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가 26일 대산항 인근 해역에 방류되는 대산 5사의 처리수를 확인하고 최종 방류구를 시찰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는 오전 10시경 대산읍 삼길포항을 찾아 서산호를 탑승한 뒤 환경특위 위원들과 관계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기업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구 시설을 살펴보고 공업용수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환경특위 위원들은 대산 5사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처리수 방류구 시설현황, 운영현황, 시설개요, 수질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특히 폐수처리 방식과 일일 폐수처리량, 방류량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질문을 했다. 이후에는 서산호에서 부속선으로 배를 옮겨타고 처리수 최종 방류구 지점으로 이동하여 직접 방류구 시설을 살펴봤다. 다시 서산호로 돌아온 환경특위 위원들은 방류되고 있는 공업용수의 활용 방안에 대한 대산 5사의 체계적인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지 질문했으며, 대산 5사가 모여 협의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26일 갑진년 설날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쌀, 과일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가온누리(권곡동), 꿈자리지역아동센터(모종동), 실버주간보호센터(신인동), 연화지역아동센터(배방읍), 아산시수어통역센터(탕정면)를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의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도소방서는 22일 오전 9시 10분 신규 임용자 3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 및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신규 소방공무원들에 가슴에 소방가족과 함께하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상징으로 꽃을 달아주었다. 소방 교육기관에서 분야별, 유형별 등 강도 높은 신임교육을 마치고 진도소방서로 전입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진도119안전센터 및 임회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재난 현장 투입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새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소방사 김태명 ▲소방사 박의열 ▲소방사 이주미 이다. 박천조 서장은 “진도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뜻깊은 날”이며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믿음직하고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도소방서 2대 소방서장으로 취임한 박천조 서장은 지난 10일부터 약 2주간 진도군 관내 중점관리대상 및 피난약자시설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지도에 나선 박천조 서장은 진도쏠비치리조트 등 중점관리대상 4개소와 진도군노인전문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6개소에 방문하여 소방시설 등을 확인했고 관계인들에게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달라 당부했다. 박천조 서장은 “군민들이 만족하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필요한 사항들은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소방서는 16일 진도군 의신면 소재 상락원재가장기요양센터 직원 16여명의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 앞에서 진행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저출산에 따른 젊은 층 감소, 고령화로 수혈 인구 증가, 겨울방학에 따른 단체헌혈 감소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헌혈은 대구시교육청 본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의 채혈차량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하는 총무과 신창엽 주무관은 “이번 단체 헌혈이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생명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24일 순천제일대학교와 지역사회 및 상호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간호학과 실습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은 실효성 높은 임상 경험의 기회를 얻고 지역 보건의료기관에서 수행하는 보건사업들도 실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례군 보건의료원장과 순천제일 대학교 교수 등 양측관계자들은 인적·시설 인프라 공유와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등 각종 연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더 많은 지역사회 주민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의료 전문가 및 간호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6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뇌 발달, 기다려주는 부모의 지혜’라는 주제로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며 소통의 단절과 미디어 과다 노출 등으로 인해 학습 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그러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양육 고민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연세대 정신의학과 신의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연수 1부에서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의 뇌성장과 발달이라는 주제로 아이의 뇌 성장에도 순서가 있으며 생명의 뇌, 본능과 감정의 뇌, 이성의 뇌 등 뇌 영역별 발달 순서와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성숙한 부모의 역할을 통해 우리아이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고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신의진 교수는 부모가 자녀의 뇌 성장의 순서와 속도에 적합한 교육을 해 나갈 때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평소방서는 25일 다가오는 설 명절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 소방차 길터주기는 범도민적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이는 지난 22일 충남 서천시장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차 길터주기 및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강화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출동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및 안내방송 ▲남녀노소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으로 국민 공감대 형성▲의용소방대 합동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전기 및 난방기구를 사용하여 화재 발생이 높은 계절이다.”라며, “소방시설 점검과 동시에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진입로 파악 및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여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소방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평소방서는 농산물 등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과 밭을 태우는 행위로 인해 건조한 날씨에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연간 산불의 65.4%가 봄철에 집중되어, 봄이 되기 전에 불법 쓰레기 소각을 사전 예방,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마을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불법 쓰레기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동순찰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은 불법 쓰레기소각이 많은 지역으로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삼가는 등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소방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4일 해운대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쓰레기 대행업체 관계자 4명 및 구 관련 부서 실무자 4명, 재활용센터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방안마련을 위한 관계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최근 배달음식 증가와 서구식 음식문화 확산 등 음식물 소비 트렌드가 변화면서 급격히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 날 대행업체는 수집·운반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하고, 홍보강화 필요 등 현장의 애로를 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1일 95톤 정도(’23.12월 기준)로 음식물이 배출되고 있어 지속적인 감량이 필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공동주택과 다량배출업소등에 홍보물을 추가로 제작하여 배부하고, 각종 축제나 소규모 행사 시 음식물 다회용기를 지원하는 등 발생 억제와 1회용품 줄이기에 해운대구가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매년 공동주택 감량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감량 우수아파트 6개 소를 선발, 구청장상을 수여하는 등 발생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