어린이는“과자를 먹으며 책을 읽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산초‧중학교는 3월 27일 통합운영학교 취지에 맞게 초·중학생 모두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생활속에서 서로에 대한 소통·배려를 바탕으로 행복학교 만들기 실천을 다짐하는 ‘학교문화 책임 규약’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 담당 학교경찰관(SPO)도 함께 참여해 학생, 교사들과 함께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교 구성원들은‘학교문화 책임규약’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서명하며 책임의식을 높였다. 특히 신산초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학급에 게시한 포스터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빛냈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짐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책임규약을 함께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자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책임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 강화를 위해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통계정책위원회 회의’를 31일 오후 2시 도청에서 개최했다. 통계정책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통계 기반 정책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돼 도의 통계발전추진계획 수립과 통계제도 전반에 관한 자문ㆍ심의를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기관의 전문가 등이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2025년 통계발전추진계획(안)을 심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통계 이용자 수요 증가에 따른 체계적인 통계 생산 △사회변화에 대응한 통계개편 및 품질개선 방안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데이터 공유 확대 등이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통계는 도민의 삶을 읽고 미래를 설계하는 도정의 핵심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통계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과학적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을 강화하고, 도민 중심의 정책이 효과적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통계 기반 행정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28일 지방공무원 8·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 접수 결과, 18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235명에 총 1,575명이 지원해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 9급은 107명 모집에 819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토목 9급은 19명 모집에 64명(경쟁률 3.4대 1), 사회복지 9급은 6명 모집에 77명(경쟁률 12.8대 1)이 지원했으며, 장애인․저소득층 구분 모집에는 20명 선발에 65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전산 9급으로, 3명을 선발에 52명이 접수해 17.3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세로, 20대 이하가 9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최고령 지원자는 1970년생 55세, 최연소 지원자는 2006년생 19세였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6월 3일에 제주도 누리집에 공고된다. 필기시험 가산점 신청은 필기시험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춰야 하며,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지방자치단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교토정보대학원대학, 제주대학교와 함께 런케이션 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제주도는 31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서 교토정보대학원대학, 제주대학교와 ‘런케이션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하세가와 와타루 교토정보대학원대학 총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런케이션 교육프로그램 협력 및 운영, 제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 협업,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분야 지역산업 연계 및 교육협력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그동안 해외대학과의 교류가 문화ㆍ관광체험 프로그램에 국한됐던 한계를 뛰어넘어, 해외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지역산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는 새로운 국제협력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토정보대학원대학은 정보기술(IT) 특화 석사과정 대학원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하계 항공스케줄 적용을 계기로 제주 관광의 체질 개선과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31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4월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30일부터 하계 항공스케줄이 적용됐으며, 이번 주가 관광객 증가 전환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 실제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지사는 제주관광의 ‘고비용’ 이미지 개선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관광이 비싸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해보니, 갈치구이가 대표적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며 “1인당 7만 원에서 10만원까지 형성된 가격 체계는 1회전 객단가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격은 낮추고 회전율은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가격 정책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광객의 부담을 줄이고 음식 낭비도 막는 친환경적 접근이자, 제주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가 준비하는 다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제주·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 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 주로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한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제주지역에서 올해 13주차(3월 24~26일)에 채집한 모기 24마리를 분석한 결과, 7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28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은 전국적으로 매년 15명 내외로 감염되며 주로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한다. 감염자 대부분은 무증상이거나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에서 회복되더라도 환자의 30~50%는 손상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