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5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신규 모집 결과, 총 38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누적 2,232명을 돌파했다. 2025학년도 1학기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 농촌유학에 참여하는 서울 학생은 총 381명으로, 이 중 신규 참여 학생은 150명이고, 유학을 연장하여 참여하는 학생은 231명이다. 2021년 프로그램 시작 이후 누적 참여 학생 수는 2,232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농촌유학이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교육청의 농촌유학은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 초등학교 1~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6개월 또는 1년동안 농촌유학에 참여한다. 지역별로는 강원 (신규 87명, 연장 79명), 전남 (신규 42명, 연장 101명), 전북 (신규 21명, 연장 51명)으로, 신규 신청은 강원 지역이, 연장 신청은 전남지역이 가장 많다. 2025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2월 중 해당 지역으로 주소 이전 및 전학 신청을 한 후 3월부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2025 꿈의 무용단, 칠곡레인보우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전문교육 지원사업으로,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4년 3월에 공모사업 신청를 통해 선정되었다. 신규단원 모집 대상은 칠곡군 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30명이며, 사회·문화적 지원사업 취약계층(2자녀 가구 포함) 아동들을 우선 선발 할 예정이다. 지난 한해 동안 무용의 기본 자세와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해당 학부모 또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었다. 일년 동안 노력의 결실로 지난 2024년 11월 23일‘잃어버린 무지개를 찾아서’라는 정기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올해도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신규 단원을 모집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리 단순한 인터뷰 심사가 아닌 작년 1기 단원 중 지원자와 신규 신청자가 함께 어울러 워크숍에 참여하여 강사진의 미션을 수행하고 무용 등 실전 움직임을 관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 및 전반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은 사회통합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 질서에 대한 회원과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함경북도 무산군 출신 이경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전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2024년도 결산(안) 승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음성군지회 56주년 기념식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조직관리 계획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남기성 회장은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으로 사회적 배려에 동참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의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천시는 아이들이 희망찬 첫걸음을 내딛는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가정에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급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품격높은 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입학하는 학교의 입학일 기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이다. 그리고, 다른 시도(시군)에 주소를 둔 아동은 반드시 입학일까지 사천시에 전입신고를 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단, 홈스쿨링 등 미입학 아동과 다른 시도(시군)에서 초등학교 최초 입학 이후 사천시로 전입한 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천교육지원청의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사업’과 사천시의 ‘저소득 자녀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아동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입학 축하금은 신청한 다음달 20일 이내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제5지역 정선송화라이온스클럽은 2월 13일 오전 11시 정선군 업무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는 “순수한 마음과 열린 자세로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김영만 강원지구 총재의 슬로건 아래, 회원들의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되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정선군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펼쳐주시는 김영만 총재님과 김영주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은 13일 열린 제2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결과와 함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식산업센터 공모 선정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사업 추진 경과를 언급하며, 276억원 규모의 균특사업에 선정되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지역 경기 침체, 지식산업센터 공급 증가, 용역 결과 신뢰성 문제 등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식산업센터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기업 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축, 입주 업종 다양화 및 농업분야와의 연계 등을 제시하면서, “장밋빛 전망보다는 보수적 관점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줄 것”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이동령 의원의 발언은 지식산업센터 사업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실효적인 대안 제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양군은 NS홈쇼핑과 협력을 통해 홈쇼핑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의 일환으로 2025년 2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목적은 영양군 내 우수한 농·특산물을 NS홈쇼핑과 연계하여 새로운 마케팅으로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홍보 타깃을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하는 데에 있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영양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적극 취급·확대하여, 홈쇼핑 방송 등 참여농가 수익증대 및 농산물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를 약속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민·관·사의 3개의 축으로 구성하여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선순환된 흐름을 구축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전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영양군 농·특산물의 인지도에 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우수한 상품들을 전국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마케팅에 도전할 것이며, 그 도전으로 영양군 농업인들이 웃음 짓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양군은 2월 12일 18시 30분 우리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영양문화원이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한 달맞이 행사가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열렸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에는 군민의 소원을 기원하는 소지 쓰기, 귀밝이술 및 부럼나눔, 지신을 달래는 풍물 길놀이, 팽이 및 야광 팔찌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높이 8m의 달집태우기 행사는 군민들의 소망을 적은 종이를 달집에 붙이며 각자의 소원을 빌었고,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한 해의 액운이 사라지기를 기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 정월대보름에 영양군민의 무사 안녕과 일 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달집태우기 행사로 군민 가정마다 뜻하신 바가 술술 풀리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릉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을 12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구.장흥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전통 세시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식전 행사로 길놀이 공연과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가 진행되었고 사전 행사로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이어졌다. 이어 본 행사에는 달모형 만들기, 소원소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정·부럼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나누며 주민들이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 박춘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해지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군민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로 주민들이 함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는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핵융합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3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핵융합 산업협력 국제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리차드 존 버터리(Richard J. Buttery) 미국 제너럴아토믹스(G.A.) 자기핵융합에너지(MFE) 그룹 부사장이 참석해 핵융합 기술 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미국 국립 핵융합 연구 시설(DⅢ-D)* 개방 및 연구 지원 ▲ 한국․대전광역시 관련 기관들의 DⅢ-D 프로그램 협력 강화 ▲핵융합 기술 공동 발전과 상호 목표 달성을 위한 대전시 및 지역 민간 산업 파트너들과 협력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 체결 직후 제너럴아토믹스 측에서 1시간가량 DⅢ-D 프로젝트 추진 현황 및 전망, 한국기업의 참여 방법을 직접 소개하는 설명회도 진행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들이 미국 핵융합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핵융