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전달하는‘이웃 愛 먹거리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의 ‘어르신 나눔과 섬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18일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고추장불고기를 만들었다. 이후 고추장불고기와 준비해 놓은 가래떡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성사2동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열정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나눔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후원자들을 위한 ‘2024년 남양주시 후원자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개최하는 ‘남양주시 후원자의 날’은 매년 12월에 열리는 행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들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이경아 경기북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시상식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남양주시장상(10명) △남양주시의회 의장상(5명) △경기도지사상 (2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5명) 등 총 2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살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오전 일찍부터 모여 김치찜, 감자조림, 사골국 등을 정성껏 조리했다. 그 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들에 직접 방문한 뒤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항상 우리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하여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8일,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기반 마련을 위해 배달 대행업체인 부릉 지행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부릉의 배달원 배우 김민 씨도 참여했다. 해당 협약은 고립·은둔 청소년에게 다가가기 위한 첫 시작으로, 오토바이 배달통에 센터 홍보 자료를 부착해 관내 곳곳을 다니며 청소년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나아가 홍보 방식도 다양화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부릉 지행점(대표 주수영)은 “고립·은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홍보가 됐으면 좋겠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두고 센터와 함께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속에서 위기청소년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립·은둔 청소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아이에스티(주)에서 19일, 시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아이에스티(주) 최한근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기부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에스티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관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에스티(주)는 동두천시와 위ˑ수탁 협약을 맺고 2024년 9월부터 어울림센터 시민 수영장을 운영해 오고 있는 체육시설 운영 전문 업체다. 어울림센터 시민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와 협력하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경기도민 신뢰와 기관 청렴성 회복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경기도의회는 3등급을 받아 지난해 평가(5등급) 대비 2등급 상승했다. 이는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도의회는 특히 신뢰도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주요한 개선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도의회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이후 즉각적인 대책 회의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 대응책을 모색하고, 실행해 왔다.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해 충돌 방지 제도 점검 ▲반부패·청렴 전담 직원 충원 ▲고위 공무원 청렴도 교육 이수율 강화 등을 실시했으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 향상을 위한 기관장 주관 회의 운영 ▲의회 사무처 직원 대상 청렴도 인식 설문조사 ▲부서별 자체 청렴과제 발굴 및 관리·운영 등도 새롭게 추진했다. 아울러 ▲의회 사무처 직원을 대상 반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12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일대에서 ‘모두를 품는 시흥교육, 지역이 여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메인포럼, 분과별 세션, 연계 세션으로 총 20개 세션이 운영됐으며, 93인의 발제와 전문가 강연이 있었다.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상,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과 학생자치분과장 등 14개 분과장 및 분과위원, 학부모, 학생, 마을, 교육청-시청 관계자, 시의원, 전라도, 제주도 등 타 지자체 교육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12월 18일에 진행된 메인포럼 1부에서는 ‘민관학 네트워크로 촘촘한 교육기본권’이라는 주제로 △교육복지, 돌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방안 △교육주체로서 학생·학부모·마을의 역할 △학교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2부에서는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시흥형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도시·글로벌 융합인재·디지털 리터러시·진로진학교육·환경교육·학교예술교육·미래교육공간을 중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여주도시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는지를 1년마다 평가하는제도로, 공사는 2020년 최초 취득했으며 올해 5년 연속 인증에 성공한 것이다. ESG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로 받은 심사에서 공사는 △여주대학교 등 여주지역 유관단체로 이루어진 ‘여주 ESG추진 협의체’ 참여로 다양한 ESG 확산 활동 전개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ESSG(으쓱) 나눔 봉사단’을 창단하여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활동 전개 △캠핑장 이용료 일부를 여주관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여주농산물 구매나 관내 식당 등에서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수상센터의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인증으로 지역 청소년 교육지원 △여주지역 산부인과 부족에 따른 저출산·지역소멸 문제 극복을 위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시는 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복지등기서비스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이(61세, 여성) 씨의 가스비 체납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적 건강과 일상생활 향상에 기여한 사례를 발표했다. 복지등기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는 가구에 복지 우편물을 등기 발송한 후, 거주 여부와 생활 실태 등의 필수 정보를 회신 받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시는 행복이음 빅데이터 위기사유를 기반 으로 읍·면·동 추천 가구를 포함하여 매월 100여 통의 복지우편물을 발송하고 있다. 이 씨는 정신장애를 앓고 있어 수급비 관리가 어려웠고,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가스요금 미납으로 가스공급이 중단되는 위기 상황에 놓였다. 복지과는 이 씨를 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다양한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포복지재단 행복나눔사업비와 사례관리사업비를 통해 이 씨의 체납 가스비를 납부하여 가스 공급이 재개되어 음식 조리와 난방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됐고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를 연계하여 식생활 및 일상생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시는 농촌 자원과 활동을 통합한 농산물 생산, 식품제조 가공, 문화관광 체험의 융복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농산물가공장 신기술 보급과 시설 개선에서 5개 사업장이 혜택을 받았고, 각 특성에 맞는 농산물가공 기술이전으로 김포시 특산품 7종을 개발해 신제품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쌀 소비 촉진과 김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산품으로 쌀을 천연 발효한‘막걸리식초’, 글루텐 프리의 쌀 디저트인 ‘김포샌드’,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식품명인이 빚어낸 문배술25 헤리티지의 원료곡 조, 수수, 김포쌀이 조화된 ‘김포에디션’ 제품이 나왔다. 콩 발효식품인 된장을 국물 맛내기에 편히 사용하도록 천연조미료 재료를 된장과 같이 가루로 넣어 만든 ‘복합된장분말’, 항산화 활성이 있고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찰수수가루’, 특유의 겨자향과 알싸한 맛의 ‘김포순무김치’, 막걸리 발효산물이 남아있는 식품제조용 ‘주박’ 제품이 2024년 김포시 특산가공품으로 품목제조보고를 마쳤다. “특색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이행과제로 완결한 이번 성과는 김포시,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의 ‘농산물가공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