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담양군의회는 지난 30일 죽녹원 월파관에서 ‘군민 중심 행동하는 의회’를 위한 제1기 의정모니터단 15명을 위촉했다. 제1기 의정모니터단은 앞으로 2년간 ▲군민의 여론 파악 및 각종 제안 ▲조례 등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건의 ▲군정 제도개선이나 군민 불편사항 수집 및 제출 ▲의정활동 및 의회 운영 모니터링 등 군민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담양군의회는 의정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현장의 생생하고 시의적절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활동 및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고, 의정모니터단 간담회를 통해 주요 의견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 홍보할 계획이다. 최용만 의장은 “의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센터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피켓 챌린지를 전개했다. 청주시설관리공단을 시작으로 지역 내 13개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피켓 챌린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문화를 전파하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문화를 선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 챌린지는 청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피켓을 이어받아 오는 9월 1일 진행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도민 인권헌장’ 초안을 공개하고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인권헌장 초안은 지난 4월부터 인권전문가 11명이 참여해 전남인권실태조사와 도민의견을 바탕으로 주거, 교육, 환경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보편적 기준과 이행원칙을 담아냈다. 공청회는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눠 2회 개최된다. 서부권은 오는 9월 13일 14시 남악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동부권은 9월 14일 14시 순천 동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청회에는 인권전문가, 도민 대표단, 시민단체, 각계각층의 도민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되며, 인권헌장 제정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초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발표,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9월 7일까지 전라남도 대표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전남도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며 된다. 공청회 종료 후에도 9월 19일까지 초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 공청회와 도민 의견수렴을 통해 헌장 최종안을 확정하고, 오는 10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29일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으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라면 40개입 22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은 올해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 라면 220박스를 기탁한데 이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어르신, 사회적 고립가구 등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품 전달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부확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이코리아 동구지회(회장 김미숙)는 8월 30일 오전 11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구지역 모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1명에게 1년에 100만원씩, 2년간 지원된다. 아이코리아 동구지회는 동구지역 어린이집 시설장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서, 노인요양원 등을 찾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전라남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그동안 전문 강사를 통한 집합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출자·출연기관 및 수탁사 직원들도 교육 대상에 포함됐다. 개인정보보호 분야는 한국인터넷진흥원 권현준 연구위원을 초빙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개인정보 수집 시 동의를 받는 방법, 공직자들이 수집하고 처리하는 개인정보를 제 3자에게 제공할 때 기관의 개인정보 책임자에게 승인을 받고 제공 사실을 관보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알리는 방법 등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정보보안 분야에선 국가정보원에서 공무원들이 숙지해야 할 국내외 사이버 위협 동향과 사전 예방법, 유사시 대응 방안 등이 소개됐다. 이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의 해킹사례를 통해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출연기관 관계자는 “개인정보를 잘 보존하고 누설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활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생애주기별 영양UP 맞춤형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 연령대별 필수 영양소를 맞춤형 패키지로 제공하여 영양상태 개선과 면역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1분기 영유아, 2분기 청소년, 3분기 중장년층, 4분기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을 계획했고 해당 3분기에는 고위험 취약가구 중장년층 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영양UP 패키지를 전달했다. 영양UP 패키지는 유산균, 견과류, 멸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필수영양소를 보충하게 된다. 영양UP 패키지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경제적인 생활 여건 때문에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의 뜻을 표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의 건강과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꾸준한 발굴과 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청학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2023년 찾아가는 울산 조선업 취업박람회’를 구인업체와 구직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지속적인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울산광역시, 울산 동구청이 함께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36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1:1 현장 면접과 함께 산자부 생산인력양성사업 및 고용부 조선업 지원사업 등 정부 정책 및 기관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와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이벤트 부스 등 50여개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이날 오전에는 동구청이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조선업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월 추진하고 있는 ‘조선업 울산 기업탐방 및 취업설명회’가 열려 참여자들이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장 견학 후 박람회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홍열 의원(영양)은 경상북도 동물 보호․관리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 조례'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30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물 보호․관리 정책 수립과 자문을 위한 경상북도 동물복지위원회 설치․운영 내용을 신설하고, △도내 동물보호센터 설치 및 지정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 했으며, △보호동물의 공고에 관한 준수사항 규정을 주요골자로 한다. 현대사회의 발달과 3인 이하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 등 가족 구성원의 변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요구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여건변화를 반영하여 상위법인 '동물보호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박홍열 의원은 경북도 실정에 맞는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전국 광역도의회 가운데 선도적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상북도의 동물보호 및 복지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제도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28일 영도구꿈드림배 볼링대회를 끝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볼링동아리'데굴데굴'을 마무리했다. 볼링동아리'데굴데굴'은 영도구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2~4회 정기적인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송도대림볼링센터에서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기회를 통해 볼링의 기초부터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다.”, “볼링은 처음 배워보는데 동아리 친구들과 점수 내기도 하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좋았다.”등의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남은 하반기 동안 '우쿨렐레동아리(카코우)', '컴퓨터 자격증반', '바리스타 자격증반'등 다양한 분야의 자기계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 역량 강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학교중단 고민이 있거나 혹은 학교를 이미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학력 신장 및 원활한 사회진입을 위한 교육지원, 자립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