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진구는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경비원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3.17.) 기준 40세 이상 부산진구 주민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 관내 교육기관에서 24시간의 일반경비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진구청 1층 취업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알선 및 연계를 통해 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에서 육아친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6개 구·군 중 10개구가 선정됐다. 구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육아관련 기관 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육아친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코칭, 찾아가는 양육상담, 부부상담, 부산진구에서 놀아보기2, 우리가족 해피 버스(BUS) 데이, 친구초대 PLAY! 데이 ▲다가치키움 해결단의 육아반상회 ▲육아아빠단(파파진스)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 맞춤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5년 3월 12일 중구자원봉사센터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살아있는 안전교육, 살 수 있는 체험교육 - 2025 재난대응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및 우수 봉사자를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화재 진압을 위한 옥내소화전 체험, 연기 발생 상황에서의 탈출 체험,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법, 모노레일 화재 및 지진 발생시 탈출 체험 등으로 진행됐고, 팔공산테마파크 일대에서 온기나눔 쓰담걷기 활동도 펼쳤다.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덕분에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대처 요령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소화전 사용 및 완강기 사용법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이 매우 유익했다”며 만족해 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장미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험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영양상태 불균형 및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균형 있는 밑반찬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반찬지원사업을 펼친다.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중 균형 있는 식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부자가정 등을 선정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1가구당 6만원 상당의 반찬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봉 구청장은“아이들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민ㆍ관ㆍ경이 협력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안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빈집 안심 순찰대는 △지역 내 빈집 방범 순찰 △주민참여 활성화 △빈집 주변 환경정비 등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배태현 통장협의회 회장은“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방범 대책”이라고 말했으며, 이태화 보수파출소장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범 활동을 추진하겠으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수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은 관내 중구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제1차 행복 중구, 1530 건강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중구 내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본 챌린지는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워크온 앱이 설치된 휴대폰을 지참한 후 기간 내 70,000보 걷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제1차 행복중구, 1530 건강걷기 챌린지는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직장인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부산 중구보건소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메뉴에서 “사전예약”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워크온 챌린지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중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봉래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1일 관내 봉래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동네 건강사랑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은 기초건강측정,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과 함께 영도구보건소의 올바른 칫솔질, 틀니 관리법, 불소 사용법 등 노년기 구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치아에 불소를 도포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르신들은 “수업을 들어보니 틀니 관리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렇게 찾아와서 수업을 해주니 올바른 틀니 관리방법도 알고 혈압·혈당도 재어줘서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방어진 성당 서(베드로) 주임신부는 지난 14일, 아미동에 저소득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사랑의 의료비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가정이 당장의 수술비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아미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통해 전해 들은 서(베드로) 주임신부는“종교나 국적과 상관없이 어려움은 함께 나누어야지요”라고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주민센터 2층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2025년 주요 추진사업 보고 및 1분기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복지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지선 민간위원장은 “평소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데 앞장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아미동을 만드는 데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난 13일 서구 도서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추락·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이 목적으로 특히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구 도서관의 개관은 미래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 문화공간이 되어 교육 문화 중심도시 서구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전체 면적 3,882㎡ 규모로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서구청장은 “교육 문화 중심도시 서구로 도약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강조하며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안전 관리에도 한층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