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아깨비’는 변화하는 시대에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에 발맞추기 위해 ㈜스마트소셜 기업과 함께 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에서는 ‘민화 미디어아트’, ‘창업 아이템 발굴하기’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코딩을 활용하여 ‘UAM(도심항공교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마트소셜 측에서는 강사, 드론, 간식 등 총 600여만 원 상당의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여 청소년들에게 가까운 미래를 만나게 해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희동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의 편의를 잘 누리는 청소년, 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더 스마트한 청소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아깨비’는 여성가족부와 부산진구에서 시행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습, 급식, 귀가 지도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6일 일상 속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제10기 부산진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10기 부산진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 현장 참여 및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단은 자체회의를 통해 대표 등 임원진을 선출하여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제안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작은 아이디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제안된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보다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진구가 2024년 부산광역시 주관 기후대응 탄소중립 관련 구·군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 관리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업무 및 행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부산진구는 5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수상 내역으로는 △아파트 탄소중립포인트 신규가입 최우수 △탄소중립 그린액션 소문내기 경진대회 일반부문 최우수 △그린아파트 선정 분야 우수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분야 우수 △에너지 홈닥터 사업 유공 등이 있다. 탄소중립포인트 신규가입 이벤트에서는, 부산진구는 부산시 구․군 중 가장 많은 9개 아파트가 선정되어 584만원의 인센티브가 가입세대(가입세대 당 1만원)에 지급됐다. 탄소중립 그린액션 소문내기 경진대회에서는 기업, 기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탄소 배출 제로 환경조성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일반부문에서 부산진여자중학교(교장 오길종)가 어스 아워 챌린지, 업사이클링 교내 체험행사, 지구지킴이 얼쑤단 활동 등으로 최우수상(시상금 300만원)을 수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7일 동래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동래구 우수납세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납세자는 '제59회 납세자의 날(3.3.)'을 맞아 최근 3년간 법인은 연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연 2백만 원 이상의 구세를 납부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자 중에서 신청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법인과 개인 각 1명을 선정한다. 법인은 ㈜매넥스, 개인은 장유권 사직정형외과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납세자에게는 표창패와 우수 납세자증을 수여되며, 1년간 동래구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과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를 1회에 한하여 면제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성실 납세와 자진 납세를 통해 구정과 지역사회에 공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한국건강관리협회부산동부(본부장 신옥희)와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골다공증 검진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무료 골다공증 검진을 지원하여 복지 향상과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은 △골다공증 예방 및 무료 검진을 위한 협력 △교육과 홍보 활동 공동 진행 △유소견자에 대한 처방, 보건교육, 영양상담 실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래구 거주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등 1,300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되며,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한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옥희 한국건강관리협회부산동부 본부장은“수준 높은 검진을 통해 질병 예방과 처방뿐만 아니라 보건교육과 영양상담으로 의료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기회가 확대되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양 기관의 협약 사항이 잘 이행될 수 있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7일 혁신어울림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세대 간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동래구 MZ세대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공무원들과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는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전통적인 멘토링의 개념을 뒤집은 것으로 주로 젊은 세대가 경험이 많은 선배나 상사에게 멘토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멘토링과 리버스 멘토링의 이해 ▲Good 멘토·멘티의 요건 ▲MZ세대 유행어 또는 밈 맞추기 ▲협력의 조각화 만들기 ▲멘토링 실천 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팀별 활동으로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혁신 주니어보드 공무원은“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간부 공무원들과 대화하며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수 동래구 부구청장은“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는 자유로운 소통으로 젊은 직원들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최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남구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팀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6개월 동안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건소 소속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생활 습관을 꼼꼼히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혈압·공복혈당·복부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수치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고려해 우선 선발된 참여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를 대여(6개월 수료시 증정)받으며, 본인의 스마트 워치로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총 3차례의 무료 건강검진과 ▲우수 참여자 대상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건강한 걷기 습관과 효과적인 자가회복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걷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안전한 걷기의 개념뿐만 아니라 근육 이완과 회복을 위한 △전신 스트레칭 △마사지건과 테이핑 활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등록민간자격증인 ‘자가회복지도사’ 취득 기회가 주어져 건강한 걷기와 자가회복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2025년 4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20시간 동안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2025년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모집인원은 총 30명(선착순)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걷기 교육을 넘어, 걷기 후 스스로 몸을 회복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걷기와 관련된 올바른 지식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김순옥 님은 지난 6일 나눔 냉장고에 콩나물 10kg(3만 원 상당) 을 보내와 기부자 146호로 선정됐다. 김순옥 님은 “식료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우창근 님은 지난 6일 나눔 냉장고에 김 등 식료품(10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45호로 선정됐다. 우창근 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