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25일 ㈜경민상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받았다. 황성문 대표는 “학장동에서 회사를 운영한 지 3년 반이 넘어가는데 다녀보니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며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준비했으니 지역 내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설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황성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 △자원봉사 우수 활동 사례 공유 등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고 활동 동기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신청단체가 원하는 일정에 센터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대면 교육과 현장 참여가 어려운 개인 봉사자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 두 가지 형태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개인봉사자의 경우에는 1365포털을 통해 비대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이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고용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의 계절근로자를 초청하여 최장 8개월간 근로하는 제도로서, 이날 교육은 지난 12월 법무부 승인을 받은 농가, 결혼이민자,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 설명과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권침해 예방 교육, 근로기준법 준수,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등에 대한 안내로 이뤄졌다. 군은 처음으로 지난해 9월 21일 필리핀 카빈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감, 미나리, 딸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들 중 성실 근로자의 체류기간을 연장하여 24년 상반기 신규농가에 배정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 투입될 외국인 게절근로자들이 일손 부족과 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농현장에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성공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양주1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은 26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주요 시정 목표를 삼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이 주도하는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과 함께 올해 새롭게 구성된 양주1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유치 홍보문구가 기재된 핸드배너를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홍성표 양주1동 방위협의회장은 “양주시는 서울 등과 인접해 있으며 GTX-C 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최고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에 반드시 유치돼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도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 기간(2월 1일 ~ 29일)에 신청이 가능하며,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과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가 아닌 경우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 농업인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2016년부터 2023년 사이에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나 기본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와 후계농·전업농·청년농 등으로 선정된 자,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 대상 농지에서 1천㎡ 이상 경작한 신규 대상자 등이다.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 전 농지대장 및 농업경영체를 현행화해야 하며, 특히 직불금 신청유형을 면적에서 소농으로 변경 희망하는 농업인은 대면 신청 기간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25일과 26일 관내 옥정중앙공원과 옥정중심상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유치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는 것은 물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의 당위성과 지역사회의 끼치는 긍정적인 파급효과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서명운동에 동참한 한 시민은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꼭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양주의 도시 미래가치를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도군은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청, 사업소, 읍, 면의 중대재해업무 담당자가 모두 참여했으며, 2023년 안전, 보건 관리체계 이행점검 결과에 따른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2024년 1월에 수립된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의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교육의 의무,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방지 조치, 도급·용역·위탁 관계에서의 안전보건 확보 등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사항에 대한 세부 내용을 담당자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대재해 대응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 및 상반기 안전보건 의무사항을 이행하여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광적 분회 및 광적면 소재 경로당 임원들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적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광적 분회 회원들과 광적 소재 경로당 임원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을 담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김재현 분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뿐만 아니라 시의 발전을 위해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광적 분회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진 면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스케이트장 건립 사업으로 선정될 시 국내외 동계스포츠 대회개최 및 아이스쇼, 갈라쇼 공연장으로 활용되어 국내외 방문객 증가 등 지역 관광 연계 효과를 비롯해 학생 및 일반인 대상 피겨, 컬링,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등 동계스포츠 강습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스케이트장 개방 등 생활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내 조성된 문화공간인 ‘문화공장방어진’은 1월 26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2024 문화공장방어진 개관 기획 초대 전시 ‘랜드스케이프 : 풍경 (landscape)’을 연다. 개관 기획전 랜드스케이프:풍경 'landscape'에 참여하는 6인의 작가는 김유신(동양화), 김지효(서양화), 박영환(한국화), 배자명(동양화), 우성립(조각), 차푸름(시각예술) 등 6명이다. 전시장에는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이 설치됐다. 봄과 로컬 정서를 담당하는 배자명 작가의 시장풍경 작품, 여름과 방어진 해안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김유신 작가의 동양화 작품, 가을의 다채로움을 만날 수 있는 김지효 작가의 테이핑아트 작품, 겨울과 인생의 관조를 담은 박영환 작가의 한국화 작품 을 비롯해 전시공간 중앙에는 위트있는 표현으로 인생의 순간을 조각하는 우성립 작가의 대형 작품이 설치됐다. 문화공장 방어진은 “이번 전시는 울산시민과 울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도시 울산과 지역예술계를 지키고 있는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 기간 중 전통시장 4개소(청도·풍각·금천·이서시장)의 시장상인회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설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방문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기분 좋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장 구석구석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우 청도시장상인회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깨끗한 청도시장을 만들어 오시는 손님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대청소를 위해 애써주신 시장상인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주시기 바라며, 군민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