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과천시는 2월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보름 태평제’에는 이정달 과천문화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과천시민들의 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에는 태평제와 무동답교놀이, 농악길놀이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펼쳐졌다. 또한, 지난 7일 과천동에서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개최돼 시민들이 함께 모여 덕담을 나누고,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민속경기를 즐기며 풍성한 대보름을 만끽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라면 13박스를 곡선동에 전달했다. 이는 곡선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달 정성 가득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곡선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를 위해 정성껏 조리한 닭볶음탕, 어묵볶음 등 반찬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두, 땅콩 등 부럼을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을 깨물며 만사형통 무사태평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부녀회 회원들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밝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매달 선정하여 특히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과일 도매시장에서 직접 가져온 신선한 과일을 집집마다 배달하며 어려움은 없는지 직접 살피며 ‘우리동네 살피미’ 로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새벽부터 가져와 지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 대표 및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7명이 함께했으며, 식사 배식 및 질서유지 등 전반적인 식당 정리를 도왔다. 배식 봉사활동을 실천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안부도 건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 위원은 "날씨는 춥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온 정을 나누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사랑의 복달임, 어려운 가정 반찬 지원, 소외계층 김장 담가주기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 릴레이를 시작했다. 착한 선결제는 고객이 미리 결제한 후 추후 방문하여 소비하는 방식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돕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권선구청장은 이 날 구청 인근 식당에서 종합민원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추진하며 착한 선결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는 한편 민생 경제 회복에도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 날 식당에서 선결제를 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윤형진 행정지원과장을 지목했다. 추후 직원 소통 및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기 위하여 이곳을 재방문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시민들의 서명이 담긴 ‘PM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 12일 이재준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수원남부녹색어머니연합회 전아란 회장, 중부녹색어머니연합회 김효진 회장,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권소연 회장이 참석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는 국회사무처를 통해 국회 교통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면허·안전모 착용 의무, 불법 주·정차 금지·단속 등이 포함된 ‘PM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개했고, 1만 5645명이 참여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는 “보도 곳곳에 PM이 불법으로 주차돼 있어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이를 규제하는 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PM법이 반드시 제정돼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도 국회에 지속해서 PM법 제정을 촉구하겠다”며 “PM 관리 시책을 추진해 PM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1일 수택2동자율방재단 주관으로 관내 우수관 이물질 제거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택2동자율방재단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관내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스틸그레이팅을 열고 삽으로 내부 이물질을 퍼내는 등 대부분의 사람이 꺼리는 활동들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손종필 수택2동자율방재단 대표는 “최근 잦은 폭설로 인하여 제설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자율방재단의 환경정화 활동이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수택2동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최근 경기도 자치행정과로부터 주민자치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사전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은미 의원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경연대회와 문화 경연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매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지역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주민이 주도하는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연대회가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와 관련하여 이 의원은 "문화는 주민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며 "문화 경연대회가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 행사가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진정한 주민자치는 주민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며 "경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11일 경기도 자치행정국 업무보고를 앞두고 주민자치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보고를 받았다. 이번 보고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의 추진 현황과 2025년도 예산안이 논의됐다. 유경현 의원은 “주민자치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핵심적인 제도”라며 “경기도가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자치분권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와 문화 경연대회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행사는 주민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각 시·군에서 추진한 우수 주민자치 사업을 선정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사업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정책이 발굴되고, 다른 지역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들이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