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고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SW·AI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SW·AI 선도학교』는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 맞춰 로보틱스, 파이썬, 딥러닝 등 각 학교에서 원하는 SW·AI 분야 교육과정을 전문 교과과정과 연계한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3개소(동보초, 탑동초, 소요초), 중학교 2개소(동두천중, 신흥중), 고등학교 2개소(동두천고, 신흥고)와 91차시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방학 집중과정 프로그램 등 내년 2월까지 약 100차시의 수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심화시대에 맞춰 대학교육체계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등 SW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실습 중심, 실무형 교육에 더 무게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동두천시 아이들의 SW 경쟁력 강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미래산업 인재 양성 사업으로 『SW·AI 선도학교』,『문화콘텐츠 창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18일,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생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는 지도교수와 교육생 대표가 동두천시장에게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탁금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동두천시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5060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주얼리메이킹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본 과정 수강생들은 수강 성과를 바탕으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중·장년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까지 발전하게 만들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18일, 겨울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제2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 '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의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결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됐다.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 중앙회, 시민 대표 등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겨울방학 아동 급식 결정 대상자 8명의 지원 여부 심의와 급식 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변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근로활동 등으로 주말, 공휴일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 3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애(愛) 만두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틀 동안 재료를 준비해 아침부터 손수 만두를 빚으며 나눔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만두뿐 아니라 가래떡, 물김치 등을 함께 준비해 31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러한 봉사와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14일, 11월 21일, 12월 13일에 걸쳐 진행된 ‘국내외 e-커머스 전문가 육성사업 4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과 홍보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마존(북미) 입점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마존 입점 방법과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미국 이커머스 시장 이해에 대한 내용을 다룬 이번 교육에는 3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해외 플랫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과 다른 해외 플랫폼 입점절차 및 운영 방법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국가별 마케팅 전략 수립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올해 국내외 e-커머스 전문가 육성사업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인스타그램 ▲라이브커머스 ▲아마존 등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교육을 총 4회 진행했고, 160여 명의 관내 시민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켰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2025년도에도 국내외 e-커머스 교육을 진행해 관내 기업들의 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7일, 9개소 경로당 회장단과 김미경 시의원, 국미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회장단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회칙 재정비, 보조금 정산 교육 외에도 어르신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홍보 등 주요 시정사업의 안내가 함께 이루어졌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관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경로당 회장단의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진 매교동 경로회장단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노인 복지 증진에 힘써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경로당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인계동 단체원 60여 명과 함께 인계동 효원공원과 나혜석 거리 일대의 낙엽을 정리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인계동 대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도로에 떨어지는 낙엽을 제거하고, 대로변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으며, 주변 상점가에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겨울에도 불구하고 낙엽이 떨어진 곳이 많아 환경 정비가 절실했는데 인계동 단체원분들께서 낙엽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 주시고,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인계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정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6일,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들은 우만1동 관내를 돌아다니며 주민들과 상가를 방문하여 복지상담(긴급지원)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었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직면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안내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한파가 이어지는 동절기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주변을 한 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우리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12월 생일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정성스레 만든 생일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락을 받은 어르신들은 “맛있고 정성스러운 생일상에 감동했다. 직접 찾아와 생일 축하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홀몸 어르신 생신상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설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어르신 50여 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응급식량 상자와 염화칼슘 등을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절기 특화 사업으로 단열 집수리, 응급식량키트 지원, 겨울이불 지원 등의 3단계에 걸친 사업이다. 지난 14일에는 제일교회 주거환경팀과 협업하여 단열 집수리를 시작했고, 지난 17일부터 응급식량 상자와 염화칼슘, 겨울이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응급식량 상자는 지동의 지리 여건상 고지대가 많아 어르신들이 집 밖에 나오기 힘든 점을 감안하여 햇반, 즉석 국, 컵라면, 죽 등으로 구성됐으며, 염화칼슘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가 열심히 만든 이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겨울나기 물품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날씨는 춥지만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님들 덕분에 지동의 겨울이 춥지만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