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4회 '3.3.3. 치매예방' 대면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통한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면 홍보를 통해 치매조기검진사업,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안내 등 치매사업의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안내하고 관내 운영중인 안심마을 홍보 및 치매파트너 사업을 소개하여 구리시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 및 치매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리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관내 4곳(수택3동 안심마을-부양공원 내, 갈매동 안심마을-갈매중앙공원, 구리역사 외부, 구리한강시민공원-유채꽃 축제연계행사)을 지정하여 3월 28일(금)부터 6월 27일(금)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예방을 위한 3.3.3. 치매예방수칙은 ▲즐길 것 3가지(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 꾸준한 독서), ▲참을 것 3가지(절주, 금연, 뇌손상 예방), ▲챙길 것 3가지(건강검진, 소통, 치매 조기검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자유산악회는 지난 18일 구리시 아차산 태극기 동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자유산악회 시산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이번 시산제는 한 해 산악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는 행사로 자유산악회 회원들은 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료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산제는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 대회사 ▲백경현 구리시장 축사 ▲장영주 산악회장과 산악회원들의 ‘산악인의 선서’ ▲안전 산행을 위한 기원제 및 음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을 다짐하며 자연 보호와 지역 사회 기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정영주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산악회장은 “산악 활동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시산제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산행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산악회 회원들의 올 한 해 무사 산행을 기원드린다.”라며, “시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아차산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문1동주민자치위원들과 지역 단체회원 30명이 함께 아차산 엄마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아차산 지킴이’는 2010년부터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특화사업으로, 아차산 일원을 돌며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이어오고 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아차산 지킴이 활동은 우리 지역을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봄철에는 등산객이 많아지는 만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산불 예방에도 특별히 관심을 갖자.”라고 당부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아차산 등산로 정화 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함께 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5일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의 봉사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대상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등 낡은 주방 선반 교체, 방풍 공사 등 외에도, 경로당의 노후된 차단기를 교체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집수리를 통해 쾌적해진 집을 본 A씨는 “지하 거주로 집 안이 컴컴해서 마음까지 울적하고 생활하는데 여러 가지 불편함이 많았는데, 집수리를 통해 밝아진 집을 보니 한층 기분이 좋아졌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진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이 편안하게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을 살피며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골목상인연합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민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4일 갈매동주민자치회가 갈매수질복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된 하수를 분리막 공법을 통해 처리하고, 처리된 하수를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갈매지역의 중요한 도시 기반 시설이다. 이번 견학은 하수처리 공법과 공정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하수 유입에서부터 정화된 후 깨끗한 물로 재이용되는 하수처리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수처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견학에 참여한 갈매동주민자치회 위원은 “쉽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하수처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그동안 하수처리시설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하수가 처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물 절약과 올바른 하수 배출 습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갈매천 유량의 100%가 갈매수질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천권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세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기를 장려하는 프로그램인 ‘천권 읽기 어린이 챌린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권 읽기 어린이 챌린저’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독서를 일상화하여 지식을 확장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독서 활동 장려 프로그램이다. 구리시립도서관 관외 대출 회원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문방정환도서관이 제공하는 독서기록장에 읽은 책의 권수만큼 도장을 받아 단계별 목표를 달성하면 특전을 받게 되며, 최종 천권 읽기 도전에 성공한 어린이에게는 천권 읽기 달성 인증서와 성공 뱃지를 수여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양질의 도서를 다량 확보하여 어린이 독서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어린이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기를 기회를 가져 독서 습관 형성뿐 아니라 평생학습 능력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기반이 되는 건강 지도자 양성을 위한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기」를 개강했다.”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건강 리더를 양성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건강리더 아카데미 1기에 이어 이번 2기의 첫 강연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진웅 교수로, 짱짱한 마음 근육 키우기를 주제로 우울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정서적 회복력을 키우는 실천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다음 2차 강연은 ▶ 3월 18일, 25일 10시 ‘4분의 기적 심페소생술·응급처치’ 3차 강연은 ▶ 4월 4일 10시 ‘치매를 부탁해, 치매 파트너’ ▶ 4월 11일 수료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참여자 중 3회 참석한 수료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명품 건강 가꾸기 원스틉 건강검진(8종)과 건강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번 양성된 건강 리더는 건강관리 지도자로서 주민 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예술 활성화를 위한 예술인지원사업 ‘2025 구리아트시드(모든예술31)’공모를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의 하나로, 구리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경기도에 거주지를 둔 기초 예술 분야의 전문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구리시 곳곳에서 창작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행정 심의·서류 심의·인터뷰 심의 등 3단계의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10팀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되면 개인 최대 500만원, 단체 최대 1,000만원의 예술활동 지원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구리시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의 전문 예술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경기도의 뛰어난 예술인을 유치하여 건강한 경쟁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전문예술인과 단체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31일 18:00까지 접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 인창동 소재 윤서병원 윤재근(71세) 행정원장이 14일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 로얄홀에서 개최된 제14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구리시 최초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추천포상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헌신을 꾸준히 실천하는 숨은 공로자들을 국민으로부터 직접 추천받아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다. 윤 원장은 1992년 정립회관에서 어린이 목욕 봉사를 시작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9년 3월 14일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를 출범시켜 국가유공자와 생활이 어려운 273가정의 집수리 봉사를 비롯해 쌀 나누기, 맞춤 안경 제공, 경로잔치, 병원 무료 진료 및 의료비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최초 국민추천포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구리시목민봉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해 온 윤재근 원장의 이웃사랑, 구리 사랑 정신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디딤돌이 됐다.”라며, “윤 원장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구리시 전역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갈매동 지역의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2025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 지난 3월 15일(토) 갈매동평생학습센터에서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됐다. 주말 청소년 문화 활동의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진행된 이번 1회기 프로그램은 ‘봄맞이 플로리스트 되기’라는 주제로 테이블 센터피스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독특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청소년시설이 멀리 있어 평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가 힘든데 가까운 곳에서 교육이 진행되어 정말 즐거운 주말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갈매동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을 많이 운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갈매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특색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을 발굴하여 운영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