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24일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전 행안부 주민복지서비스 개편 추진 단장이자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장인 하경환 강사로,‘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복지와 지역사회복지서비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사회사업과 자원봉사 활동의 방향과 지역사회복지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사례로 지역활동가의 역할을 설명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우리의 작은 관심과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겠다”라며 교육 소감을 말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어 우리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양문화원은 군민들의 문화예술계발과 정서함양,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습득을 위한 하반기 문화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기간은 8월21일부터 12월8일까지 5개월이며. 수시접수도 가능하다. 문화학교 하반기강좌에 300여명이 신청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과목은 사군자, 한국화, 사물놀이(초,중), 민화(초,중), 시조창, 남도민요, 가사가곡, 한국무용(초,중), 채색화, 고고장구, 가야금(초,중), 서예(초,중) 등이다. 하반기부터 민화, 고고장구, 서예 강좌는 한 반씩 신규로 개설하여 운영하며 일정은 함양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과 문의는 함양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4일‘2023년 울진군 제안 공모 채택자 창업 지원사업’참여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 울진군 제안 공모 채택자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예비)창업가를 지원하여 청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21일 심사를 통해 김혜진(25세, 가드닝클래스), 김희영(39세, 관상어 활용 아쿠아포닉스 개발 및 교육) 2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진군수, 청년 창업가, 사업 수행기관인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참석하여 사업 계획 보고, 향후 추진 계획 및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가졌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전문가 컨설팅 및 교육, 네트워킹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과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창업 지원사업이 단발성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지역 청년들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는 25일 도청에서 ‘제2회 건설교통 도시락 학습마당’을 열고 역전세난, 깡통전세, 전세 사기 등 부동산 피해 예방 및 대책 모색을 위해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 학습마당은 건설·건축·교통·도로·토지 등 건설교통 분야 담당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에 모여 각자 도시락 등 식사를 함께하면서 업무 연찬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달 지속가능한 버스 운영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1회에 이어 두 번째로, 박훈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알쓸부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부동산 잡학 상식’을 주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고 있는 현상을 설명하고 어렵고 난해한 부동산 용어와 절차 등을 강의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따른 도민의 피해 예방을 위한 도의 역할을 모색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부동산은 주거·교육·교통·도시환경 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4행시 글짓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자살예방 4행시 글짓기’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참가를 원하는 관내 초등·중학생은 누구나 ‘자·살·예·방’으로 4행시를 지어 QR코드 또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하여 선물 제공과 선정 된 4행시는 보건소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4행시 글짓기 행사 외에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함양산삼축제 건강홍보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접견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8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 분석 용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표고버섯 육성사업은 생산성 향상 등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적극 모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아울러“정책홍보관이 업무의 격과 질을 높이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8월 3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주요 정책 관리시스템 구축 계획 △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조성 방안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주요 정책 관리시스템 구축 계획은 기본자료를 활용하여 이중작업 없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해안도로의 경우 대표 도로를 선정하고 머물러 갈 수 있는 특징 있는 공간조성 방안 그리고 꽃길 조성은 자신 있게 관광 지도에 표시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며, 역사 인물 발굴 용역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선정 기준 등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용역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도는 25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비전 실현을 위한 민·관·학·연 거버넌스인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2번째로 개최되는 전체 회의다. 도는 그 동안 7개 분과별 회의와 운영협의회 등을 통해 꾸준히 현안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전체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각 분과에서 의견을 모은 시책들을 제안하고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노창득(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민간위원장을 비롯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 7개 분과대표 위원, 10여개의 농민 단체 대표, 유관기관 위원,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농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필수 농자재 가격상승 대응과 전북 쌀산업 육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특별분과를 설치·운영하고 구체적인 정책 실현을 위해 협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각 분과별로 총 24건의 신규시책 제안과 국가에서 계획중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전북도의 향후 계획에 대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는 25일 경제단체 실무자로 구성된‘기업애로 실무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3월부터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해온 대전시는 5개월간 63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했으며, 3차례에 걸친 기업간담회와 8회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다. 시는 그동안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기업의 특성상 직접 신고보다는 지인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얘기한다는 점에 착안해 경제단체를 통해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따라서, 대전상공회의소 등 11개 경제단체와 대전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 총 20명으로‘기업애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업애로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애로원스톱 해결단장인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기업애로실무추진단은 기업과 가장 밀접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진으로 구성된 만큼 기업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도 잘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추진단에서 발굴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경중을 막론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9월 ‘독서회 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25일 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기념회관 독서회 회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9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분야별 특별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9일 ‘문학, 내 안의 무늬 혹은 내 안의 섬(강사: 민병일 작가)’에서는 시와 수필 쓰는 방법을 배우며 문학 감수성을 키운다. ▲9월14일 ‘공자와 논어(강사: 김광민 교수)’에서는 논어 강독을 통해 유가 사상과 우리 선조들의 전통문화유산을 알아본다. ▲9월19일 ‘일상에서 마주치는 건축의 표정 이해하기(강사: 송준 작가)’에선 성당·교회 건축 관련 지식과 동화 같은 목조주택의 탄생 스토리를 인문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9월7일까지 회차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회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념회관 문헌정보과 김정희 과장은 "이번 특강에서 길러질 인문학적 감수성이 한순간 점(點)에 머무르지 않고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