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승환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그룹 ‘원더나인’ 출신이자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이승환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ONLEE(온리)’라는 활동명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9일(오늘) “무한한 가능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이승환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이승환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환은 그룹 ‘원더나인’ 출신으로 이후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활약했다. 지난 7월에는 한국 첫 단독 팬미팅 ‘HWANDERLAND MT IN SUMMER’를 개최하여 팬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에 일본 팬미팅 ‘2023 LEE SEUNG HWAN FANMEETING "NEW CHAPTER" IN TOKYO’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감각적이고 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상품 누리소통망(SNS)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 계정 운영자 또는 영상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대학생·청년, 인천 농촌체험·교육농장 개별 방문이 가능한 자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모집인원은 10팀으로 1팀당 4인 기준 체험비를 지원해 가족 또는 친구 단위로 도심 속에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운영내용은 인천 소재 농촌체험·교육농장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는 활동으로, 장담그기, 짚풀공예, 고추장떡볶이만들기, 쌀찐빵만들기, 다육원예체험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 중 1개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체험단 신청은 9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체험단 운영을 통해 인천 농산물 및 농촌체험상품 온라인 거래 활성화와 소비층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농업인의 가을 농번기 영농 편의를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말운영은 농업기술센터(울주군 청량읍) 내 본소에서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다만 전화 및 임대사업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농업기계 임대는 1회 최대 3일에 한해 가능하며 울산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이 신분증과 필요 서류(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농업인안전보험가입확인서)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임대사업소 주말운영이 농업인들의 인력난 해소 및 적기 영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총 76종 378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이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원순환가게’를 9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확대 운영에 따라 장소도 2개소가 늘어나고 취급하는 재활용품 품목도 늘어난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장려한다. 시민에게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이 깨끗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지역화폐 혹은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고양특례시는 2021년 단독주택지역에서 자원순환가게 1호점을 시범 운영한 것에 이어서 2022년 트럭을 활용한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이동식 재활용가게)’를 도입했다. 올해는 재활용품 품목과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늘려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9월부터 확대 운영되는 자원순환가게는 2개소(주교동, 행신4동)가 늘어난 덕양구 5개소, 일산동구 6개소, 일산서구 5개소 총 16개소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종이팩(우유팩 및 멸균팩)도 수거한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이 무색, 유색, 판 페트(PET)와 플라스틱류(PE, PP, PS, OTHER), 캔류(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배우 윤가이가 'SNL 코리아'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가이는 지난 26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해 '선데이 90', '카시나상, K-포차에 가다' 등 다양한 코너를 빛냈다. '선데이 90'에서 윤가이는 90년대 오렌지족 헌팅이 난무하던 그 시절 속 '어디서 좀 놀아본 언니'로 등장해 X세대 연기를 펼쳤다. 레트로 룩과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윤가이는 기자에게 옷 지적을 받자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런 거를 뭐 개성이라고 한다. 동일한 패션 따위는 정말 싫다"라며 90년대 포즈를 소화했다. 또 나이트클럽에서 대기를 하던 중 인기 가수였던 소방차, 심신이 온다는 말에 "완전 캡숑 짱이다"라며 과거 유행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소방차랑 심신이 아니라 소방구차랑 실신이잖아? 그짓말쟁이들이야 그냥" 등 90년대 특유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살리며 극 분위기를 띄웠다. 또 윤가이는 '카시나상, K-포차에 가다'에서 케이팝을 좋아하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 응웨이로 등장했다. 헤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교육청, 지역 대학교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수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수소에너지 기초탐구 창의융합진로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해 3월 인천시와 교육청,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수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실시한 수소탐사아카데미 과정은 거점학교인 인천고와 계산고에 각 2개 학급(학급당 15명), 총 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해도 약 60여 명의 고등학생들에게 △수소에너지의 친환경성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 △수소의 특성에 대한 이해, △수소에너지 생산과정에 대한 원리, △수소에너지의 저장과 운반 등 전반적인 수소에너지 기초 탐구 과정을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 아카데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낯선 분야인 수소에너지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광근 인천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수소는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이자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셜미디어(SNS)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나 독서대전 왔다’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된다. 참여방법은 축제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2023고양독서대전 #2023대한민국독서대전고양 #미래를바꾸는힘독서 #읽는사이에 #변화하는나 #성장하는우리)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링크 주소를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모바일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3일 독서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9월 16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동아리실에서 동화 낭독극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어린이 분야 도서로 선정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연극으로 각색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책의 내용과 의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참여자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한편, 10월 7일에는 청소년 분야 선정도서인 단요 작가의 ‘다이브’를 바탕으로 한 음악연주와 관객 낭송, 랩과 공연을 엮은 ‘올해의 책 다이브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가 개최된다.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고 밝혔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및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DMZ, 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국내·외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 사이클 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 사이클 대회’가 개최되고, 이벤트 대회로 인천 강화에서는 ‘비엠엑스(BMX) 대회’도 열린다. 국내외 청소년 20개 팀 310여 명, 마스터즈 부분에 국내 27팀 260여 명과 동호인 등 약 3천 여명이 참여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시와 산하 공공기관 대표 및 실무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고양 청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렴한 고양특례시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결의대회가 열렸다. 또한 참석자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청렴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설치될 청렴홍보부스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선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청렴한 고양특례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와 산하기관이 청렴 우수 사례를 공유해야 한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렴협의체는 코로나19 시기에도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기관별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