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와 서정대학교 간호학과가 임상실습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보건소와 학교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현장에서 필요한 간호의 기술적인 숙련을 도모하고, 간호학과 학생에게 보건소가 수행하는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간호 지식과 기술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훌륭한 간호사를 양성함과 아울러 보건소와 학교의 상호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4명은 6명씩 4개 조로 나뉘어 1조당 2주씩, 오는 2025년 2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중간에 7주의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총 8주간 보건소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된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의 간호사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1일, 위원 10여 명과 함께 관내 에너지 취약 가구가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애(愛)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에너지 취약 가구 1가구를 방문해 연탄 220여 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탄 나눔을 받은 가구는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후원해 주신 연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노수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애(愛)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에너지 취약 가구가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 주시고 직접 전달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돼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난청인을 위한 ‘안전 반짝이 - 무선 LED 초인종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관내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의 안전과 일상생활 돌봄을 위해 LED 무선 초인종을 설치하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중 추진 사업 중 하나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양웅식, 경규환)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간단한 장치이지만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여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한 후, 해당 가구에 방문해 무선 초인종을 설치하는 모습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 조종면 농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양예종 회장은 “많은 분들이 기탁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우리 협의회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지속 실천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난 4년간 연말연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을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해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북면생활체육공원에서 ‘2025년 북면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모 북면장과 강민숙·최원중 군의원을 비롯해 북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점등된 홍보탑은 약 한 달간 지역주민들에게 새해의 희망을 상징하는 등불로 자리할 예정이다. 이진모 북면장은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을 통해 올 한 해 좋지 않았던 기억들을 흘려보내고, 모든 면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도 면민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참새언덕 농업법인㈜ 김경애 대표가 최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위한 쿠키 30박스를 기탁했다. 김경애 대표는 “설악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정성이 담긴 쿠키 박스를 통해 이웃 사랑을 전하고, 설악면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기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새언덕 농업법인㈜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 전달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기탁으로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주신 참새언덕 농업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가평군지부(약칭 가평군옥외광고협회)는 19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50포대(4kg 들이)를 전달했다. 가평군옥외광고협회는 가평읍을 포함해 6개 읍면에 백미 50포대(4kg 들이)씩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박상규 지부장은 “가평에서 생활하고 일하면서 받은 것들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날 따뜻한 쌀밥을 지어 드시면서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우리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행복한 가평읍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유일컴퍼니㈜는 19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200만원(이웃돕기 100만원, 장학금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유일컴퍼니㈜는 로컬 F·B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개발해 가평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유병훈 유일컴퍼니 대표는 “이번 성금이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학생들이 꿈을 키워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연말에도 끊임없이 가평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유병훈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창의적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가평군은 올해 3개의 농촌관광 상품을 운영하며 관광객 1,790여명을 유치했고, 체험마을과 주변 상권에서 약 3억5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내년에도 국비 1억2,5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투입, 농촌체험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체험나라 공화국 in(인) 가평 + 문화를 더하다”라는 브랜드로 체험마을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소원이루잣 체험콘서트 △매운맛 버스킹! 가평을 즐기잣 △꽃보다 당신, 꽃길만 걷잣 등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재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은 지난 20일 가평이음터아트플랜트홀에서 ‘2024년 마을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 김경수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마을 대표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성과공유회는 △11개 참여 마을의 주민 20여 명이 함께한 단체 퍼포먼스 △마을 대표 성과 발표 등을 통한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농촌을 새롭게, 마을을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주도로 마을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 마을의 활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상면 원흥리 마을의 식전공연 △예비마을 3곳 △기획마을 3곳 △실행 1년차 마을 1곳 등 총 7개 마을의 사업 성과 발표와 외부 전문가 심사가 진행됐다. 사업을 마무리하는 실행 2년차 마을 4곳은 지난 4년간의 사업 소감을 공유했다. 2부 축하 공연에서는 선도마을로 선정된 설악면 가일2리와 초롱이둥지마을 주민들이 연합 무대를 선보이며 공동체 열기를 더했다. 성과 심사 결과 △예비 단계는 개곡2리(금상), 묵안1리(은상), 청평3리(동상)가 △기획 단계는 가일1리(금상), 읍내4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