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18일 김제대검산LH아파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각종 봉사활동 프로그램 수행에 협력하고, 사회봉사 사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이웃들의 복지향상과 주거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제대검산LH아파트 김환옥 소장은 “우리 아파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관계가 주거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제시자원봉사센터와 김제대검산LH아파트 간의 폭넓은 상호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협력을 통해 봉사활동도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전년도 추진사업 보고와 금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심의와 함께 진안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은 “올해 완공 예정인 반다비 체육센터를 통해 진안군 장애인들의 체육복지 서비스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진안군을 방문하게 되는 올해 9월 예정된 '제22회 꿈드래장애인협회 한마음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JB 전북은행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월 19일 남원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은행은 남원시에 생활용품 선물 꾸러미 100박스(환가액 3백만 원)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된 선물 꾸러미는 간편식, 세면도구, 주방용품 등 박스당 3만 원 상당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북은행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을 이어가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은영 전북은행 남원지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노일환 남원시 행정복지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전북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된 물품 100박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했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올해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꿈을 응원해!’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대상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12세 아동들은 사례관리 과정을 종결하고,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이번에 준비한 프로그램에서는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동들에게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슬기롭게 생활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중학교 생활 가이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새 책가방도 지원하여 양육자의 가계 부담을 줄이게 하는 등 새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옥 여성가족과장은 “설렘과 기대를 안고 새로운 세상으로 첫 발을 내딛는 중학생이 된 것을 축하하며,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씩씩하게 잘 적응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매년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는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120민원봉사대 '찾아가는 현장민원'을 2월 18일 수지면 내호곡, 유촌마을 시작으로 운영한다. 특히, 2025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은 이동빨래방 차량 1대 추가 구입(총2대 운영)을 통한 확대 운영으로 위생‧청결 취약가구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대비 2배의 마을을 선정 총 300개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취약계층 대상으로 전기‧가스‧수도‧보일러‧농기계 점검 및 수리, 이동빨래방, 청소, 정신건강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봉사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려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120민원봉사대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불편사항을 해결할 것이며, 올해도 시민만족 100%를 목표로 시민중심·현장중심 봉사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취약계층세대의 일상생활불편으로 120민원봉사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총사업비 1억 120만원)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15세부터 45세 남원시 및 지리산권 청년 1,400명을 대상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부터 구직활동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성장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청년 친화적 인프라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경력(재)설계를 위한 △인생설계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크 교류 △집단심리상담 △ 니트청년일상지원 △사회초년생 기본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 후 민선8기 기업연계형 취업 프로그램인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여 지속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남원 청년·창업센터 ‘청년마루’를 통해 오는 3월부터 대상자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의 “2025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선 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남원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대화의 장은 민선 8기의 남원시정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열린대화에는 각 읍면동마다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시민들은 남원시의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며 남원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하여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들이 제안한 민원과 건의사항은 총 130여건에 달했으며, 이 내용들은 향후 남원시의 정책에 중요한 반영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의견들은 주거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었다. 이를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익산시가 올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 간 교육발전특구 26개 사업에 229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등 지역 교육 주체들과 협력해 유아 돌봄부터 초·중·고 교육 혁신, 지역 정주 지원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출범…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 추진 익산시는 지난해 12월 익산교육지원청·원광대학교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핵심 협의 조직인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방과후학습관 운영, 특별강사제 도입, 교원 치유·힐링 프로그램 등 26개 사업 중 15개 핵심 사업을 기획·운영하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원광대학교의 교육 자원과 시설을 적극 활용해 학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익산교육지원청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을 확대하고 AI·우편 서비스를 활용한 새로운 지원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 민관 협력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익산시는 위기가구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공자원과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우리 마을 행복지킴이' 사업을 통해 3670지구 국제로타리클럽 익산지역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주택 신축(러브하우스) △수해 피해 가구 겨울 이불 지원 △다자녀 가정을 위한 붙박이장·2층 침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이 추진됐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빠르게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19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열고, 완주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통한 행복한 노년을 응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서문 낭독, 인사말, 격려사, 안전사고예방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군노인회는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형(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경로당시설 지원사업, 만경강지킴이사업, 재활용품 수거사업, 취미활동 서포터즈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 사회서비스형(경로당급식 사업) 등 총 1,460명 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어르신들께서 더욱 다양한 일자리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시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등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