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16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진짜’의 방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하늘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 배경은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구름과 하트의 조화로운 이미지는 파스텔 톤으로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진짜’의 방으로 유추할 수 있는 아기 책장 속 인형과 장난감, 나무 등 다양한 소품들이 따뜻한 느낌을 전달, ‘진짜가 나타났다!’ 포스터만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첫 티저 포스터와 관련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진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배우 류성현이 ‘카지노’에 출연을 확정, 부산 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 분)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류성현은 극 중 부산 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할을 연기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김건석 캐릭터는 필리핀 카지노 업자 중 한 명인 우사장의 후배로 지시를 받고 필리핀으로 차무식을 만나러 오는 인물. 김건석의 존재로 인해 카지노 간의 세력 다툼에도 긴장감이 더해질 조짐이다. 류성현은 그간 드라마 ‘돼지의 왕’, ‘검사내전’, ‘아스달 연대기’, ‘미스터 션샤인’, 영화 ‘보이스’, ‘시동’, ‘택시 운전사’, ‘검사외전’, ‘신세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연기력과 다양한 얼굴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특히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강현남(염혜란 분)의 남편 이석재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터. 이에 폭넓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일타 스캔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키스 스틸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을 향한 열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나날이 화력을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치열이 눈앞에 행선이 보이자 꿈이라 착각, “또 꿈에 나왔네, 이 여자”라며 “한 번만 나쁜 놈 될게”라고 말한 뒤 손목을 잡아끌며 입맞춤했다. 에필로그에서는 그 키스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는 깜짝 반전과 함께 둘의 로맨틱한 첫 키스를 다시 한번 담아내며 시청률은 평균 16%, 최고 18.1%까지 치솟았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거침없는 ‘일타’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여기에 2월 2주 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정경호와 전도연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화제성을 집어삼키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가수 정다한이 데뷔 후 첫 팬미팅&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정다한은 내달 1일 오후 4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3 팬미팅&콘서트 ’情을 나누는 다한’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콘서트는 정다한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리로, 정다한의 묵직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정통 트로트의 맛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 등 팬들을 위한 풍성한 셋리스트가 마련된다. MC 배우 김동찬의 진행 아래 정다한의 폭넓은 스펙트럼이 느껴지는 무대뿐만 아니라 가수 강훈, 신명근, 나예원, 신혜, 정해준, 성용하,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기타리스트 김재우 등 다채로운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정다한의 공식 팬클럽 그린라이트(GREEN LIGHT)가 세상에 첫 출범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정다한은 올해로 10년 차 트로트 가수로,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을 비롯해 KBS1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최종 우승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내비쳤다. 정다한은 지난 2014년 ‘꽃이 되신 어머니’를 시작으로 ‘어허야’,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호화로운 거짓으로 만든 참혹한 파라다이스를 예고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5일) 의미심장한 ‘5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티 분위기와는 이질적인 인물들의 어두운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복수극의 신세계를 연다.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도 기대된다. 입체적 캐릭터들이 만들 반전과 예측불허 전개가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조선변호사’의 배우 차학연이 여심을 사로잡고자 나섰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15일(오늘) 비주얼이 돋보이는 차학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차학연은 극 중 한성부 최고 벼슬인 판윤이 된 유지선으로 열연을 펼친다. 유지선은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로 조선판 엄친아 그 자체다. 차학연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등 작품에 혼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에 공감과 설렘을 가져다줄 차학연 표 유지선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더불어 차학연은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유연하게 그려낼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통해 극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차학연은 또한 우도환, 김지연과 얽히고설키는 묘한 관계를 그려낸다고 해 이들이 그려낼 흥미로운 이야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이와 관련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유지선 캐릭터는 모든 걸 다 가진 엄친아이면서도 자신이 꿈꾸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며 고뇌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차학연이 극 속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압도적인 스토리와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 황홀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바빌론'이 데이미언 셔젤 감독부터 조던 필 감독까지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천재 감독 계보를 공개했다. 장편 데뷔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할리우드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다!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바빌론'을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부터 조던 필 감독까지 데뷔작부터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할리우드 천재 감독 계보가 화제다. 조던 필 감독은 첫 장편 작품으로 인종 문제에 대한 신랄한 비판 의식을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펼친 '겟 아웃' 을 연출해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어스', '놉'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특유의 촘촘한 복선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은 조던 필 감독의 장기로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조던 필 감독의 최근 작품인 '놉'은 SF 스릴러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영화라는 매체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체험을 선사한 바 있다.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3.5집 'Dream'으로 레드민트가 컴백했다. 2월 9일 발매된 이번 앨범 'Dream'은 특별히 새 멤버 '라라, 안나, 가영'을 영입,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 멤버 라라는 뮤지컬배우 출신으로 레드민트의 메인보컬로써 뛰어난 실력파 멤버이자 2018 비키니 코리아 포토제닉을 수상했으며, 실제로 다양한 무대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멤버이다. 그리고 키움히어로즈 소속 치어리더 출신 멤버 '안나'는 춤, 노래뿐만 아니라 운동을 좋아하고, 야구 배구 등 프로스포츠 구단 등에서 치어 활동한 경력으로 무한도전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레드민트 멤버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나만의 장점인 남다른 무대매너를 가지고 소통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피트니스모델 출신의 멤버 가영은 으로 다양한 모델경력과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남다른 패션센스와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레드민트 멤버가 되어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이렇게 다양한 멤버를 영입한 레드민트는 더욱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2023년 한 해를 레드민트의 해로 만들겠다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네이버 웹툰 '21세기 밴드'의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오늘(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미디어 엔터사 내츄럴리 뮤직의 네이버 웹툰 '21세기 밴드(21C BAND)'의 세 번째 OST 'MY HONEY 같은 꿈을 꾸며'가 발매된다. '21세기 밴드'는 고교 시절부터 함께한 4명의 친구들의 우정, 그리고 그들이 세상을 향해 말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직 웹툰으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생을 배워가는 4인조 록 밴드 21세기 밴드의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OST 타이틀곡 'MY HONEY 같은 꿈을 꾸며'는 점점 어둠 속으로 변해가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담았다.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의 리프가 인트로를 장식하는 80년대를 풍미한 LA 메탈 스타일의 곡으로, 기타리스트 번개의 화려한 애드리브와 보컬 팔용의 폭발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첫 번째 OST '내 차가 아니라니까', 같은 해 8월 발매된 두 번째 OST '서울에서 사랑을'에 이어 새롭게 발표하는 이번 OST 'MY HONEY 같은 꿈을 꾸며'도 작품에 어울리는 웰메이드 사운드로 듣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그룹 네이처(NATURE)가 '성스러운 아이돌'에 특별출연한다. 15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 멤버 소희, 오로라, 로하, 유채가 오늘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특별출연한다. 네이처는 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이소윤/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다. 소희, 오로라, 로하, 유채는 극 중 인기 걸그룹 퀸크러쉬 멤버로 등장한다. 특히 소희는 퀸크러쉬 멤버 리즐 역으로 분해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네이처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타이틀곡 'LIMBO! (넘어와)'로 컴백해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n.CHworld Live 2022" in Japan' 및 '제73회 삿포로눈축제 15th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