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지난 7일,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을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병갑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운정테크노밸리, 미군 반환공여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최근 경기도에서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 평가가 진행 중인 만큼,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여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파주시는 민선8기 3대 시정 목표 중 하나인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산업단지 개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이다. 최병갑 부시장은 “파주는 엘지디스플레이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8일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창의적이고 건강한 동아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과 임원진, 담당 지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동아리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동아리 ‘로드뮤직’의 축하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교하청소년문화의집 김형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 계발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미·특기 개발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 지원 체계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이키코리아 등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 진행된 ‘2025년 파주시 아동·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며, 기관 간 자원 연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련관은 시설 및 자원 공유, 체육·신체활동 프로그램 지원, 아동·청소년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개별 기관의 한계를 뛰어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장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 운영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 2025년 3월 10일부터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한 ‘액티브 모두(Active Modoo)’ 신체놀이활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액티브 모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이키코리아가 후원하는 글로벌 신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3월 6일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7세 아동을 대상으로 3월부터 기본 4차시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특별강좌”는 유아의 균형 잡힌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의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특별강좌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연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특별강좌” 외에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클라이밍 특별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신체 활동과 도전 의식을 심어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 성장 지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파주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와 화재 예방을 위해 공사장 용접‧용단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사장은 용접·절단 작업 등 화기 사용이 빈번하고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화재 예방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주요 수칙으로는 ▲화기 작업 전·후 안전관리 철저 ▲임시 소방시설 설치 ▲화기 취급자 및 근로자 안전교육 의무화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전기 및 가연성 물질의 철저한 관리 등이 있다. 특히, 용접·절단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야 하며, 가연성 자재는 작업 반경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하도록 강조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 관계자와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5일 운정3동 동장과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운정3동 주민자치회장,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훈장골 파주점 대표가 모여 2025년 ‘운삼애(愛) 동고동락(同GO洞樂)’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운정3동에서 새로 시작하는 사업인 ‘운삼애 동고동락’은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고립위험군을 대상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동고동락은 행복한 운정3동을 위해 한(한가지 동同) 마음으로 나아가(GO) 운정3동의 즐거움(동락洞樂)을 나누는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협약에 따라 운정3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며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훈장골은 장소와 식사를 제공, 운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동 수단 지원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김관진 운정3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방지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해 주신 각 기관의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운삼애 동고동락 행사가 운정3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시 교하동은 3월 6일 관내 유관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문발천변 일대에서 청결활동을 펼쳤다. 교하동은 매년 문발천, 공릉천, 심학산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청결 활동은 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문발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교하동 통장협의회의 주도로 추진됐다. 이날 대청소에는 교하파출소, 신교하농협, 발전협의회, 주민자치회, 남여 새마을회, 체육회, 실버경찰대, 농촌지도자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문발천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교하동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 활동과 함께 지역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교하동 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없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금촌3동 직원들은 지역 내 주요 거점에 홍보물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지원 제도, 긴급복지 지원,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상점, 병원, 복지시설 등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절차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 활동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상담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운동습관 형성을 도모하는 ‘건강 스위치 온(ON) 운동교실’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운동교실은 지역 주민 요구도가 높았던 바른자세(SNPE) 만들기, 근력운동, 라인댄스, 줌바로 구성되어, 주 2회 운영된다. 줌바의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측정을 통해 체지방률, 근육량, 복부비만율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해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는 신규 프로그램 ‘마음의 쉼표, 요가’는 4월 4일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 증상을 앓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가 프로그램, 우울척도 검사, 상담 등이 진행된다. 김영미 문산보건과장은 “운동교실이 노인 인구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북파주 지역 어르신들의 운동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파주시는 3월 13일 중앙도서관에서 관내 공사립작은도서관 87곳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파주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담회를 열고 작은도서관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활성화 방안들을 수립했다. 이어 2017년 협력사서 제도를 도입해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파주시만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달라지는 도서관 조직과 핵심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박소희 늘푸른어린이도서관장의 ‘작은도서관의 주제별 추천도서 전시’ 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보조금 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을 위해 보조금 정산교육도 진행된다. 임봉성 중앙도서관장은 “파주시는 다양한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이끌어 왔다”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작은도서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