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10일 경기자유구역청 개발과와 간담회를 갖고, 파주시를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파주시 교하동 일원(약 543만㎡, 164만 평)이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가 기업 유치에 최적화된 산업 인프라와 교통망을 갖춘 기업 친화적 도시라며,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운정신도시를 배후로 한 우수 인력의 확보, 기존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외국 투자기업 유치 용이, 바이오·미디어콘텐츠 등 미래 핵심전략산업 육성 최적지 등의 장점을 들어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파주시의 우수한 교통망과 향후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다양한 고속도로와 광역 철도망을 갖춘 파주는 추후 GTX-A 완전 개통과 경의선 KTX 연장 또한 계획되어 있어, 경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경기마트 및 성경마트, 상가 주변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위기이웃 집중발굴 지원’ 사업으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동절기 한파 대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 해줄 것을 홍보했다. 변재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캠페인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기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지역사회가 돌보는 환경의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의 학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 송북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15명에게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김기학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장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새 신을 신고 새 학기를 즐겁고 힘차게 출발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LG전자노동조합 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미혼모·한부모가정 생필품 지원,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 항공권 지원, 어르신 봄나들이 및 보양식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지난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 장애인 가정,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 김정희 위원이 나물반찬 3종과 국을 후원하여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서탄면 관내 취약계층 22가구에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 용기를 사용해 나눔을 진행했고, 이후 용기를 수거하여 다음 나눔에 재사용 할 예정이다. 박영미 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탄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없이 따뜻함이 가득한 서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12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음식 꾸러미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좋은 재료로 정성스레 만든 꽁치조림, 나물무침, 멸치볶음 등의 밑반찬과 라면, 음료수, 달걀을 하나의 꾸러미로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자녀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반찬 나눔 봉사 활동 시 음식 꾸러미로 함께 나눠드리는 부식들은 수년째 관내 단체장과 기업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는데, 박정준 청북읍 이장협의회장님이 10만 원 상당의 라면을, 방희력 평택축협조합장님이 12만 원 상당의 음료수를, 김영부 청남농원 대표님이 20만 원 상당의 달걀을 매월 새마을부녀회로 지원해 주고 있어 풍성한 음식 꾸러미를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철은 청북읍장은 “매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와 박정준 청북읍 이장협의회장님, 방희력 평택축협조합장님, 김영부 청남농원 대표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이철은 평택시 청북읍장이 지난 5일부터 후사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청북읍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순회 방문은 관내 51개소 경로당을 오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규원 청북읍 경로당협의회장은 “신임 읍장님께서 바쁜 일정에서도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북읍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북읍은 경로당별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검토 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행복 가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은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과 9가지 나물, 부럼, 곰탕, 과일 등을 정성껏 포장한 뒤 지원 대상자 가정을 찾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올해 꾸러미 사업은 작년과 다르게 대상자를 위원과 1대1 매칭하여 단순히 꾸러미 전달 및 안부만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아닌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위원들은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발굴하여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고, 12일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하며 꾸러미를 전달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정월대보름 꾸러미 선물을 받고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정월대보름은 행운과 희망의 시작이자 건강과 힘찬 한 해를 기원하는 날로, 안중읍 주민들이 올해도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 꾸러미 사업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는 청북읍 현곡1·2리가 2024년 12월 31일자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5월 현곡1·2리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후 안중보건지소에서는 마을 주민 대상 노래교실·원예교실·요리교실 등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파트너 교육 등 인식개선 교육, 조기발견·치료를 위한 조기검진 사업 등을 진행해 왔으며, 운영위원회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치매안심마을 운영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 활동에 앞장서 왔다. 우수치매안심마을은 △1년 이상 운영 △치매 인식도 조사 실시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 지정 △주민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7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광역치매센터 검토 후 승인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의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새마을지도자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11일, 범국민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이란 표어로 진행되는 이번 동전 모으기는, 생활 속에 잠들어 있는 동전을 모아 금융기관 등 수요처로 유통하여 국민 세금으로 제작되는 동전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해 시작됐다. 또한, 읍면동별로 교환한 동전은 불우이웃돕기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원립 새마을지도자 평택시협의회 회장은 “범국민 동전 모으기 운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가정 및 사무실, 차량 내부 등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있는 동전 모으기에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2일부터 13일, 이틀동안 트리니티 컨벤션센터에서 초등학교 부장교사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담당자 워크샵을 실시한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관내 47개 초등학교 교무, 교육과정부장 전체가 참여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기본계획 및 2022 개정교육과정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안양과천 공유학교 운영 등 2025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또한 교육활동 내용과 사례를 나눌 수 있는 교사 네트워크를 조직함으로써 미래교육의 방향성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기획했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교육방향과 단위학교의 교육활동을 함께 맞추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신학기 교육과정 구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과정 담당자 워크샵은 초등학교 신학기 교육과정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교육활동에 선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워크샵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