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의 국제적 확산과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 ‘3RINCs 2025*’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성과교류회와 수행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3RINCs(3R 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 on material cycles and waste management) : 물질순환과 폐기물관리를 주제로 최신 연구와 정책,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였고, 공사는 10건의 특성화대학원 우수 연구논문 발표와 2025년도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환경부가 폐자원에너지화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산학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공사가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작년 동 사업에는 총 7개 대학이 참여하여 ▲ 전문인력 120명 양성 ▲ 취업률 39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 서구평생학습관에서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인) 부모 교육 특강 ‘함께 걷는 느린 학습자 학교생활 실전 솔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특수교사이자 느린 학습자 자녀를 양육하며, 유튜브 채널 ‘경계를 걷다’를 운영하는 이보람 교사가 진행한다. 이보람 교사는 느린 학습자 부모의 현실적인 고민과 실제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느린학습자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느린학습자 학교생활 이슈와 실전 솔루션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양육의 원리 3요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강 이후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실질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인천 서구는 산책로 및 수변 공원 등에 ‘끈끈이 현수막’을 게시하여 말라리아 매개 모기와 유해 해충 관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 끈끈이 현수막은 일반 현수막에 끈끈이 액을 도포하여 해충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친환경 방제 방법이다. 구는 인체에 안전한 끈끈이 현수막 게시 등 효율적인 친환경 방제 방법을 검토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조치가 각종 위생 해충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말라리아 환자 다발생 지역으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 ▲일몰 후 ~ 일출 전 야간 활동 자제 ▲야간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야외 활동 후 샤워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모기서식지 없애기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재난 피해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을 살핀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안전 점검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시행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교량·전통시장·건설공사장·전통시장 등 60개소로, 시설관리부서 공무원·유관기관·민간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예산 확보 후 개선하는 등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과 가구에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여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생활공간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 · 조치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지난 5월 12일,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50 에코체인지’ 숲 체험 프로그램이 청라 노을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39명이 참여했으며, 숲의 맑은 공기를 통해 정서를 치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 가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감을 깨우는 숲길 생태 감각 체험을 통해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의 다양한 감각들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고, 자연 소재를 활용한 생물 다양성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협동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숲속 생물 탐험 활동은 참가자들이 숲의 살아있는 생태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인천 서구는 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청라 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900만원 상당의 자전거(보호장구 포함) 총 24대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전거는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동별 8대씩 배부될 예정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청라에 자전거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영권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장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청라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해 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으며, 청라 각 동 협의체 위원장들은 “우리 협의체도 청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인천 서구 가정2동은 지난 8일,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 20여 명과 함께 클린업데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관내 노상 주차장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지연 가정2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클린업데이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며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자율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가정2동은 주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인천 서구는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부터 7월2일까지, '밸런스워킹PT 운동교실'을 매주 월·수(10:00~11:00) 총 16회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밸런스워킹PT는 올바른 걷기 교육으로 바른 자세를 만들고, 신나는 구령과 다양한 응용 동작으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어 고강도의 근력운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외에도 ‘하하웃음 운동교실’, ‘근력강화 스트레칭 교실’, ‘중장년 심신 단련 운동 교실’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지회 서구분과의 후원을 받아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집수리가 필요했던 해당 가구의 주택은 낡고 오래돼, 연탄을 쌓아 둔 창고에 물이 새는 등 주거에 불편을 안고 있었다. 지붕 누수로 LH 전세 임대 주택에 이사도 했었지만, 거주하던 집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주민의 요청에 검암경서동은 500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집수리를 진행했다. 정연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지회 서구분과 회장은 “누수문제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 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다가올 장마에도 어르신이 안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인선 검암경서동 동장은 “해결 방안을 찾고자 고군분투하고 있을 때, 흔쾌히 집수리 후원에 나서주신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지회 서구분과는 매년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표창식은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유공 표창장은 오랜 기간 열악한 보육 현장에서 일해 온 보육교사 30명에게 수여됐다. 강범석 구청장은 “내 아이처럼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어렵지만, 따뜻하고 이성적인 마음으로 지도하실 수 있도록 늘 서구가 노력하겠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