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은 지난 4월 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영호),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15명의 새마을회원이 참여하여 관내 행복꽃밭 및 화단에 봄초화 6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봄 초화식재는 홈플러스앞 화단, 수정애마을 등 행복꽃밭 4개소에 마가렛 등 봄초화 600본을 식재하여 보다 아름다운 미관을 만들고 수정2동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깨끗한 수정2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문영호, 백안심, 이형금 수정2동 새마을 회장은 “활기찬 봄을 맞이하기 위해 봄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에 임해주신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훈훈해짐을 느끼며, 앞으로도 수정2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봄철 알레르기와 미세먼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취약계층 건강상담소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관련 지원 서비스와 연계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봄철에 급증하는 알레르기 질환과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관련 생활수칙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하고, 마스크도 함께 지원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상담소는 주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9일 플라스틱 제로 협약 기관인 와치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제로 교육‘지구를 지켜요’를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생활용품으로 교환해주고, 친환경 용품을 활용하여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서정무 청학1동장은“이번 교육으로 아동들이 자원 재활용·새활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가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사업을 상호 벤치마킹하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동인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한정된 예산과 인력 속에서도 지역 내 숨은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해 나가려는 공통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덕천2동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소순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 협의체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지역 복지향상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우리 동의 복지 사업을 벤치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기비골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장영재)에서 3월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15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영재 기비골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해 주신 기비골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안전한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북구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관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67개 시설을 최종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여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 점검의 생활화를 위해 자율 안전 점검에 대한 구민 홍보를 다각화하고, 가정의 안전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율 안전 점검표도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덕삼이네 한마음 꾸러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덕삼이네 한마음 꾸러미'는 익명의 덕천3동 주민이 기부한 성금 100만 원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기부자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한부모 가정을 돕고자, 1년 넘게 모은 성금을 덕천3동 자체 모금사업인 '9988 사랑을 싣고' 계좌에 기탁했다. 그는 “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생활은 제 형편보다 더 힘들 것”이라며, 자신의 성금이 한부모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덕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의 어려운 한부모가정을 위해 써달라’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덕천2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덕천주공제일마트’와 협업해 한부모가정을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하고, 총 10세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자 발굴은 법정 한부모 가정 또는 위기에 처한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돕기 위해, 4월부터 2025 남구 어린이 치아튼튼‘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은 충치 발생이 빈번하고, 영구치가 관리가 중요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기본서비스로 ▲구강검진(구강검사, 파노라마(방사선) 촬영), ▲보건교육(칫솔질 교육, 올바른 식습관 지도), ▲예방진료(치면세정술,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실런트) 등)가 제공되며, 1인당 48,000원의 진료비를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경우에는 ▲보존치료, ▲발치, ▲보철 등의 추가 진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2만원까지 진료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웹사이트에서 신청 후 ‘덴티아이’ 앱을 통해 지정 치과 예약 및 방문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 9일 자활근로 참여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보건유지 증진을 위한 “2025년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구 직영 자활사업에 종사하는 대상자들에게 안전보건 기본개념 및 재해유형별 대책 등 산업재해 예방 전반에 관한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 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양성봉 부장은 실제 산업현장의 사건 사고 예시를 통해 평소 매일 출근하는 근로환경에서 놓치기 쉬운 재해 요소들에 대해 강조했다. 올해 처음으로 교육에 참석한 자활 참여자는 “매일 출근하는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영상을 보며 나조차도 ‘안전불감증’임을 느끼게 됐다. ‘설마’, ‘빨리빨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근로환경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 또한 남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오륙도에서 시작되는 ‘더 비기닝 유엔남구 코리아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리아둘레길 중에서도 대표 구간인 해파랑길 1코스와 남파랑길 1코스의 시작점인 부산 남구 오륙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전문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하는 테마별 걷기 여행으로 구성된다. 혹서기에는 달빛걷기, 걷기 마니아를 위한 전 구간 걷기, 11월 유엔위크 기념 턴투워드 부산 걷기 등 다양한 테마 운영되며, 매회 색다른 걷기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회차별 트레킹 관련 참가 기념품을 제공하고 완주 시 완주 기념 배지를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코스 정보 및 일정은 홍보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산 남구 관계자는 “한국의 산티아고길이라 불리는 코리아둘레길, 그 출발점인 유엔남구 오륙도에서 의미 있는 걸음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