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및 주간보호센터와 하남시보건소은 4월 1일,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통합을 돕기 위해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건강관리 및 근감소증 예방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보건소는 장애인을 위한 건강관리 및 근감소증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대상자 모집과 교육 홍보, 장소 제공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하남시보건소 박강용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또한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 28일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 오형제손짜장 하남점에서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들을 위하여 수타 손짜장 100그릇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형제손짜장은 하남시 하남대로 999에 위치해 있으며, 20여 년간 하남시 지역주민들에게 즉석에서 뽑은 수타 짜장면으로 사랑받고 있는 맛집이다. 지난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들이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쿠폰 100장 기부에 이어, 이번 복지관 개관 기념일에 맞추어 찾아 가는 수타짜장 나눔반상 약속을 실천해 주었다. 오형제손짜장 김대만 대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개관 기념을 축하하며 하남시의 어려운 장애인분들께 든든한 한끼를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며, 외식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나눔반상에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복지관 개관 기념일에 맞추어 특별한 추억이 되는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가 경북 영양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영양군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4,910만원을 보냈으며, 같은 날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5톤 분량의 생활용품과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승현 회장은 "모금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매도시인 영양군이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할 수 있길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역시 어린이들과 학부모, 원장들이 함께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 지원에 나섰다. 유옥자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어린이들과 학부모, 원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물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그분들의 고통이 빠르게 치유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주신 기업인 여러분과 어린이집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남시도 자매도시인 영양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유관단체들이 힘을 모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경상북도 영양군을 돕기 위해 나섰다. 전대호 통장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성금 모금 운동에는 미사1동 6개 유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500만원이 모였다. 이번 성금은 유관단체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정신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전대호 통장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매도시인 영양군의 산불피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주신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의회가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소통과 협업을 강조한 ‘다다다(多多多) 월례회의’를 개최한다. 4일 의회에 따르면 ‘다다다(多多多) 월례회의는 ‘다양한 현안을 가지고 다 같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회의를 하자’는 취지에서 의회사무국 각 팀과 전문위원실 주요 현안 공유 및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진행된다. 단순, 일상적인 업무보고 형식에서 탈피해 주요 현안과 주제를 중심으로 안건을 정한 뒤 공유 및 토론하고 청렴 등 필수교육을 비롯해 의정 업무 및 SNS 교육과 함께 시 현안 사항 관련 전문교육, 인문학 강연 등 월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책 이해도 향상과 직무역량·전문성 강화가 핵심 포인트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의회 의정홀에서 열린 4월 첫 번째 월례회의는 주요 현안과 일정 공유, 팀별 협의사항에 대한 논의와 시정 정책현안 관련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하남시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고재풍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 교수가 양일간 3시간 30분 동안 이론과 실무에 대해 강연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하남시위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하남시는 2023년 일가도서관을 시작으로 3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학암동에 소재한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 4호점과의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2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남시위례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독서와 예술을 결합한 융합 수업을 중심으로 도서관 견학, 작가 초청 강연, 시민 자원활동가 참여 프로그램 등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활동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상작 그림책을 음악과 미술 활동으로 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 28일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 백년곰탕이 777,777원과 쌀 7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백년곰탕은 하남시 검단산로 283에 소재해 있으며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있는 곰탕전문점으로 18년간 든든한 한 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안심식당이다. 백년곰탕은 지난 24년에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개관 6주년을 기념하여 666,666원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백년곰탕 이남호 대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7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좋은 이웃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지속적으로 번창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복지관 개관 기념일에 맞추어 의미있는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안에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29일, 청소년 동아리 7개를 공식 인준하고 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홍보 동아리 감동 제작단 △디지털 특화 동아리 ‘D.D.M.D.’△공연 동아리 ‘리센트’,‘애니유스’,‘에프터 글로우’,‘커즈아이’, △창업 동아리 총 7개의 동아리가 참여했다. 인준식에 이어 동아리 소속감을 높이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됐으며,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부제‘PRLOLGUE(Passionate Rising Leaders Opening Limitless Growth, Unity & Evolution)’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열정적인 청소년 리더들이 무한한 성장과 연합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각 동아리는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2025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공유조리실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음식 조리 및 도시락 포장을 관내 저소득계층 200여명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 상반기 운영은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참여 봉사단체는 자원봉사캠프 감일동 등 14개 단체 360명이 참여해서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밥차를 운영 할 예정이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따뜻한 한 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많은 봉사자들이 동참하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4월 1일 오후 2시, 하남 미사노인복지관 1층에 자리한 ‘맘대로A+놀이터’의 문을 열자, 공간 가득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퍼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맘대로’ 고르고 자유롭게 몰입할 수 있는 디지털 융합형 공공 키즈카페다. 이날 공식 개장한 160㎡ 규모의 맘대로A+놀이터 실내 공간은 ▲신체 놀이 공간 ▲디지털 공간 ▲역할 놀이 공간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신체 놀이 공간에는 나무 형태로 디자인된 ‘그물 그루터기’가 자리 잡고 있다. 입체적으로 얽힌 튼튼한 그물 구조물이 공간 전체를 감싸듯 펼쳐져 있다. 아이들은 촘촘히 엮인 그물 사이를 기어오르고, 매달리고, 미끄러지며 온몸으로 놀고 있었다. 공간 중앙에 마련된 미끄럼틀 앞에서도 아이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신나게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었다. 짧은 탄성과 웃음이 연달아 퍼지며, 공간 전체에 활기가 더해진다. 디지털 공간에서는 생생한 체험형 놀이가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건 ‘곤충나라’ 놀이기구. 커다란 스크린 속 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곤충들이 등장하자 아이들은 눈을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