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은 지난 17일,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대신부민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후라이드 치킨 3마리를 전달하고, 나눔·돌봄 문화 확산 및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17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적십자봉사회는 17일, 봄을 맞아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구덕로 일원 및 적십자병원 기념비 앞(구덕로 273)에서 가로 화단 및 보행 도로 일대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화랑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목소리가 중요해! 청소년 권리와 학교폭력 대처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법을 익혀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강의와 더불어 다양한 사례 분석, 참여형 활동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청소년 권리란 무엇이며, 학교와 일상에서 이를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교폭력의 유형과 위험성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신고 절차, 친구를 돕는 방법 등을 배우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고, 친구를 도울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감전동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사상구 감전동지회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효(孝)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홀로 어르신 30가구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하고 햇빛에 잘 말려 보송보송하게 건조된 이불을 다시 가져다드렸다. 이불 빨래를 맡기신 한 어르신은 “세탁기가 없어 이불 빨래를 어떻게 할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 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해영 감전동장은 “마을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을 덮고 꿀잠 주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전동 효(孝)빨래방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이동식 빨래 차량을 후원받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여 가구의 이불을 당일 아침 수거하여 세탁·건조한 후 오후에 배부하는 방식으로 월 1회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12일 가포행복마을센터에서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토탈공예 교실’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토탈공예 교실은 석고 방향제, 생활 소품 제작 등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개강 첫날부터 많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평소 공예에 관심이 많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직접 배울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고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공예교실은 일상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통해 주민들이 새로운 취미도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13일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맘프레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자원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식생활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년간 분기별로 저소득 취약계층 12세대가 선정되면 맘프레시는 일정금액에 맞게 반찬을 제공한다.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와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선정하고 괘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온뱅크+플러스 희망나눔사업 배분금을 사용하게 된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홀로어르신, 중장년 등 1인 가구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이 질병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맘프레시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한 밥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숙 맘프레시 점장은 “괘법동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왔다. 그간의 경험을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게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찾기에도 최선을 다하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은 3월 17일 제327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갈맷길의 운영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의 갈맷길은 '갈매기'와 '길'을 합성한 이름으로, 2009년 시민 공모를 통해 명명됐다. 그 후 갈맷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걷기 여행길로 자리 잡았으며, 2022년 걷기여행 실태조사에서는 제주올레길, 해파랑길에 이어 3위로 인기 있는 걷기 여행길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근 걷기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갈맷길의 정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배영숙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갈맷길의 현황을 진단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먼저 갈맷길 홈페이지와 ‘(사)걷고싶은부산’의 이원화 문제를 지적하며, 두 개의 홈페이지 내용이 일관되지 않고, 다양한 정보가 산재해 있어 관리와 홍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배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 사이트를 통합하여 한 곳에서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배 의원은 갈맷길의 안내체계가 일관되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제정', '산업은행 부산이전' “부산시민에게는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게는 그저‘뚱딴지 같은 소리’입니까?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덕천ㆍ만덕)은 2025년 3월 17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의 핵심 현안인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과 산업은행 이전의 필요성을 짚고, 이를 가로막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시정질문은 부산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제정과 '한국산업은행법'개정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무관심과 의도적인 패싱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정질문에서 김효정 의원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수도권 과밀을 저지하고 부산을 남부권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핵심 정책임을 강조하며, “부산시민 160만 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법 제정을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절대적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비협조로 인해 부산이 도약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월 14일 3월 찾아가는 영양만점 불고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영양만점 불고기데이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시작됐으며, 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6·25참전전우회, 상이군경회 유공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양념 불고기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정창석 위원장은“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이웃 사랑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