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장군은 관내 복지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복지 위기가구 신고포상금’은 위기 상황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기장군민 누구나 적정한 포상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됐다. 신고 대상은 ▲실직 ▲폐업 ▲질병 ▲장애 등의 이유로 소득이 없거나 위기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주민등록이 기장군에 되어 있어야 한다. 신고 방법은 기장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전화, 또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단,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위기가구 신고 의무자, 공무원, 위기가구 당사자 및 친족은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될 경우, 해당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는 1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단, 동일 신고자의 연간 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중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회원 10여 명이 함께 밑반찬 5종을 만들어 중앙․동광․대청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배수연 부녀회장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6월에는 보수․부평․광복동 100세대에, 9월에는 남포․영주1․영주2동 10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진봉 중구청장은“따뜻한 봄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취약계층 등 어려운 주민들의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구 보수동 산제당 민속보존위원회 임기언 위원장은 3월 6일, 백미 10kg 10포(30만원 상당)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해당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기언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신경애 보수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평동 주민센터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5일 민·관 협력으로 '백세 팔팔'사업 팔순 축하물품을 전달했다. '백세 팔팔'사업은 부평동 신규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계층 어르신의 팔순을 축하드리며 백세까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부평동장은 저소득 계층 대상자를 방문하여 팔순을 축하드리고 축하물품 전달 및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부평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티호텔에서 박 시장 주재로 금융기관, 투자사, 지역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부산 벤처투자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시, 금융기관, 투자사, 지역기업들이 함께 창업생태계 조성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기 창업부터 확장(스케일업), 기업공개(IPO)까지 벤처·신생기업(스타트업)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투자 지원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지난해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포함한, 시 주도 모펀드 조성에 출자한 금융기관과 지역 및 수도권 대표 창업기획자, 벤처투자회사, 초기창업기업 및 기업공개(IPO) 준비 단계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박 시장이 직접 지역 벤처투자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 주도 모펀드 조성] 지역 주도 모펀드를 지속 조성해 2030년까지 2조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안정적인 벤처투자금을 확보한다. [안정적 자금 조성] 부산 벤처‧신생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엔케이(BNK) 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동 지역자율방재단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금곡대로 및 화명대로 일원에서 재난 안전 캠페인과 사전 위험지역 예찰 및 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과 동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하여 관내 초등학교 인근을 포함한 금곡대로 및 화명대로 일대에서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고 해당 구역을 점검하며, 화단과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춘옥 단장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해방기를 맞아, 재난 안전 캠페인과 환경정비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개학 시기인 만큼 안전한 화명1동을 위해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안전 점검의 날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써 주신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화명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부산진구는 3월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납세자와 세정발전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패와 우수납세자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납세자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재산세 등 구세를 개인은 5백만원, 법인은 1천만원 이상 납부하고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성실납세자 중 3명을 선정했다. 그리고 세정발전 유공자는 지방세 세입금의 정확한 전산처리와 집계로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BNK부산은행, NH농협은행 직원 2명이 선정됐다. 표창 대상자는 △한수흥(효민디앤피 대표), △김동호(동수전자산업 대표), △(주)부산비즈니스호텔(대표 윤경숙), △안은미(BNK부산은행 부산진구청영업소장), △최진희(NH농협은행 부산영업부 센터장)이다. 우수납세자에게는 표창패와 더불어 3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구청사 부설 주차장을 1년 동안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우수납세자증」이 제공된다. 부전동에서 디자인 전문 인쇄업을 운영하고 있는 효민디앤피 한수흥 대표는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체납없이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했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진구는 창업을 하고 싶지만 창업하는 방법을 모르는 예비·초기창업자들에게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과정인 ‘부산진구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본 과정은 창업아이템 발굴 방법,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등록 방법 실습,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제작 실습, 공모사업 신청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을 포함한다. 이번 과정은 예비 또는 사업자등록 3년 이하 창업가가 지원 가능하며 최종 교육대상자는 총 16명으로 3월 28일 발표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5회로 운영된다. 교육 강사는 창업 전문 강사, 교수진 등이 참여한다. 참여 신청은 QR접속, 구글폼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자격, 기타 교육 커리큘럼과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 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진구는 환경 관련 지방보조금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 물 관련 문제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 홍보 및 가입 안내 활동을 추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간과할 수 있는 물의 중요성과 문제 인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아깨비’는 변화하는 시대에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에 발맞추기 위해 ㈜스마트소셜 기업과 함께 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에서는 ‘민화 미디어아트’, ‘창업 아이템 발굴하기’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코딩을 활용하여 ‘UAM(도심항공교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마트소셜 측에서는 강사, 드론, 간식 등 총 600여만 원 상당의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여 청소년들에게 가까운 미래를 만나게 해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희동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의 편의를 잘 누리는 청소년, 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더 스마트한 청소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아깨비’는 여성가족부와 부산진구에서 시행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습, 급식, 귀가 지도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