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의 맛이라 좋다!”, 부산음식(B-Food)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0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3)와 제6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BMCC 2023)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행사는 미식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축제로, 작년에 이어 두 개의 음식문화 행사를 동시에 열어 부산과 세계의 음식문화 프로그램과 세계조리사연맹(WACS) 인준 조리경연대회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하며 ‘부산의 맛이라 좋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9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과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상하이·미국·아세안 특별관, 미식도시 부산홍보관, 외식산업 활성화 분식홍보관, 식품기업관, 쿠킹클래스존 등 150여 개의 전시·홍보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부산시-상하이시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미식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정동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오페라단 등 총 4개 국립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9월에서부터 10월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9월 2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국민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클래식 문화 향유권 확장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콘서트 인 가을’이 안동 시민들을 찾아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지휘자 여자경과 아름다운 보이스와 고난도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김순영, 열정 가득한 젊은 목소리의 주인공 테너 이범주가 가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교향곡과 유명 뮤지컬 모음곡,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와 듀엣, 아름답고 서정적인 한국 가곡으로 행복한 가을맞이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동시는 하천변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며 토종식물을 고사시키는 등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생태교란식물 가시박을 줄이기 위한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한다. 가시박의 효율적인 제거를 위해 기온이 낮아져 열매를 맺기 전인 9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집중제거를 실시한다. 안동시는 평소에도 읍면동에서 생활반경 및 지류하천을 중심으로 가시박 제거를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으나, 추석 연휴 및 지역 축제 실시 전 더욱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집중 제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시박은 지역생태계에 심각한 교란을 유발하는 생태교란식물이기 때문에 중장기적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우리의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일원에서 '제11회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 및 제14회 부산광역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과 부산광역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한다. 드래곤보트는 노를 저어 배가 속력을 내게 하는 '노잡이'와 뱃머리의 선수가 북을 두드려 흥을 돋우며 속도를 조절하는 '북잡이'가 함께 진행하는 역동적인 경기로, 팀원의 화합과 협동심이 중요한 무동력 친환경 수상스포츠다. 뱃머리와 꼬리 부분에 용의 모형을 장식한 드래곤보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동호인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가족 또는 직장 단위로 쉽게 배울 수 있어 많은 사람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개회식은 오는 9월 2일 오전 11시,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선수단과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회선언, 개안식(화룡점정) 등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동시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고품질 수산자원 증식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뱀장어·쏘가리 어린 물고기 1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물고기는 방류수산생물 전염병 검사 및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종자로, 지역 어업인뿐만 아니라 낚시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고급 어종이다. 안동시는 안동호, 임하호, 및 관내 하천(길안천, 미천, 낙동강)에 매년 내수면 어자원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9월 중 동자개, 붕어, 메기, 다슬기 등 고부가가치 수산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수산종자 효과분석을 위해 주요 방류품종을 대상으로 방류종자 재포획조사 및 유전자마커를 이용한 혼획률 조사 등을 통해 수산종자 방류사업비에 대한 직·간접 투자효과 분석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확대해 내수면 생태계 보존과 낚시관광객 유치, 지역어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방류 지역에 대한 불법어업 지도·단속 등을 통해 방류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명을 대상으로‘드림스타트 서울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2023년 드림스타트 하하호호 夏夏好好 여름방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중 아름다운 여행 추억을 쌓아주기 위한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했다. 첫째 날은 한국잡월드, 롯데타워를 탐방하며 직업체험과 동시에 국내에서 가장 높은 타워에서 서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을 했다. 둘째 날은 서울대학교와 청와대를 탐방하며, 서울대 재학생과 멘토·멘티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채롭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유아나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며 도서관 이용 안내와 시설 둘러보기, 자율독서,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구연동화’,‘보물책 찾기’,‘슈링클스’,‘DVD 감상’등이 있다. 견학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은 수요일, 웅부도서관은 금요일, 어린이도서관은 화요일 10:00~11:30에 운영한다. 영유아 교육기관이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회 20명 정도 신청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방문 희망일 최소 1주일 전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은 물론, 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 주어 매년 많은 어린이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15회 37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및 도서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동백전 추석맞이 더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백전 더블 이벤트는 고물가로 위축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캐시백 지급 한도를 현행 30만 원에서 두 배인 60만 원으로 상향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캐시백 최대 금액은 현행 2만1천 원에서 2배인 4만2천 원으로 상향된다. 가맹점 매출구간별 캐시백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에 더해,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함께 이용하면 60만 원을 초과한 구간에서의 캐시백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충전금으로 큐알(QR) 결제하면 월 한도와 관계없이 2%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하며,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자체 할인(3~10%)과 결합하면 기본 캐시백 외에도 총 5~12%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은 동백전 앱에서 ‘동백+’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동백플러스 가맹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동시가 지난 29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올해 상반기에 퇴임한 이·통장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권기창 시장이 직접 공로패를 수여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도 경청했다. 간담회에서는 가시박 문제 해결 방안, 댐 수몰 지역 도로 선형 개량 등 이·통장들이 시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불편 사항부터 안동시 물 산업 발전 방안, 클린시티 조성과 같은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이야기가 오갔다. 올해 상반기에 퇴임한 이·통장은 48명이며, 용상동 김승일 5통장이 42년으로 최장기간 재직했고 서구동 류영국 26통장, 평화동 조군학 14통장이 30년 이상 재직하다가 퇴임했다. 류영국 서구동 26통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주민들의 눈, 귀, 입이 되어 드리는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준 이·통장이 있었기에 안동시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이 『걷기 실천운동 응원 챌린지』를 실시했다. “걸음아 날 살려라! 건강의 시작은 걷기부터”를 외치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 속 걷기운동을 독려했다. 걷기 실천율은 안동시 41.1% 경상북도 38.1%, 전국 47.1%이며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타 시도에 비해 다소 저조한 편이다. 이에 안동시보건소는 저조한 주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관장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를 시작으로 9월부터 11월 간 전 시민 대상으로 워크온 연계 걷기 사업을 추진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와 일반인들에게 걷기운동이 가장 먼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9월부터 운영되는 '편안한 우리동네 걸어보길 사업'은 안동시민 누구나(만 14세 이상) 참여 가능하다. 개인은 워크온 앱‘편안한 우리 동네 걸어 보길’커뮤니티에 접속해 가입하고, 동아리는 보건소 및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일상 속 걷기 실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안동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